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아빠 누나와 함께 성령영성 집회에 참석하였다. 이렇게 참석할수있던것은 주님의 강력한 은혜와 인도하심이였다. 우선 우리 가족이 영성원을 방문해서 은혜 받은것을 나누고 싶다. 그다음에는 광주 집회의 은혜를 나누고 싶다.
엄마는 항상 성령 영성 집회에 참석할때마다 강력한 은혜를 받았고 눈물이 마르지 않았다.
또 엄마는 서모세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방언이 바뀌고 성령의 불까지 받았다 . 그래서 항상 은혜의 자리를 사모하였다. 그런데 마침내 또 광주에 집회가 있다고 하여서 엄마는 당연히 참석하였다. 지금까지 엄마가 집회를 참석한지는 한 4번정도 된것 같다.
아빠는 영적인것에대해 거부감이 있고 영적인 부분에 마음을 닫고 계셨다. 방언과 통성기도 조차 별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신다. 그래서 아빠는 항상 묵상기도를 하시고 조용히 기도를 하신다.
충주기도원에도 찾아가셨을때도 거부감이 있었다 왜냐하면 아빠 교회는 장로교회다 보니 항상조용하고 이런부분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충주기도원도 가셨고 그나마 처음보다는 마음을 여셨던것같다. 그 뒤로 오늘이서야 다시 광주 집회를 참석하였다.
아빠는 이제 충주와 광주까지하면 2번정도 참석하신것같다.
누나는 교회도 제대로 나가지 않고 교회나가는 것조차 싫어한다 겨우 겨우 엄마가 가라해서 어쩌다가 한번씩 참석한다.
영성원 집회에 참석하자 할때마다 안간다고 그렇게 우겼지만 오늘 광주 집회때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누나가 참석하게 되었는데 오늘도 하마터면 참석하지 못할뻔 하였다. 누나는 항상 참석한다고 말을해도 그 날이되면 친구들이랑 놀고 그러다보면 잠으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오늘도 누나가 몇일전부터 간다고 약속을 했지만 하루전날에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게 잠이들었는지 가기로 한시간에 엄마가 10번이나 통화를 해도 받지않았다. 또 전화를 했는데 전화가 꺼져있었다.
오늘도 이렇게 되서 나와 엄마는 누나가 그러면 그렇지라고 넘기고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집회시간을 1시간 정도 남겨놓고 하나님의 은혜로 전화가 와서 엄마아빠와 같이 누나를 태우고 광주 집회에 올수있게 되었지만 누나는 차에 타면서 집회시간이 몇시간정도 되냐고 물어보았다. 그래서나는 2시간정도 될거라고 이야기 하니깐 너무길다면서 중간에 나갈거라고 말을하였다. 그래서 나와 엄마는 끝까지 예배를 드리고 예언기도 받고 가라고 권하였고 우리 형도 중국에 있지만 전화통화로 끝까지 듣고 가라고 권하였지만
누나는 짜증을 내면서 싫다면서 중간에 가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광주 집회에 참석하였다.
오늘도 광주 집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강력하게 부어졌다. 찬양을 부를때도 그랬고 목사님이 설교를 선포할때도 광주집회에 참석한 사람들도 은혜를 받고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 기도 시간에도 회개의 영이 강력히 부어졌다.
우리엄마는 기도시간에 어김없이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아빠는 그렇게 영적인것을 거부했지만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로 마음을 여셨는지 콧물 눈물을 흘리면서
방언이 터졌다고 말하였고 우리누나는 중간에 간다고 하였지만 주님의 은혜로 4시간동안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또 은혜를 받은것은 서모세 목사님의 안수기도 시간과 통변을통한 예언시간에도 강력히 은혜를 받았는데
서모세 목사님이 우리 누나와 아빠에 대해 통변을해줄떄 하나님께서는 정말 모든사람 사람에대해 아시구나 라는걸 다시 깨닫게 되었다. 우리누나와 아빠는항상 통변기도 내용처럼 그랬기 때문에 서모세목사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구나라는걸 다시 한번더
새기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제 예배를 다 마치고 치유사역자분께 엄마 아빠가 치유기도를 받으셨다. 아빠는 치유 기도 하는것조차도 병원이 그러면 뭐하로 있냐는식으로 안좋게바라 보셨지만 아빠가 치유기도를 받으면서 아빠가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마음을 여셨다는걸 알게 됬다. 엄마는 치유 기도를 받으면서 은혜를 받고 눈물을 흘리셨다 치유사역자분께서는 치유사역을 하면서 영적인 상태를 하나하나씩 말씀해주셨다.영적인상태를 말해주신것을 보면서 정말다들 영성이 깊구나라고생각했다. 참석할때마다 은혜를 받아서 기쁘고 항상 은혜의 자리에 참석하고 싶다.
첫댓글 우와~~ 온가족이 큰은혜받으심에 넘부럽고 감사하네요 더큰은혜가 가족모두에게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참 좋으신 하나님이세요~
어머님의 눈물의 기도가 응답되어지네요~
주님의 더 큰은혜가 넘치실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