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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린대로 거둔다 ≫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에서 퍼옴)- 옛날 중국에 살던 어느 빵장수 이야기입니다. 그는 빵을 만들어 마을 사람들에게 공급하고 있었는데 그에게는 매일 아침 버터를 만들어 공급해 주는 가난한 농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납품되는 버터를 보니까 정량보다 조금 모자라 보였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두고 납품된 버터를 저울로 일일이 달아보았는데 예측한 대로 정량에 미달되었습니다. 화가 난 빵 장수는 버터를 납품하는 농부에게 변상할 것을 요구하며 법정에 고발했습니다. 이 재판을 맡은 재판관은 체포된 농부의 진술을 듣고 놀랐습니다. 버터를 공급했던 가난한 농부의 집에는 저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빵장수가 만들어 놓은 1파운드짜리 빵의 무게에 맞추어서 버터를 자르고 포장해 납품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 빵장수가 이익을 더 남기기 위해서 자신의 1파운드짜리 빵의 규격을 조금 줄이고 양을 줄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농부는 줄여서 만들어진 빵에 맞추어서 버터를 만들었으니 당연히 그 버터가 함량 미달이 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 그 대가는 빵장수가 치러야 했던 것입니다.
昔、中国に住んでいたどのパン商売の物語です。 彼はパンを作って村の人々に供給していたが、彼には、毎日朝バターを作って供給してくれる貧しい農夫がいました。 ところが、一日は納入されるバターを見ると定量より少し足りないと思いました。 それで数日をおいて納入されたバターを秤で一つ一つつけてみたけど、予測した通り、定量に達しないなりました。 怒ったパン商売はバターを納品する農夫に弁償することを要求し、法廷に告発しました。
この裁判を担当した裁判官は、逮捕された農夫の供述を聞いてびっくりしました。 バターを供給していた貧しい農夫の家には秤がありませんでした。 それでパン商売が作っておいた1ポンドのパンの重さに合わせてバターを切ってから包装して納品したというのです。 問題はそのパン商売が利益を残すために、自分の1ポンドのパンの規格を少し減らして量を減らしたのです。 それも分からなくて百姓は減らして作られたパンに合わせてバターを作ったので、当然そのバターが資格不足がするしかなかったし、結局、その見返りはパンジャンサが払わ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のです きょうきゅう供給
まずしい[貧しい] 가난하다. 빈약하다のうふ[農夫]定量に達しないなりました
아주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자기는 괜찮고 남은 안 된다는 이기적인 마음. 그 마음이 결국은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우리 사회는 이 빵장수와 같은 마음이 너무나 가득한 것 같습니다. 이 모습이 한 순간 동안은 이득을 보는 것 같지만, 결국은 큰 낭패가 빠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とても有名な話です。
自分は大丈夫、残りのならないという利己的な心。その気持ちが結局は代価を払ってしまうということを物語るものです。 韓国社会はこのパン商売と同じ気持ちがとてもいっぱいのようです。 この姿が一瞬の間は利益を上げるようだが、結局は大きな失敗が陥るしかないのです。 내 자신은 얼마나 진실 되게 살고 있을까요? 자기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우리가 아닌, 남에게는 관대하고 자기에게는 엄격한 우리가 될 때, 우리 역시 진실한 모습을 간직하며 살 수 있을 것입니다. 自分本気住自分寛大他人厳韓国他寛大自分厳格私時私真実姿持買
≪주저리주저리≫ ☞ 나도 그렇습니다. 운전하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딱지를 떼면 ‘재수가 없어서’라고 하고, 다른 사람이 위반하는 걸 보면 ‘딱지 안 뗀다’ 고 투덜거리는 것처럼… 흔히 말하는 것처럼, 내가 바람 피우면 낭만이고, 남이 바람 피우면 불륜이고. ☞ 어느 오토바이 가게에 붙어 있는 문구입니다. “행복은 ○○를 타고 온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오토바이 타다가 사고가 나서 이런 이야기도 합니다. 기혼자가 오토바이 한 대 사가면, “또 과부가 한 명 생기게 됐군!” 반면에 이렇게도 말할 수 있습니다. “불행은 ○○를 타고 온다.” 어찌 보면 행불행은 동전 양면과 같습니다. 이 녀석들은 늘 붙어 다니기 때문입니다. 또 똑같은 사안인데, 누구에게는 행복이 되고, 누구에게는 불행이 되기도 합니다. ☞ WYSTI(와이스티) : 'What You See is all There Is' → 당신이 보는 것이 세상의 전부 - 「생각에 관한 생각」을 쓴 미국의 노벨경제학자 (대니얼 커너먼) - 저자는 생각에는 두 가지 생각이 있다고 한다. 하나는 ‘빠른 생각(fast think)' 다른 하나는 '느린 생각(slow think)‘ 우리는 보이는 것이, 듣는 것이 다 진실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을 안한 채 SNS(주로 스마트 폰)으로 빠르게 퍼 나릅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은 채……. 무조건 자기가 보는 것이 진실이라 빠르게 생각을 하여. 이렇게 우리는 일방통행(⇉)만 고집합니다. 쌍방통행(⇄)도 있다는 것을 잊습니다. 그 바람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습니다. 이젠 좀 느리게( '느린 생각(slow think)‘) 생각해볼 때가 되니 것 같습니다. ☞ 누가 그랬습니다. 인류가 만든 최고의 사자성어(四字成語)는 ‘역지사지(易地思之)’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