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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에
간식이 먹고 싶으나
다이어트 중이거나
식사를 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때가 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면
따뜻한 국물류를 선호하다 보면
채소나 과일을 덜 들게 되어
우리 몸에 비타민이나 섬유질이 부족하기 십상이다.
이럴 때에, 냉장고를 열어
쓸 수 있는 채소와 과일을 꺼내어
따뜻한 채소, 과일을 이용하여
간단한 간식 겸 다이어트식이 될 수도 있다.
씻은 당근 한 개를 잘게 썰고,
씻은 토마토 중간 정도 크기 한 개를 잘게 썰고,
셀러리 두 줄기 정도 잘게 썰고,
사과 작은 크기를 깎아서 썰고, 그린 망고 한 개 껍질 깍아서 썰고
올리브유를 달군 팬에 두르고
셀러리, 당근을 먼저 넣고 볶다가
조미 소금을 한 티스푼 정도 넣고
사과와 망고, 토마토 순으로 넣어
살짝 익힌 후에,넛 종류( 잣이나
알몬드)를 위에 한 스푼 뿌린후에
팬에서 접시로 옮겨서
따뜻한 채로 들면
겨울의 섬유질 부족 상태를
보완하는 기회도 되고
과일과 채소를 더운 상태로
같이 드는 색다른 맛을 즐길 수가 있다.
여기에 여러 가지 다른 채소와
과일을 이용하여 색다른 간식을
마련할 수가 있다.
다이어트,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겨울철 따뜻한 섬유질 섭취의
한 방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