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도하지 내용을 해문하면 ‘파자묘리로 된 도하지를 깨닫지 못하면 평생 수신을 하여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였다.
불면원무심(不免怨無心意)의 뜻은 원한원(怨)자에서 마음심(心)자를 떼어내면 죽을사(死)자가 된다. 또 ‘愼覺之哉(신각지재)’는 심각하게 깨달으라는 뜻이며,
진실로 깨닫는 자는 궁궁지도(弓弓之道)로 유불선을 통합 할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여기에 弓弓之道에서 弓弓을 마주보게 하면 공부‘工’자가 되고 배궁(背弓)을 하면 ‘十’자가 된다.
弓弓은 공부를 하라는 뜻이다. ‘合一之道 天下之倧也 訣云’의 뜻은 유불선이 국조 단군의 신으로 통합하는 것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天下之倧也’의 ‘倧’자의 뜻을 알아야 한다.
‘倧’자는 유불선(儒彿仙)을 통합하라는 뜻이며 종(倧)자에는 깊은 뜻이 담겨있기 때문에 종(倧)자를 공부 해야 된다.
한자 대자전에서 ‘종(倧)’자의 뜻을 찾아보는 것이 공부라는 것이다.
倧 (上古神人) (朝鮮古記) 神降于太白山檀木下是爲大倧也
종 상고신인 조선고기 신강우태백산단목하시위대종야
한자 대자전에 기록된 종(倧)자의 뜻을 해문하면 국조단군께서 천신의 존재로 태백산으로 강림하셨다는 뜻이다.
다시부연하면 천신께서 사람의 형상으로 태백산으로 강림하신 내용의 예언이다. 그러므로 단군신화의 전설은 전설이 아니라 실화인 사실이 입증된 것이다.
유불선은 국조단군 天子의 神으로 통합하라는 예언이다. 또 십승지는 ‘弓弓田田 道下止(궁궁전전 도하지)가 分明無疑十勝(분명무의십승)일세’라고 한 것이다.
여기의 田田은 밭 전자에서 입구[口]자 넷을 떼어 내면 열십자가 된다. 이것은 십승지를 표시 한 것이다. 그리하여 단군바로알고 모시기 운동 연합체가 십승지(十勝地)이고 양백성인(兩百聖人)이 존재하시는 곳이다.
위 십승가의 예언 내용을 보면 조희성씨가 이용한 것은 전체 거짓임이 밝혀진다.
더 정확한 예언은 미륵이 신마(神馬)로 강림한다는 사실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에 기록된 예언 내용을 소개하면,
儒彿仙合三合一의 天降 神馬彌勒일세
유불선합삼합일 천강 신마미륵
馬姓鄭氏天馬오니 彌勒世尊稱號로다
마성정씨천마 미륵세존칭호
-격암유록 도부신인-
위의 예언 내용은 누가 미륵인지 정확하게 지적하였다. 여기의 유불선을 통합한 神의 말이 미륵이고 천마(天馬)가 마성을 지닌 정씨로서 세상에서 미륵칭호를 받는다고 하였다.
여기의 마성(馬姓)은 승운론의 마방아지를 마성이라 한다. 신마(神馬)나 천마(天馬)는 같은 존재의 神이다. 천마는 하나님을 모시는 자가 天馬이다. 하나님을 모신다는 뜻은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증거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미륵의 존재가 정확하게 기록 되어 있는데도 조희성씨는 자기가 생 미륵이라고 22년 동안을 교인들을 속이고 하나님 노릇까지 한 교활한 사람이다.
박태선 장로님 설교말씀 중에 조희성이는 마귀 중의 대마귀 새끼라고 치시고 역곡에 나가는 교인을 만나 이야기 한자를 만난자라도 지옥 중의 지옥 자식이라고 치신일이 있는데 그 이유는 조희성씨가 격암 유록의 하나님을 증거 하기 위하여 나타나신 백마공자에 대한 예언을 전체 자기에게다 연결시켜서 일반인과 교인을 22년간 유혹한 아주 가증스럽고 교활한 짓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미래의 일을 내다보시고 조희성이를 대 마귀새끼라고 치신 것이다. 조희성씨가 예언서의 좋은 문장은 다 자기것이라 만들었다.
그러나 천마나 백마, 마방아지의 명칭은 본인의 것이라 하지 못하였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제자들의 눈을 가리워 놓으셨기 때문이다.
본문장의 뜻은 백마신이 출세하실 때에는 辰巳 聖人으로 강림하신 박태선 장로님을 하나님으로 증거 하면서 또 국조단군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고 모시고 가는 두 사람의 역할을 하는 두 나무 사람으로 나오는 운이신데 여기의 두 나무사람의 존재는 두 감람나무를 말하는 것이다.
다시부연하면 백마가 두 감람나무의 역할까지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그러면 백마의 존재에 대해서는 격암유록 가사요에 기록된 예언으로 알 수 있다.
龍蛇馬羊戊己宮 白馬乘運喜消息 家家長世日月明
용사마양무기궁 백마승운희소식 가가장세일월명
-격암유록 가사요-
위의 용사(龍蛇)는 진사성군이신 박태선 장로님을 말하고 마양(馬羊)은 양띠인 조희성씨를 말하며 무기(戊己)는 호랑이띠인 백마를 말한다.
여기의 궁(宮)자는 박태선 장로님께서 진사성군으로 강림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박태선 장로님께서 세우신 전도관과 신앙촌을 궁(宮)으로 표시한 것이다. 그때 당시 양띠인 조희성씨는 전도관에서 관장을 하였고 범띠인 백마공자는 신앙촌 건설 때 출신이시다.
'백마승운희소식(白馬乘運喜消息) 가가장세일월명(家家長世日月明)'의 뜻은 진사성군이신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백마공자가 나와서 하나님을 증거하고 이 땅을 심판하시기 때문에 전도관 교인들을 해산시키기 위하여 이영수씨에게도 신을 부어주셔서 독립하게 하셨으며 조성기씨에게는 격암유록을 쓰게하여 책패를 만드시고 그리고 1980년부터 양띠인 조희성씨에게 진사성군께서 내리시던 기사이적인 이슬성신을 내리게 하여 그곳으로 교인들을 가도록 만드셨다.
한편으로는 1987년에 무인생(戊寅生)인 백마공자가 나오셔서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증거하기 시작하셨다.
그리고 이 즈음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조희성씨에게 교인을 때려죽여 암매장할 정도의 악신을 부어주시어 조희성씨가 감옥에 가도록 만드셨다. 역곡에서 조희성씨가 옥중에 7년동안 가도록 되어 있다고 증거를 제시한 것은 일리가 있는 것이다.
위의 한문 문장에서 무인생으로 오시는 백마공자의 출현의 증거가 격암유록의 격암가사에도 기록되어 있다.
大聖君子나시도다 紫霞仙中南朝鮮에 人生於寅나온다네
대성군자 자하선중남조선 인생어인
인생어인(人生於寅)의 인(寅)자는 범띠를 말한다.
이슬성신을 내리는 장면이 사진에 찍혀 나오게 하신 것은 사람의 눈을 유혹시켜서 따라오게 만든 것이지 구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리하여 독립을 하는 자들에게 기사이적을 보여주신 것이다. 그것이 보인다고 하여 그것을 보고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 근거는 박태선 장로님의 설교 말씀 중 생명물 한 방울을 얻으려면 우주만한 금강석덩이를 주고도 못 받는다는 말씀이다. 또 구원을 동회에서 배급을 주듯 줄을 세우서 주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구원은 아무나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그 후 다시 2002년 9월 4일 범띠인 백마공자가 나오셔서 진사성군이신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증거하면서부터 백마에게 좋은 소식이 온다는 예언으로서 진사성군 박태선 장로님께서 백마를 타고 다시 오시게 되므로 따르는 자들은 왕이 되어 집집마다 영원토록 살 수 있는 밝은 세상이 온다는 예언이다.
조희성씨의 운명은 금년 백마가 나타나면서부터 악역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무리조(曹)자의 단어에 있는 대로 ‘옥사(獄事)’ 지옥 일에 관여하는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역곡제단 게시판의 “착각 속에, 그런 뜻이 아닌데”의 내용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그러므로 조희성씨는 구원을 주지못하고 백마공자가 구원을 주신다는 예언이다.
위의 내용을 해문하면 여기에 '聖壽(성수)'는 성인이신 하나님의 수명을 말하며 이는 곧 박씨성을 가지신 하나님의 수명을 말하는 것으로써 "하나님의 수명이 짧아서 일찍 화천하시게 되므로 인생들에게는 불행이 오게 되는데 그 이후에 오는 재앙은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열 집에서 한 사람 보기가 힘들게 되고 한 고을에 한 사람 보기 힘들게 될 때가 온다는 예언이며,
두 번째로 이 땅에 천명(天命)을 받은 존경받는 선비인 백마공자가 득운 즉 하나님의 권한을 이어받고 박태선 장로님을 천상천하의 하나님으로 증거하므로써 박씨성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다시 부활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 선비가 다름 아닌 백마공자의 운으로 나오시며 백마공자를 따르는 자들을 이름하여 선관선녀 즉 이 사람들을 천군이라고 하였으니 이때에 화천하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부활하시는 것을 알게 된다"라고 예언하였다.
현재 위 예언의 내용과 같이 백마공자께서는 그 제자들을 천사와 선녀로 구분하여 이름을 지어주셨다. 이것이 바로 백마공자가 하나님의 대권을 이어 받음으로서 백마공자에게 좋은 소식이 온다는 위의 ‘가사요’의 예언된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