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불랙야크+, 100대, 한국산하 300대 명산(1,194m)
0. 최단코스 : 야영장-헬기장-청태산(원점회귀)
0. 산행거리 및 시간 : 4.2km, 01시간 50분
주차장 : 야영장(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
(2코스 폐쇄로 1코스로 올라 감.)
청태산
해발 1,200m의 청태산을 주봉으로 하여 인공림과 천연림이 잘 조화된 울창한 산림을 바탕으로 한 국유림경영 시범단지로서 숲속에는 노루, 멧돼지, 토끼 등 각종 야생동물과 식물이 고루 서식하고 있어 자연박물관을 찾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신갈기점 강릉방향 127.5km(서울에서 162㎞)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철 동해안 피서객들이 잠시 쉬었다 가기 편리하고, 치악산, 오대산국립공원과 스키장(웰리힐리파크, 보광휘닉스파크) 등 인접 관광휴양지와 연계이용이 가능하고, 울창한 잣나무 숲속의 산림욕장은 한번 왔다간 사람은 누구나 매료되어 다시 찾는 곳이기도 하다.
지리적 사회적 특성
치악산, 오대산국립공원과 웰리힐리파크, 보광휘닉스파크 등 인접 관광휴양지와 연계 이용가능
자연환경
靑太山은 강원도의 횡성군과 평창군의 경계지역으로 해발1,200m인 청태산을 주봉으로 인공림(85%)과 천연림으로 잘 조화된 국유림 시범단지이며 약용식물과 각종야생화 그리고 곤충류,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 등이 다종, 다량 생육하고 있다.
402ha 숲속에 각종 편익시설과 청태산 정상으로 가는 잘 정비된 등산로가 6개소로 이용자 체력을 감안하여 즐길 수 있는 숲으로 많은 등산객으로 부터 숲을 느끼며 호흡 할 수 있는 휴양림이다.
청태산 유래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관동지방(강릉)을 가다가 이곳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를 지나게 되었는데, 지금 휴양림이 위치한 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점심을 횡성 수령에게 받았는데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 마침 커다란 바위에 푸르고 큰 이끼(가로15자×세로20자)가 있는 바위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이성계가 이곳의 아름다운 산세에 반하고 큰 바위에 놀라 청태산(靑太山)이란 휘호를 직접 써서 횡성 수령에게 하사하여 부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