평안을 전합니다.
가수 서태지씨가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사단으로 부터의 메세지(Satanic Message)를 가져왔나 봤더니,'적그리스도' 에 관한것입니다.
서태지씨는 10월 18일, Christmalowin 라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Malo 는, 이태리어로, 악한/ 불량한/ 불운한 이라는 뜻을 가 단어로, '접두사' 로 뒤의 단어와 함께 합쳐져서 사용됩니다.( ex) malo passo (걸음) = 곤경, 어려움). 서태지씨는 '크리스마스' 와 '할로윈'을 합친단어라고 하는데, 크리스마스는 거진 두 달이 남은 시점이고, 할로윈 (10/31) 까지도 2주 정도가 남은 10월 18일의 공연의 이름을, ChristMaloWin 으로 정한 이유에 대한 설명치고는, 궁색하기도 하고, 이번에는 갖다 끼워맞추기도 실패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Christ 는 당연히 주 예수 그리시도 시고,,
Malo 는 사악한/ 불운한/ 불행한 의 뜻을 가진, 접두사 입니다.
그렇다면 단어의 배열이 자연스럽게, Malo - Christ 가 되겠죠.
그리고 Malo에 상응할 만한 영어단어는, 당연히 Anti 가 될겁니다.
그러면 Christmalowin 을, 서태지씨가 원래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 대로 풀어쓴다면,
Anti - Christ Win, 즉, 적 그리스도가 승리한다,,,,가 될 듯 합니다.
누구나 보아도 알 수 있는 뻔한 단어조합이기 때문에,,
그냥 속 시원하게, 하고 싶은 말 한다 치고, Anti-Chirst Win 이라고 했으면 되었을 것을,,,
아직은 대놓고 그럴 용기가 없어서인지,,, 아니면 아직도 사람들이 이런 것을 잘 모르고 있고,,,
궁색한 설명을 액면 그대로 믿어 줄 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한 것인지,,,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원래 단어인 Anti 를 숨기기 위해서, 굳이 이태리어의 Malo 를 쓰면서,,, 할로윈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불어, 독어, 스페인어, 등등 수 많은 언어들 중에서 특별히 이태리어에서,,,
Anti의 뜻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할로윈' 과 매치시킬 수 있는 Malo 를 찾아내느라,,,어느정도의 수고는 한 듯 하며,
할로윈 데이 만큼 그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는 날이 또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크리스마스와 할로윈 데이를 썩는 것 만큼,,, (썩일 수 없는 종교를 썩으려 하는,,,)
이들이 전세계 적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일을, 잘 설명하는 것도 없을 거란 생각이 들기도 해서,,
ChristMaloWin 과, 이것에 대한 서태지씨 측의 설명은, 한편으로는 참으로 탁월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서태지씨에게 고마운 점은,
서태지씨의 공연 이름(ChristMaloWin)과, 공연 이름에 대한 설명과, 이번 앨범자켓이, 사단 숭배자들이 지금의 시대(Timing)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바로미터를 제공해주고 있어서,우리로 하여금 그들의 '시대에 대한 이해' 를 알 수 있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지금현재 영적으로 가장 민감한 장소인 대한민국에,,,
적그리스도가 승리한다는,, 뜬금없고 의미도 없는 거짓이 울려퍼지려고 하는데,,,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시간표안에서 적그리스의 출현이 매우 멀지는 않으며,,,
그의 출현을 준비하기 위한, 666 짐승의 마크 시행도 가까움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앨범자켓으로, 알 수 없는 기호를 이마와 머리에 새긴 한 사람이, 실체를 알 수 없는 존재의 손에 의해서 조종되는 모습으로 정했습니다.
(참으로 신실한 사단의 마지막때의 일꾼입니다, 서태지씨. 5년 동안, 사단의 때를 기다리며, 사단의 메세지를 받아서 오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런데 어떻하죠? 이러한 사단의 메세지도, 하나님께서 시대가운데 사용하시는 하나의 도구일 뿐인데 말이죠,,,)
서태지씨가 해피투게더라는 방송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중에 챙겨보았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몇 가지 장면을 capture 했습니다.
서태지씨가 쓰고 나온 모자에, TRUTH(진리) 라는 단어가 모자의 왼쪽편에 별과 함께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BEAUTY/ TRUTH/ MSGM/ LOVE 라는 단어가 박혀 있었는데,,,
(MSGM 은 최근에 론칭된 이태리 브랜드 인데, 이 브랜드의 background 도 조사가 필요합니다)
첫 단어인 BEAUTY는, BEASTY (구어적 표현에서 사악함을 뜻함) 의 말장난 으로 보입니다.
BEAST, '짐승의 표' 의 바로 그 짐승입니다. 그런데 이 BEASTY 뒤에, TRUTH & LOVE (진리와 사랑)를 적어놓았는데,
진리와 사랑은 예수님의 가장 두드러진 성품이시며 정체성 입니다.
적그리스도가, 참 그리스도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던 듯 합니다.
2009년 부터 우리가 입는 옷에,
지옥/ 지옥의 왕을 뜻하는 HADES 라는 단어들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때를 같이 해서, 여성 의류의 가슴 부분에, 우유병 모양을 그리고, 그 안에 MILK 라고 쓴 옷들이 등장했는데, 이 옷은, 약간 각도를 다르게 해서 보면, 악마가 웃는 모습으로 보여 졌습니다.
그러고는 곧바로, '해골'이 패션의 핫아에템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부터는 몰렉신을 뜻하는 부엉이가 패션의 핫아이템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2013년 부터는, 노골적으로 전시안이 K-POP을 등에 업고, 패션의 핫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동시에 아래와 같은 그림들이 번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시안을 형상화 한 고양이가,,,
한 손에 물고기를 들고 있는데, 물고기에서 흘러나온 피는 이미 땅을 흥건히 적시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 물고기는, 익투스,, 그리스도인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 학살에 대한 메세지 입니다. 그리고 지금 ISIS 를 통해서, 그리스도인에 대한 핍박과 학살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 지금까지는, 위에 나열한 적그리스도적 아이템들이,,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까지 들어와 있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그런 모양이 들어가 있는 옷이나 반지 가방 등을 착용하는 것을 꺼렸지만, 지금은 이러한 마음의 부담도 사라진 지 오래인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이제는 아예 대놓고,,, Anti - Christ Win = ChristMaloWin 이라는이름의 공연으로, 이마에 짐승의 표를 박고, 보이지 않는 존재의 손에 의해 조종되는 자켓을 가진 앨범으로, 한국의 사단숭배 음악인의 대부격인 서태지씨가 다시 나타난겁니다.
한가지 여담은,,,
tv 프로그램이 진행중에, 서태지씨가 한 가지 얘기를 했는데,, 자기는 밖에 잘 나가지 않지만, 가끔 분장을 하고서는 회를 먹으로 가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를 먹으러 가면, 오징어회를 썰지 않고, 통째로 씹어서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얘기 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있던 사람들이 놀래자, 그냥 작은 오징어들을 그렇게 먹는 거다,,,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서태지씨가, 40대에 어울리지 않는 뽀얀 피부를 가지고,,, 순진무구한 의상과 표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가 사단의 숭배자이며, 이 시대 가운데 귀하게(?) 쓰임 받는 사단의 메신저 라는 생각을 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정말이지 사단 숭배자이며 사단의 귀한 메신저와 서태지라는 인물은 잘 매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단은, 자신과 자신의 중요한 메신저들이 광명한 천사와 같은 모습으로 대중앞에 서기를 원하는 듯 합니다.
이미 우리는 지금의 시대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믿음의 분량과 부르심에 따라서, 마지막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사단의 메신저 서태지씨를 통해서도, 지금이 정말로 마지막 때이며,,
곧 짐승의 표가 강요되게 될 것이라는 점이, 확인되어 집니다.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복음의 능력이 강하게 드러나겠지만,
동시에 복음을 붙들고 타협하지 않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피의 핍박이 강력해질 것입니다.
이 시대를 정확히 알고,
이 시대가, 진리만을 붙드는 자에게,,
어떤 대가를 지불하게 할 것인지,,
이제는 이것을 좀 더 실제적으로 이해하고, 인정하고,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내면의 거룩함과,
내면의 거룩함의 열매가 되는 정결한 삶이, 내 존재 전체에, 내 삶 전체에 뿌리 내리게 해야 합니다.
음란하고 악한 세대 가운데, 스데반과 같이 잘 준비되어져 있어야 합니다.
성경은 마지막때의 그리스도인들을 신랑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예수님은 훨씬 많은 예화를 통해서, 마지막 때의 그리스도인들이, 왕으로 오시는 주님의,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왕국을 준비하고 왕이 돌아왔을 때, 성실하고 일하고 있는, 그리고 배의 이윤을 남긴 일꾼/ 군사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마지막 때에,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장소에서,,(부르심의 장소)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정결의 삶)
오직 주님이 원하시는 일만 하는중에,,,(부르심의 일)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같이 주님을 기다리시는 삶을 사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평안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