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고향 들녁에는 어느덧 엇그제 심은 벼가 들판을 푸르게 물들여 가고 있구먼.
백여일 후면 또 새로운 쌀이 나오겠지?!
그거를 보고 있자니 우리 학교 다닐때 농촌일손돕기 한답시고 고사리 손으로 모심으러 이 동네 저 동네 다니던 생각이 나더군.
요즈음은 인력이 아닌 기계가 이를 대행하고 있지만...
그런데도 그때는 왜 그렇게 배가 고팟었는지.
요즈음은 나름 있시 살다보니 밥만 먹고 살지 않아서 그런지 쌀이 남아돈다고 야단이라네
작년에 우리 전남에서 생산한 쌀이 18만톤이나 남아돈다고 쌀팔라고 야단이어서
갑자기 쌀장사 까지 해야 한다네(부수입은 없어야. 오해 말어)
물론 우리도 생산되는 쌀이 전국 어느지역에서 생산되는 쌀보다도 맛좋고 친환경적이라는 사실을 친구들은 아시는가?
전국에서 맛좋은 쌀 12개 중 전남쌀이 4개 가 포함되었다네.
물론 부모님들이나 형제들이 보내 줘서 먹고있는 친구들은 잘 알겠지.
그런데 혹시 쌀을 팔아먹거나. 주변에 쌀 대량 소비처를 알고있는 친구들 고향 쌀좀 애용하시소
주문하고 대금 입금하면 수령을 원하는날 직전에 바로 도정하여 보내 드린다네.
물론 택배비는 무료로.(미안하지만 광주전남은 유료야)
첨부된 가격표 보고 입맛 땡기는 쌀이 있거들랑 연락하시게나들. 심부름은 내가 함세
(점식 010-5133-8639). - 쌀종류와 가격표는 바로 뒤에 붙여놨네
명품쌀소개(홍보자료).hwp
전남산 쌀브랜드및 가격표.xls
명품 전남쌀 주문서.hwp
첫댓글 아 옛날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