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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중일고제36회 동창회 (靑塔會) sl, kj, u.s.a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16년 미국여행 - 13
전춘옥 추천 2 조회 124 16.10.03 16: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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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03 21:44

    첫댓글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사진들 모두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10.04 08:08

    방장님, 사진이 이렇게 되어 죄송합니다. 잘 배워 가야 했는데 ---
    거친 글 읽어주셔 고마워요.

  • 16.10.05 05:54

    @전춘옥 담아오신 사진들 잘 정리하셔서 여행 시진첩 만들어 두시면 귀한 보물 되시겠습니다.

  • 16.10.03 22:45

    나도 모뉴멘트를 돌아 다닐때 나바호족이 운영하는 트럭 투어를 먼저 하고 그리고 나서 트렉킹을 할까 생각을 많이 하다가 현장에서 결정하겠다고 생각했지. 트럭 투어가 40분이라니 그걸 끝내고 2-3시간 다시 걸으면 되겠지 했는데 우리가 시간이 많지 않았고 워낙 무더운 날씨라 걷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었지. 그래서 차에 무리가 있더라도 직접 차를 몰고 간거야. 얼마후 차 바닥이 부딪히는 소리를 듣고 조금 후회했지만 지나고 보니 차를 직접 몰았던 것이 좋았어. 마음대로 어느 곳에나 내려서 구경할 수 있었고...그 곳에 가고 싶은 사람은 밑 바닥이 높은 SUV 를 몰고 가면 최고일 것같아. 갔다가 와서 차를 점검할 각오를 해야 하고

  • 16.10.03 22:53

    에피소드 하나-나바호족의 경게선에 들어 설때 information center 에 들른 적있었지. 나바호 브리지 있었던 곳. 그 안에서 sales woman 을 찍었더니 자기 허락을 안 받고 찎었다는 거야. 그 녀 앞에서 사진을 지우고 그녀에게 다시 확인 시킨 기억이 나. 김영감과 전 교수의 춘추 전국시대의 대화는 나에게 어려운 거였고...초선이란 이름이 어떻게 갑자기 떠 올랐는지 모르겠고...고등학교때 다른 책은 안 읽고 삼국지 연의만 10번 이상을 읽었으니...

  • 작성자 16.10.04 08:12

    유박 차는 고생했지만 우린 마음대로 쉬고 보고 오히려 좋았지. 하지만 자동차 상처가 클까봐 걱정이었지.
    좀 덥기는 하지만 우리 다리로 걸어 보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 작성자 16.10.04 08:25

    @유일용 그래 맞아. 원주민들이 사진 찍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가 봐. 어디서 보았는데 나바호족은 사진을 찍으면 영혼이 달아난다고 생각한다고 해. 우리가 호간이라는 전통 가옥을 보지는 못했는데 그 집에서 사람이 죽어가면 그 집에 안산다고도 해. 우리와는 많이 다른 것 같아. 그래도 그 사람들 너무 순박해 --

  • 16.10.04 08:29

    @전춘옥 소가 가끔씩 어슬렁 거리며 길 가에서나 사막에서 발견되기도 했지만 집 소냐 야생 쇼냐 논쟁만 하다가 끝내 누구한체 물어 보지 못한 것도 기억에 남아. 보기에는 집 소겉은데... 그리고 인디언들 정말 순진했지...만져 보기만 하고 사지 않아도 순진한 웃음을 짓고 있었지. 사진이 정말 더위 먹었는가 봐. 내가 한국갈때 내 셀폰에서 많이 옮겨 줘야 겠구먼.

  • 16.10.04 09:08

    우리가 고등학교때 몰래 본 서부활극의 무대가 많이 나오니 반갑고...
    원주민 가게가 이번에 우리가 다녀온 실크로드의 고비사막 풍경과 비슷하네...ㅎㅎㅎ

  • 작성자 16.10.04 09:45

    잘 다녀 오셨어! 반갑워요. 실크로드 팀 재미있었겠네.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하오.

  • 16.10.04 09:31

    13회 차네! 김종필=笑而不答. 전교수님 말씀따라 영화의 배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10.04 09:47

    여행 내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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