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앞으로 건강보험통지서가 집으로 계속오기에 그건 애들아빠앞으로 되어있어 주소를 집으로 바꾸고 자동결제된 내역을 보내나싶었던 그래도 그통지가 아들앞으로 오지는 않을텐데싶어 계속 쌓아두길래 열어보라했다 연체가 되어 1월말까지 44만 5천원을 납부하지않으면 추징들어온다는 ㅎㅎ 개인신용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취업시 승진에 장애가 되기에 철저히 관리해야하는데 의문이 왜 아들이 따로 되어있나
이혼할 때 애들포기하면 이혼해준다해서 친정엄마 친할머니와 의논해서 친권 양육권 다주고 판결나고 3일만에 다시와서 지금껏 내마음대로 교육시키고 키웠다 난 가부장사회를 인정한다 아들앞으로된 땅과 받을 재산이 있고 어쨌든 박씨집안손이니 그땐 외동이라 그것만은 그 뿌리는 가지게 해주고싶었다
ㅡ아들은 법적으로는 외동이고 애들아빠가 두번째 결혼으로 낳은 아들이 있는데 재판이혼을 할때 두번째의 여자가 내게 연락와서 아들과 공동명의로 묶여있는 할머니 집을 풀어달라고 ㅎ 그돈받아 간다고 만났다 언니라 부르길래 댁같은 동생없다고 너무 친하게 굴지말라니 웃었다 해주는데 대신 조건이 있다했다 네아들을 네성을 쓰게하라고 그사람은 말마다 잘 아시지않느냐 한다 그래 잘안다 뭐가 문제인지.. 나보다 9살이 적고 대학후배라 또 난 여자에 약하다 여자혼자의 삶을 잘알기에 하고싶은대로 해주겠다했다 그래서 애들아빠앞으로는 애둘만 법적자식이다 그녀도 나이가 있어 다시 애를 낳을 수 있겠느냐니까 없다고 지금 그렇게하지않으면 끊어지지않는다고 안다고 말은 통했다 최진실얘기를 해줬다 생각해보겠다해서 며칠후 그리하겠다해서 깔끔하게 떠날 수 있게됐다 외국에 갔다 애랑함께.. 그여자가 부러웠다 위자료는 커녕 내앞으로 사업해서 내게 어쩔수없이 감당해야하는 빚 뿐만아니라 애들아빠 은행원들끼리 상호보증써서 진 빚까지 다 떠안을 뻔하다가 오빠가 승소해서 반이상은 채무면제되었다 그걸 천만다행으로 여기며 끝낸 나와 ㄷㅂㅅ라는 회사에서 그회사 상장시켜준 공로로 스톡옵션을 받고 애둘 혼자감당한 내겐 성의도 표하지않고 띠동갑과 재혼한 ㅎㅎ 그 벌은 2년만에 달게 받는 걸로 우울증까지 받는 걸로 불쌍한 애들의 생물학적 아버지로 내겐 있지만 아직도 가슴 밑바닥엔 니가 받아야할 벌은 더있지싶어도 의미없어 투시해버렸다
애들에 대한 책임감이 없다는 걸 알기에 간섭도 안할것을 알았다 아들이 시험떨어지고 이제부터 네가 돈벌어 공부하든지 너의 다른부모에게 해달라해라하니ㅡ그땐 진심이었다 넌더리가 나서 여행끝에 해결을 해온 줄 알았는데 말뿐이었고 새로 사업해서 신경을 못쓴다고 결혼할 때 신경쓸테니 이해바란다해서 기왕에 내가 했으니 마무리하자싶어 그냥있었다 그런데 왜 아들의 건강보험이 따로 되어있나 그리고 이런상황이 됐으면 알려줘야하지않나 식겁을해서 결제하고 이번에는 아들보고 취업해서 갚아라했다 말섞기 싫어서.. 이제 네신용은 너스스로 관리하고 너를 법으로부터 보호하고 살아야한다하니 죄송합니다한다 아들은 내게 빚이 많다ㅡ 1360만원 ㅎ 양육 교육에 드는 돈은 당연히 내몫이지만 안들어도 되는 사고쳐서 합의금 준거와 스마트폰이 아닐때 누나폰 집폰으로 게임해서 전화요금 총 360만원을 만든 적이 있어서 그건 나중에 돈벌어 갚기로 각서를 받아놨다 오늘 또 빚이 늘었다 1404만원 5처넌 취준생에게 적당한 심적부담은 부정적이지만은 않을 것이다 엄마는 꼭 받을끼다 하니 킥킥 웃는다 장난아니거던 네네 꼭 드릴게요 한다 나는 부~자다 으이고
첫댓글 ㅋㅋㅋ 나는 영업하면서 소득이 높게 잡혀서 건강보험료 23만원씩 막 나옴...
시껍나서 회사에 취직함.
여기서는 8만원 나옴.
자영업자들에겐 정말 너무한 ㅋ
돈번거 세금내다 볼 일 다보겠더니
잘했네
프리랜서는 세원이 잘 안잡혀서 난 요리조리 잘 피하고 덜내고 산다
그동안 마이 갖다바쳤다 ㅋ
아들은 할배유산받아 부자라서 그렁강
25살이 한달에 7만오천원낸다
@은강 아재요 면목없지만 풍경님 이곳에 오시라하믄 혼날까 ㅎ
@은강 혼날듯...
@당진아재 에그 그라마 말도 꺼내지마소
미안해서
혼나는 건 괜찮은데 면목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