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는 정말 10분~30분거리안에. 성지 성당들이 많다 차도많고 복잡 복잡한곳을
물론 그전에는 이리 번화가가 아니었겠지만
교회의빨간불빛보다. 성당이 더 많지않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성지가 성당이 많은거 같았어요
주택가가운데. 있는성당 아이들미사가. 끝나고 성당작은마당에서 놀고있는 열댓명의 아이들만 보인다
저녁7시가넘어가는데
날뫼. 비산성당은 교우촌이 생기기까지 어떤노파의 노력이였다는 최양업 신부님의 서한이있다
이윤일요한요한성인의 유해가 지나간곳을
순례하려면. 관덕정순교성지와 비산성당을 거쳐야한다
(스케줄이 빡빡하고 늦어서 지나칠까했는데
평화시장을가기전 잠깐이나마 들릴 수 있음에 또 감사를 드렸다)
복자성당
성당외형이 김대건신부님이 중국에서 올때 타고온 배를 상징하여. 전체적으로 유선형 모양을 이루고
지붕의 처마끝과 종각은 뱃전과 돛대를
닮아있다
성당내에는 김대건안드레아신부 .앵베르범주교.모방 나 신부.샤스탕. 정신부의 유해를 제대와 감실에 모시고 있다
인상적인건 신부님이 직접 성가대를
신자분들에게 가르치고 계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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