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정통 프랑스 자수의 매력이 이 한 권에!”
작은 정성과 솜씨만으로도 한결 사랑스러워지는 나의 소품들,
‘이토록 사랑스러운’ 시리즈 그 세 번째
-레드
바느질과는 거리가 먼 자수 초보자 누구라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프렌치자수의 세계.
『처음 만나는 프렌치스티치와 크로스스티치 250-레드』는 붉은 실 하나만으로 수를 놓는데 오로지 한 가지 색을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도전해볼 수 있고, 들인 정성에 비해 결과물도 심플하고 멋스럽다. 책에서 소개하는 7개의 간단한 스티치 기법만 사용하면 즐겨 쓰는 생활 소품 어디에나 나만의 솜씨를 새겨놓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한편, 이 책에서는 프렌치스티치와 크로스스티치를 적절히 소개하는데, 한물간 유행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십자수의 새로운 매력에 눈뜨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이 밖에도 누구나 따라 하고픈 예쁜 도안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효과 만점 패턴 250여 가지는 나의 생활공간을 한층 특별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아이템이 된다.
■ 저자 소개
아녜스 드라주-칼베Agnès Delage-Calvet & 안느 소이에-푸르넬Anne Sohier-Fournel
자수와 직물공예 아틀리에를 운영하며 많은 책을 펴낸 프랑스의 두 작가 아녜스 드라주-칼베와 안느 소이에 푸르넬은 이 책에서 독창적이면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자수 작품들을 소개한다.
노련한 솜씨와 프랑스의 정취가 듬뿍 담긴 자수 작품들은 사랑스럽고도 단순한 아름다움의 특징이 잘 살아 있다.
이 책 외에도 다양한 작품 활동과 저서로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과 영미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레데릭 뤼카노Frédéric Lucano
패션과 홈데코 전문 사진가로 이끼북스에서 출간된『내 손으로 완성하는 패브릭의 향기』등 다수의 책 사진 작업에 참여했다.
김희정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작은 씨앗을 심는 사람들』,『공주 백과사전』,『발타자의 산책』,『아킴 달리다』등이 있다.
첫댓글 사랑스러워^^
오오~ 보고 따라하고 싶어지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