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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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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68편_복지관 사례관리 업무 슈퍼비전 단상_김영습
김세진 추천 0 조회 215 23.07.11 21:3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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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1 23:58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례관리 실천 동기를 사회복지사로서 나의 가치를 실현하고 싶은 마음에서 찾아야 한다는 말에 너무나 큰 공감이 됩니다. 사례관리 하는 이유가 외적 환경 요인 보다는 내적 동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23.07.12 07:30

    '사회복지를 바라보는 가치와 실천의 관점이 다르다고 느껴질때 '부분이 와닿았습니다. 관점이 다르더라도 충분한 논의를 통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그렇지 못했을 때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례관리자가 하지않고 당사자가 할 수 있도록 돕는것'은 처한 상황에서 최대한 할 수있는만큼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7.12 07:36

    다 읽었습니다. 상반기 평가 기간이 다가오니, 글 안에서 “실적 중심으로 일하니 할 수 있는게 없다“라는 문장에 공감이 됩니다. 하지만 사례관리를 잘 하고 싶은 마음..‘사람 돕는 일’을 내가 선택한 일로 즐겁게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내 안에도 분명히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됩니다. 당사자와 함께, 동료와 함께 과정을 즐기며 즐겁게 일한다는 잊지 않겠습니다.

  • 23.07.12 07:37

    사회사업 잘하고 싶은 마음을 다독여주는 글이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선택한 일’로써 즐겁게 실천하고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많은 고민에서 나온 글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23.07.12 09:15

    많은 부분 밑줄을 그으며 글을 읽었습니다.

    글을 읽은 뒤 다짐해봅니다.
    1. 나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가 보다 명확히 정명하기
    2. 동료들과 함께 실천을 나누며 서로 지지, 격려 할 수 있는 정서적 파이프 만들기
    3. 책임 의식이 아닌, 내적 동기와 열정으로 현장에서 즐겁게 일하기

    열정을 일으키는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7.12 09:18

    잘 읽었습니다 :)

  • 23.07.12 09:24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와의 관계처럼 동료분들과도 묻고 의논하고 부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동료를 찾기 이전에 나부터 좋은 동료인가 돌아보며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2 09:55

    슈퍼비전과 사례관리 업무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의 과정이 느껴졌습니다.
    슈퍼바이저는 답을 내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동료들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도록 같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동료, 슈퍼바이지의 일이 '해야만 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하고 싶은 일'이 될 수 있도록 관리, 통제하는 관리자가 아닌 함께 고민하고 실천으로 보여주는 슈퍼바이저가 되야겠다 다짐합니다.

  • 23.07.12 10:20

    김영습 선생님의 슈퍼비전을 지속적으로 받고 계신 팀원분들은 어떤 분들이고 어떻게 실천하고 계실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분명히 글을 읽고 있는데, 옆에서 선생님께 슈퍼비전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방향성, 배움을 얻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 동안 이런 슈퍼비전을 받길 바랐기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슈퍼비전을 주는 리더를 만나고 싶다.' 라는 부러움이 생겼겠지만
    지금은 '이런 슈퍼비전을 나눌 수 있는 동료, 선임이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기록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23.07.12 10:51

    사례관리를 하며 과거 10년 앞으로 10년 늘 가지고 있는 "사례관리 잘 하고 싶다."라는 욕구입니다. 이제는 선배가 되어 사례관리하며 고민하는 후배들을 만나면 그렇게 반갑고 함께 마음을 씁니다. "당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바른 실천" 사례관리의 그림은 수없이 다양하나 사람을 대하는 일. 진심을 전하는 일. 사회복지사로서의 가치관과 방향성을 가지고 있는 일이 중요한것을 함께 공감합니다. <복지관 사례관리 수퍼비전 업무 단상> 함께 나눠주심에 힘을 얻고 기운을 내봅니다. 두번 세번 읽고 힘을 얻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2 10:59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부터 좋은 동료가 되어야겠다 다짐합니다.

  • 23.07.12 11:4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12 13:46

    '사례관리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일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사자와 함께 동료와 함께 일한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분이 인상깊게 다가왔습니다. 누군가에게 좋은 동료가 될 수 있도록,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회사업가가 되겠습니다. 귀한 기록 감사합니다. :)

  • 23.07.12 15:33

    글을 쓰심으로써 함께하는 동료들 뿐만아니라 이 글을 읽는 모든 실천자를 응원하는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 23.07.12 23:27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일한다.
    당사자와 함께, 동료와 함께 일한다.
    잘 읽었습니다.

  • 23.07.13 07:40

    잘 읽었습니다.

  • 23.07.13 12:20

    잘 읽었습니다.

  • 23.07.15 09:58

    "나를 성찰하는 과정이 더 훌륭한 실천가가 되게 해주는 밑거름이 된다. 사례관리자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에서 일한다. 당사자와 함께 동료와 함께 일한다."
    기억하겠습니다. 알아도 묻고 몰라도 물어가며 의논하고 부탁하겠습니다. 잘 거들겠습니다. 배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7.17 19:49

    지금 제게 꼭 필요한 글이네요.

    「유연함과 조화는 머리로 되는 것이 아니라 동료에 대한 이해와 공감에서 시작되어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이해와 바른 실천으로 나아갈 수 있다.」

    사회사업가라면, 약자를 만나는 사람이라면 응당 이런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굳혀져 있었습니다. 높은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동료와 좋은 관계를 맺기가 어려웠고, 스스로도 지쳐갔습니다. 제 어리석은 행동으로 상처받았을 동료에게 미안합니다. 나의 기준에 맞추는 게 아니라, 서로 맞춰가며 함께 일한다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싶습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나와 동료와 당사자를 이해하고, 지지 격려하는 사회사업가가 되고 싶습니다.

    읽으며 바른 실천과 당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천. 그 차이를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바른 실천이 곧 당사자에게 도움이 되는 실천이라고 생각했는데, 교집합 되는 부분인건지.. 궁금해집니다.

  • 23.07.17 19:50

    우리는 순간순간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가늘고 길게 일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그때 그 일을 돕지만, 당면한 과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이 힘으로 또 다른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잘 돕고 싶습니다.

    해야만 하는 일로 여기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한 일이 되어 즐겁게 일하기!
    기억하고 싶습니다.

  • 23.07.21 09:21

    잘 읽었습니다.
    마지막장에 남기신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일'이 되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선택해서 있는 곳인데, 선택한 곳에서 해야 만하는 곳으로 변화하는 상황이 요즘 너무 슬픕니다. 저와 같은 마음을 갖고 현장에 있는 후배들이 있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후배들에게만큼은 선택한 일에 대한 즐거움을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선택한 일에 대한 자부심, 자긍심을 갖도록 도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7.24 11:37

    잘 읽었습니다

  • 23.07.28 11:02

    잘 읽었습니다.
    사회사업 바르게 잘하고 싶습니다.
    복지요결 첫 문장이 생각나네요.
    근본을 지키고 싶습니다.

  • 23.07.29 10:44

    슈퍼비전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팀원들과 함께 풀어가는 태도에서 답을 구할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사회사업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클수록 질문의 깊이도 깊어지더라고요.
    슈퍼비전을 통해 양쪽 모두 성장하는것 같아요^^

  • 23.08.01 16:16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1 17:11

    김영습 선생님의 기록을 읽으면 슈퍼바이저 선생님께 감사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초반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질문드렸고, 그에 맞는 답변도 해주셨습니다. 제가 했던 질문 중에는 스스로 해야 하는 결정도 모두 다 질문했었습니다. 그럴 땐 제가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길을 잡아주셨습니다.

    슈퍼바이저 선생님 덕분에 인격적으로도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13 00:35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8.16 09:04

    수련과정에서의 슈퍼바이저는 저에게 답지같은 존재입니다. 학교, 사회복지 외에도 슈퍼바이저 선생님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깨닫게 됩니다. 또한 동료들의 존재는 저에게 활력과 의지를 불어일으키는 ‘민들레 홀씨’ 같습니다. 확신이 없어 의기소침해져 있는 많은 부분에서 뿌리를 내리고 중심을 잡아갈 수 있도록 선생님들과 의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시도해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가 선택한 일을 할 수 있는 것 만큼 감사한 일이 또 있을까요? 항상 감사하며 제가 선택 한 일을 즐기겠습니다.

  • 23.08.31 00:47

    우리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일까요? 좋은 일하는 사람? 사람을 돕는 사람? 저는 사람들 중에서도 학생들을 만나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학교사회복지사입니다. 학생이 학생답게 사람답게 돕는 일을 학교에서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잘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합니다. 학생들이 주도적인 삶을 살길 바랍니다. 학생들을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해,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역할로 곁에서 있겠습니다.

  • 23.09.03 10:03

    월1회 슈퍼바이저 선생님께 슈퍼비전을 받고 있습니다. 고민을 나누고 수련 과제,태도 등 점검을 합니다. 슈퍼바이저 선생님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와 지지 덕분에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동료들과 슈퍼비전을 진행합니다. 의논할 상대가 있고 함께 고민해주는 동료가 있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련하는 것이 행복합니다.

    슈퍼비전을 통해 나의 실천을 확인 하고
    나아갈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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