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3~1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용인지구협의회는 용인시 처인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경기지사 금식차량을 이용하여 삼계탕 지원봉사를 실시했다
이사업은 지산그룹의 후원으로 말복을 맞이한 처인구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인지구협의회 임원들이 모여 13일~14일 이틀간 실시했다
첫날 부재료를 준비하여 다듬고 씻어 육수를 만들어 놓고 생닭을 소주를 희석한 물에 깨끗하게 씻어 냉장보관하고
둘째날 급식차량을 이용하여 400인분의 삼계탕을 완성했다
초복날에는 수지구 장애인복지관 300인분 중복날에는 기흥구 장애인복지관 300인분 말복날에는 처인구 장애인복지관 400인분
총 1000명의 장애인들에게 더위를 이겨낼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산계탕을 끓여 제공했다
체감온도가 37~8도를 넘나드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흐르는 땀을 닦아가며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하는 회원들에게 신용철 용인지구협의회장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주체할수 없도록 뜨거운 날씨에도 적극참여 해준 봉사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개구 장애인복지관에 1000여명이 먹을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을 작은 트러블 없이 순조롭게 완성하는 봉사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 한다며 박수를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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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인지구협의회(회장 신용철) 봉사원님들 처인구 장애인복지관에서
경기지사 금식차량을 이용하여 삼계탕 지원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김경희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