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이름 변경 투표결과 해안장로교회로 결정되었습니다.
사실상, 이제 주사랑교회는 없습니다. 총회 등록을 위한 노회청원이 봄노회에 있을 예정입니다.
그 전까지 주사랑교회가 공식적인 이름이기는 하겠지만,
교회 홈페이지와 주보는 가칭 해안장로교회와 (구)주사랑교회로 변경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저희 교회를 해안장로교회라고 칭하셔도 됩니다.
해안장로교회는 한자로 바다해와 언덕안의 바다가 있는 장로교회라는 의미와
바다해 눈안의 바다같은 눈을 가진, 다시말해 바다같은 마음을 가진 교회라는 두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이름처럼 서로를 바다같이 품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첫댓글 태생이 눈이 작은데...
엄청 노력해야겠네요^^
좋은 이름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보다는 크지 않나요? 비슷한가? ㅎㅎ
@비밀 조금이라도 큰 사람이 밥사는걸로~~~ㅎㅎ
아침 묵상시간에 저를 온 마음과 온 성품을 다해서 대해주시는 아빠를 만났습니다.
제 속에 아직도 남아 꿈틀거리는 감시자의 매서운 눈빛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이 하루도 만나는 거래처의 사람들을 마음과 성품을 다해 대할 수 있도록,
꼬투리가 아닌 돕기 위한 마음과 성품을 채워 달라고 아빠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