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참 쉽고 편안하다. Evangelism – Spreading the gospel is very easy and comfortable.
어젯밤에 밤샘 근무하고 재활용품 수거를 위해서 주변 주택가를 차를 몰고 다니다 농사를 짓는 어떤 60대의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차에는 전도 용품 씨앗을 미리 준비해서 약 20개 정도 있었기에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고추나무를 만지고 계셨는데 밤에 비가 와서 풀들이 젖었습니다. 산딸기가 빨갛게 익어서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들깨 모종이 자라고 있어서 씨를 뿌렸냐 모종을 심었느냐 하니 모종을 심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는 오식도동 주변은 빈 공지가 많은데 대부분 너무나 많은 돌이 있어 농지로 활용하기 어려운 곳이라 이렇게 몇 평이라도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몇 년을 돌을 골라내어야 했었습니다. 몇 년이라 걸려서 이 텃밭을 장만했냐 물으니 해마다 조금씩 했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약 60평 정도 이런 땅을 개간하려고 하니 심이 어렵습니다. 봄에 조금 상추를 심었는데 이미 한 번 예초기로 모두 풀을 깍았는데도 딸기나무가 온 천지를 다 덮어 발을 디딜 수가 없습니다. 교회에 다니냐 물으니 불교를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불교를 믿었고 100년 전에 불교를 믿지 않던 한국인이 있었는가 반문하며 씨앗을 주제로 부활에 관해서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콩도, 옥수수도. 수박도 호박도 씨를 땅에 심으면 위로는 싹을 돋게 하고 아래로는 뿌리를 내려 그 씨앗은 죽고 줄기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자신과 똑같은 씨로 수십 배 수백 배로 부활하는 것이다. 말도 못 하는 미물도 이렇게 모두가 다 부활하고 죽지 않는데 생각도 하고 말도 하는 인간이 죽어서 땅에 묻힌다고 부활을 할 수 없다고 믿는 것은 말이 아니 된다. 사람도 죽어서 흙에 묻히면 틀림없이 부활을 하게 되어 있다. 그런데 똑같은 씨앗이라도 알곡은 부활을 하나 쭉정이는 그 속에 생명이 없기에 부활을 할 수가 없다. 사람도 똑같이 살았다고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나 실상은 알곡과 쭉정이가 있다. 식물의 씨앗과 같이 알곡만 부활에 동참한다.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알곡이 되는가? 반드시 새 생명이 우리 속에 들어와야 한다. 그 생명을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하니 자신도 다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예전에 처녀 시절에 교회에 다니시다가 불교에 다니는 집안으로 시집을 가셔서 지금은 믿지 않다고 하셨다. 그래서 아, 그러시냐 하면서 얼마 전에 소천하신 어머니 이야기를 또 했다. 94세로 어머니께서 소천하셔서 장례를 지르는데 제가 50이 된 사촌에게 누구야 할머니 다시 만날 수가 있나 하고 물으니 삼촌아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저렇게 누워계시었는데 어찌 다시 만날 수가 있냐? 하면서 나는 다시 만나지 못한다고 믿는다 해서 아니다 누구야 삼촌은 할머니를 다시 만날 수가 있다가 믿는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은 후에 부활해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육체를 보면서 만나서 이야기를 하는 것과 같이 분명하게 다시 만난다고 하니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냐 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면서 사람이 에덴에서 영원토록 고생도 없이 살도록 창조가 되었는데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서 에덴에서 추방당하고 이 세상에서 이렇게 살다가 죽는 신세가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인간을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자 예수님을 보내시고 우리 죄를 대신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게 하셨다 이를 믿으면 우리의 죄가 용서받게 되고 우리 속에 새 생명이 들어오는데 이 생명으로 알곡이 되어 살다가 죽으면 틀림없이 부활해서 영원토록 산다. 그리고 옥수수 씨를 드리겠다.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옥수수 씨앗이다. 하고 차에 다시 가서 준비된 옥수수 씨앗과 호박씨 그리고 서리태가 담긴 통을 가져다가 보이면서 다 제가 농사를 지어서 수확한 것으로 옥수수를 먹은 부인들이 남편에게 부탁하기를 제게 가서 평생에 가장 맛있는 옥수수를 먹었다고 꼭 말씀을 드리라고 한 것을 이야기하고 통과 씨앗을 주었습니다. 이 씨앗을 보시고서 심으시고 부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전에 배운 예수님과 부활을 믿기 바란다고 하니 그렇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약 5-10분 걸리는 일로 누구나 이런 내용 즉 부활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성경을 통해서 배우면 그리고 제 부활에 관한 책자를 오천만의 로마서 다음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서 보시고 숙지하시면 성경의 내용을 통째로 쉽게 순식간에 전도 대상자에게 거부 없이 넣어 줄 수가 있습니다. 제가 약 100개 가까이 통과 씨앗을 준비해서 만나는 분께 전해 보니 대부분 위의 분과 같고 집으로 초대해서 음식을 대접하시는 분도 계시고 준비된 영접 기도문으로 영접하시는 분도 계시고 정말로 고맙다고 하시는 분도 계셨으며 거의 한 분도 거부하지 않고 잘 들어 주셨습니다. 온 한국과 온 세상에 이 전도법을 통해서 놀라운 부흥의 불길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길 기도하며 오늘도 쉬지 않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자와 전도법에 관해서 관심이 있고 배우고자 하는 분은 문경, 미사리, 당진, 서울의 서초동, 그리고 여기 군산으로 오시거나 연락을 바랍니다. 강의를 원하시는 교회나 개인은 댓글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제 연락처는 소개를 드렸지만 jkdavid@hanmail.net 나 혹은 010-7765-4640으로 연락을 바랍니다. 메시지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