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법문795
수행의 길151
계행의 끈을 놓은 이라면 그는 대 수행자의 대열에 들어서지 못한이라고 알아야 한다.
대발심.대원력심. 대자비심. 대희사심이 있어야 한다.
중생들과 다투는 무리도
대 수행자라 할 수가 없다.
성자는 모든 것을 중생의 이로움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을 한다.
세상과 자연과 사람과 다투는 자는 최상의 법을 감당할 수 있는 법기가 아니므로 교단이나 승단에서 떠나야 한다.
애욕과 재물, 명예를 가지거나 논한다면 대 수행자의 대열에 동참하지 못한 무리이다.
소인이나 범부보다는 나을지는 몰라도 어진 현자보다도 하열하다.
어찌 불법의 수호자로 할수가 있겠는가?
세속의 티끌같은 추한 욕망을 버리지도 못하고 어찌 부처님의 행과 법을 논하고 살겠는가?
즉 밥값도 못하는 이라는 소리를 듣고 산다면 접시물에 코를 받고 세상을 하직해야 한다.
그러한 좁쌀같은 견해로 나도 오염시키고 신심불자도 오염시킨다면 어느 부처님과 스승과 선망부모가 근심이 가득하지 않겠는가?
통만법 명일심말씀을
즉 모든 법이 일심이 나툰다는 뜻을 완벽하게 체득해야 함이 마땅한 것인데...
마음이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서산에 해질녁에 피눈물을 흘리지는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람의 몸 받기 어렵고 출가하기는 더 어려운 것이다.
즉 코끼리를 바늘귀에 넣는 것과 같다.
불법의 요지는 더 어려운 것이다.
허공을 붙잡을 수는 있는 것은 쉬운 일이고,
또한 바람을 노꾼으로 묶을 수 있지만 부처님과 눈 밝은 스승은 천우신조와 천지간에 부처님의 기연이 없다면 만나기가 어렵다.
그러한 무엇보다도 귀한 법을 외면하고 6적의 노예로 일생을 보낸다면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
세간에서도 3세번의 기회를 십중팔구는 놓치고 유흥의 쾌락,욕망의 마장에 빠지고 결국에는 극소수만이 성공을 한다.
하물면 불법의 대의를 알고 온 우주의 법계를 불법의 씨앗을 뿌린다면 얼마나 멋지고 통쾌하겠는가?
묘주선원장 묘원 태허대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