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언 19장 3절, 제목 : 어리석은
자들의 모습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해 주심을 믿고 있습니까.
히브리서 저자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주일 아침마다 읽는 11장 6절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이는 한 마디로 하나님께 나오는 자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심을 믿고 나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6장 14절에선
이렇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하나님께서 우리는 부르신 이유는 복되게 하고 행복하게 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구약이나 신약은 동일하게 해 주시는 말씀이 있는데 그 말씀은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의 이름으로 부르는 자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을 순종하므로 복의 근원이 되었고, 신명기28장에서는 순종하는 자에게 복되게 하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고... 이 말씀은 이런 내용입니다.
“사람은 자기가 미련해서 앞길을 망치고서도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원망한다.”
여기서 미련해서 앞길을 망치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해서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오히려 자신이 복을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지 않아서 자기가 복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복과 은혜는 순종하는 자에게 임합니다.
즉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단은 순종하지 않아도 복을 받을 수 있다라고 유혹합니다.
그럼 우리는 누구의 말을 들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말씀보다 사단의 말을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된 사람은 악인의 꾀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고 싶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