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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농사/과수 콩농사 경험자분 모십니다
자연애(경기) 추천 0 조회 64 23.10.27 14: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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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7 14:41

    첫댓글 수까락 언져유 ~~~~

  • 작성자 23.10.27 14:44

    숟가락은 나중에 얹으시고
    질문에 답변부터 해 주세요 ㅎㅎ

  • 작성자 23.10.27 14:45

    아하...허니님도 저랑 같은 질문을 한거로군요 ㅋㅋ

  • 23.10.27 14:47

    @자연애(경기) 아따
    모린께로 그라지라 ~~~~
    꼬투리가 이사 통통해서
    까보믄 밸로고
    콩 농사 첨이라
    맘끗도 몰라라 ~~~~

  • 작성자 23.10.27 16:08

    @허니 ( 광주.장성 ) 허니님 콩따면서 몇 개 까 보니
    따도 되는 건 알겠더라고요
    우린 초짜들이니 만져 보면 오동통한 것은 먹을만 한게 들어 있습디다
    전문가들이야 쓰윽 함 보면 딸넘 안딸넘 알겠지만요 ㅎㅎ

    꼬투리가 이상 통통해선 안되고 많이 통통해야함니당 ㅋㅋ

  • 23.10.27 19:51

    @자연애(경기) 그니까요ᆢ ᆢ
    이상 통통했눈디
    까봉께 납짝이 입디다 ᆢ

    울집도 인자 열린거이 마는디
    쟈들을 우째요 ㆍ
    은제 키워 지바무글까요 ᆢ?

    마슨 기똥 차드만요 ᆢ

  • 23.10.27 14:53

    흰강낭콩 입니다.
    지금 걷어버리면. 덜 익은 콩. 아까우니, 서리올 때까지. 뒀다가 부드러운 것은 조림이나 밥에 얹어 먹고 익은 것은 말려뒀다 삶아서 찰밥해 먹어요.

  • 작성자 23.10.27 14:59

    아깝긴 하지만
    저 콩보다 삽목 해 둔 것 살려 내는것이 더 중요해서요 ㅎㅎ

    찰밥은 팥으로만 하는 줄 알았네요

  • 23.10.27 15:33

    저 강낭콩 씨앗나눔받아 늦게심었는데. 크질않아 포기했더니
    뒤늦게. 울타리주변에 키큰나무 꽃 칭칭 감고. 그것도 모자라 보리수나무 까지 올라가서는 주렁주렁 엄청많이 달렸어요ㅡㅡ
    며칠전 몇개따서 밥에다 넣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요ㅡ
    맛을 보니 또 심고싶고 너무 나대고 헤메는것을보면 안심어야겠구 ㅡ 저도갈등입니다
    제입맛에 포실포실 딱이예요 수확도
    엄청많고요. 장소를 잘정해서
    내년에 심어야될듯ㅡㅡ

  • 작성자 23.10.27 15:53

    저랑 같은생각입니다ㅎㅎ

  • 23.10.27 16:45

    대박이네요. 콩을 줄기째 걷어놓으면 자체 숙성(성숙)이 어느정도 되는것 같아요. 바짝 마른후에는 야무진건 종자노릇도 할걸로 생각됩니다. 나비콩이 그러거든요.
    까서 냉동해두셨다가 드셔요~

  • 작성자 23.10.27 17:46

    저 쌀 닦는 거를 머라고 하지요
    양재기도 아니고 다라이는 더더욱 아니고...
    암튼 저기에 한 가득이나 됩니다
    반도 못 땃는데 ㅎㅎㅎㅎ

    미리님 말씀처럼 저 중에서 껍질 젤 노란것 두세 개 더 말려 채종 후 종자로 써야겠습니다 .
    검색 해 보니 다 따서 그늘에 삼일정도 말린 후 까서 냉동보관 하라고 하네요 ^^

  • 답변 보는중~^^

  • 23.10.27 20:05

    제가 좋아하고 씨앗나눔도 많이 한 울타리콩이네요.
    흰색. 자주색. 얼룩이등 팬스에 올려 가을에 수확합니다.
    흰콩은 잘 말려서 보관했다가 하루 저녁 물에 담가두면 쉽게 불어 밥에 넣어 먹으면 맛이 좋아요.
    울타리콩 재배 실패자는 너무 촘촘히 심어 줄기가 바람이 안통해 썩기 때문입니다. 옆에 올라 탈 수있는것만 있으면 엄청 뻗어 수확량이 대단합니다.
    울타리콩 종류중 맛이 없는것은 검정색이었습니다.

  • 작성자 23.10.27 20:20

    아...강낭콩으로만 알고 있었는데...이 콩을 울타리콩이라 하는군요.
    말씀하신대로 휀스 옆에 옆산 나뭇가지 쪽으로도 뻗더니 거기도 덮더군요
    정말 콩 우습게 볼넘 아닙니다
    뿌리위의 줄기도 완전 호박줄기만 해요

    흰콩 말릴 때 저 딴 껍질 채 말리는게 아니고 다 까서 그냥 그늘에서 말리는가요?
    어느 블로그 보니 저 껍질채로 한 3일간 그늘에서 말린 후 까서 다 냉동실에 넣어두고
    밥할 때 올려 먹으라고 하네요.
    콩자반처럼 조림도 해보려 하는데 왠지 그 조림할 콩도 좀 말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고요

  • 23.10.27 20:28

    @자연애(경기) 누르스름하게 껍질색이 변한것은 까지 말고 그대로 완전히 말려 자루에 넣고 발로 신나게 밟으면 콩알이 잘 나옵니다. 말리지않고 냉동해도 좋은데 양이 많으면 자리를 많이 차지하니까요.

  • 작성자 23.10.27 20:32

    @매화꽃(광주.담양) 저 쌀 씻는 것에 하나 가득이지만
    까면 얼매나 되겠어요 ㅎㅎ

    매화꽃님의 풋서리태콩?
    그것이 완전 마약이더만요
    큰 맛은 모르겠는데도 계속 집어 먹고 있어요 ㅋㅋㅋ

  • 23.10.28 06:17

    @자연애(경기) 땅콩 농사도 성공했으면 풋콩 이상으로 맛나게 드셨을텐데 지켜내기가 어려워요.
    한 알의 콩이 그렇게 많이 열려 모든 농사가 안됬다고 하지만 콩은 엄청 달려 풍성한 가을입니다.
    해마다 새로운 작물을 심어보는것도 재미있어요. 내게 맞지 않으면 퇴출이고 좋으면 맛있게 먹고 나눔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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