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중 한국으로 유학을 간 타이리엉 학생이 단기팀을 만들어 캄보디아를 들어왔습니다.
2005년에 함께 공동체로 살았던 친구입니다. 시골에서 프놈펜으로 올라와 저희를 만나기 전 이틀을 노숙을 하며 저를 만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 친구가 한국 전주대학교로 유학을 갈 수 있는 시험에 합격을 하고 지금은 컴퓨터 전공 석사를 마쳤습니다.
다음 진로를 두고 기도중입니다. 박사 과정을 위해 미국과 싱가폴 대학에 지원 중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인지를 두고 기도합니다.
어떤 형태가 되든지 깊이 주님께 헌신하는 하나님의 귀한 그릇으로 사용되어지기를 구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