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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세 마디 언어 (렘 29 : 11-13)
- 많은 사람들은 행복이란 단어는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고, 천국에 가야만 체험할 수 있는 천국 적을 사는 것을 인 단어라고 합니다.
- 신앙심이 좋다는 사람들도 불행한 삶을 당연지사로 여기고, 오히려 행복한 삶을 터브시 하기까지 합니다
- “ 어떻게 이 죄악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가 있나 ? 그것은 기복적이고 정욕적인 거야
우리는 참회의 잿가루를 뒤집어쓰고, 가슴을 치면서 살아야만 해 그것이 경건한 삶 인게지!“ / 대단히 거룩하고 성경적인 것 같으나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행복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 그것도 바벨론과 같은 이 세상에서 말입니다.
▶ 오늘 본문을 보십시오
- 예레미아 선지자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합니다.
/ 요점은 그렇습니다 “ 하나님의 때가 되면 축복의 땅이 가나안 땅으로 돌아 올 테니 가나안 땅만 그리워하지 말고 바벨론 땅에서 정착하여 결혼도 하고, 자녀도 생산하고, 농사도 지으면서 마치 가나안 땅에서 처럼 살아라 / 그리고 가나안 땅에서 처럼 행복한 삶을 달라고 기도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행복하게 해주시리라 ”
- 경건하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반응이 어떠했겠습니까 ?
“ 저런 미친놈이 있나 ? 하나님은 가나안 땅의 하나님이요, 가나안 땅에서만 축복을 주시지 어떻게 이방 땅이요, 우상이 득실 되는 이 패역한 바벨론 땅에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수가 있는가 ? 어떻게 선민인 우리가 이 죄악 된 바벨론에서 행복할 수가 있다는 말인가 ? ” ▶ 그래서 결국 보수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레미아 선지자를 이단자요 거짓 선지자로 매도하여 돌로 쳐서 죽였던 것입니다.
▶ 여러분 ? 여러분도 바벨론과 같은 이 땅에서 행복해야 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외치는 예레미아 선지자에게 돌을 던지시겠습니까 ?
- 마12:28 “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
-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이 땅에 임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사후에 가게 될 영계의 천국은 아직 오지 않았지만 ,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이 땅에서도 천국의 모든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여러분이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행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이미 2000년 전에 골고다 언덕에서 다 해놓으셨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알지 못했던 행복을 위한 세마디 언어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행복의 첫 번째 언어는 ‘긍정’입니다
- 창2:19에 보면“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라고 나옵니다.
- 아담이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을 긍정하니 그에게 참 행복이 찾아 왔습니다
- 그러나 사탄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니 , 그들의 인생 자체뿐 아니라 모든 인류가 불행해 졌던 것입니다.
- 여러분 부정은 지옥의 언어이고, 긍정은 천국의 언어입니다
- 긍정은 천국을 만들고, 천국은 긍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 반면에 부정은 지옥을 만들고, 지옥은 부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 여러분 부정이든 긍정이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 긍정은 건설적인 힘이요, 부정은 파괴적인 힘인 것입니다
- 예레미아 선지자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현실을 긍정하라고 호소합니다.
- 어떤 분은 그럴 것입니다. “ 이보시오 누구는 긍정할 줄 몰라 안하는 줄 아슈 ! 내가 지금 파산 직전인데, 내가 지금 아파 죽을 지경인데, 내가 지금 이혼하기 직전인데 --- , 내 지금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도저히 긍정하라고는 못할 거유 , 이런 상황에서 부정하지 않을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슈 ? ”
- 여러분 ? 성경에 보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현실을 긍정한 인물들이 무수히 나옵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고, 야곱이 그렇고, 요셉이 그렇고, 다윗이, 히스기야가 바울이 그렇습니다.
- 그중에 대표적인 분이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 예수님은 인간이 되시는 것도 긍정하셨고, 목수로 30년간 나사렛 촌에 묻혀 사는 것도 긍정하셨고, 십자가지고 골고다 언덕에서 죽으시는 것도 긍정 하셨습니다.
- 예수님이야말로 긍정의 삶을 사셨고 , 긍정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 특히나 예수님께서 당시의 기득권자인 바리새인 서기관 제사장들에게 미움 받으셨던 것도
당시에 부정시 되었던 죄인들이나 창녀, 세리, 나병환자등 하층민들을 긍정하셨기 때문입니다.
▶ 요9장의 소경 거지 사건 예화
- 여러분? 긍정 속에서 꿈과 소망이 생기는 것입니다
- 인류 역사를 이끌어온 모든 위인들은 한결같이 긍정의 사람 들 이었습니다
- 긍정은 4차원의 언어인 것입니다 / 3차원의 현실은 4차원에 의해 지배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소크라테스 - 악처와 이혼하라는 제자들의 말에“ 그런 말 말게 그 사람이 없다면 소크라테스가 있을 수 있겠나 ! ”
- 링컨(사사건건 방해하는 장관을 파직 시키라는 측근의 말에) “ 나는 늙은 말이니 파리가 날 번거롭게 하지 않으면 난 움직일 수가 없네 ”
- 긍정은 꿈을 만들고 그 꿈은 폭풍우처럼 나를 성공으로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 롬4:17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
- 지금 우리에게는 없지만 하나님께는 다 있는 것입니다 / 그것을 긍정하기만하면 됩니다
-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 홍해 바다 속에 이미 10차선을 고속도로를 건설해 놓으셨고, 광야 구름 속에 40년 동안 먹고도 남을 만큼의 만나를 감추어 두셨던 것입니다.
-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현실을 긍정하면 4차원의 마음이 바뀌고, 4차원의 마음이 바뀌면 3차원의 현실이 바뀌는 것입니다
- 이런 긍정적인 말을 생활 화 하시길 바랍니다
“ 아 살겠네 정말, 참 좋다, 잘 될 거야, 한번 해 봅시다, 곧 건강해 질 거야, 꼭 부흥 될 거야, 난 성공하게 되어 있어, 난 축복 받은 사람이야 , 햐 인생은 정말 아름다워, 산다는 것은 황홀해”
2. 행복의 두 번 째 언어는‘ 성령님’입니다
- 여러분 성령님이 누구십니까 ? / 가장 확실한 존재이면서 가장 무지한 존재가 성령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 성령님은 신기루가 아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십니다
- 성령님은 우리 개개인에게 인격적으로 찾아오신 예수그리스도이신 보혜사이십니다
- 성령님은 우리의 행복 설계사이자, 우리 인생의 참된 멘토이신 스승님이십니다
- 성령님은 로고스의 성경말씀을 레마의 성경말씀으로 만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 로고스의 말씀은 마음에 평안을 줄 지 모르나 우리의 인생을 바꾸어 주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 레마의 말씀만이 능력으로 내 인생을 역전시키는 것입니다
- 여러분 ? 예수님이 누구십니까 ? 만인의 구원자 아니십니까 ? 그런데 그 예수님이 왜 이리 내 인생에서 무능력하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 머리로는 함께하시는데 마음으로는 저 멀리 계시단 말씀입니다. 이 때문에 목사의 아들이었던 니이체, 마르크스는 무신론자가 되어 예수님은 무능력한 미신일 뿐이다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 문제는 성령님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 때문입니다. /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준비해 놓으신 모든 축복을 내 삶에 적용시키시려고 찾아오신 보혜사이십니다
- 이 성령님을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환영하고, 의지하여야만 비로소 예수님의 능력을 충만히 경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 복음이 복음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려면 성령님께서 함께 역사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 복음을 머리로만 받아드리고자 한다면 종교인 그 이상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성령님의 세례가 얼마나 중요한지 주님께서도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세례를 꼭 받으라고 강조 하셨습니다.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여러분 ? 복음은 우리 인간의 행복을 위하여 준비된 축복입니다. 그것을 아는 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그것을 내 삶 구석 구석에 전달받아 누려야만 살아있는 진짜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 멀린게로더스 목사님이 어느 날은 기도 중에 주님께 “ 주님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를 도구로 사용 하옵소서” 하니라 주님께서 정색을 하시면서 이러시더라는 것입니다 “ 너의 행복을 위하여 일 할 수 있도록 제발 나를 좀 사용해 다오 ”
- 여러분 내가 나의 행복을 만들 수는 없습니다 / 나란 존재는 ‘내가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조차 모르는’ 심히 나약한 존재인 것입니다
- 성령 하나님께 나의 인생을 맡겨 봅시다 / 성령님은 나를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며, 내 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과 , 행복하게 해줄 방법을 정확히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 언제나 성령님과 교제 하십시오 (성령님 안녕하세요, 성령님 좋은 아침이네요, 성령님 어떻게 하지요, 성령님 제 맘이 슬프네요, 성령님 정말 기분 좋아요 등등)
- 언제나 성령님과 동역 하십시요 , 그러기 위해선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받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일은 신령한 일입니다 / 신령한 일은 결코 내 육이 할 수 없습니다 / 오직 성령님의 동역하심으로서만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일은 내가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 성령님께서 나를 통하여 하시도록 온전히 나를 내려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 성령님과 하나 되십시오 (성령하나님은 단순히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우리를 돕기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하나 되기를 갈망 하십니다 / 즉 우리 영혼과 영성 결혼을 하여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영원 무궁히 상속하여 누리게 하시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 성령님과 하나 되는 것이 생명과를 먹는 것이요, 영생을 얻는 것이요, 영적 할례를 받는 것입니다.
3. 행복의 세 번째 언어는 ‘ 십자가’입니다.
- 여러분 십자가는 고난의 상징물입니다 / 그런데 어떻게 이 십자가가 행복의 언어가 될 수가 있단 말입니까 ?
- 성경이 강조하는 십자가는 예수님께서 매달리신 그 생명의 십자가이지 좌 우편강도가 매달렸던 사망의 십자가가 아닌 것입니다.
▶ 즉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만 하는 고난이 있고, 반드시 감당해야만 하는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의 38년 된 병자의 고난, 소경 거지 바디메오의 고난은 물리쳐야만 합니다 / 그러나 바울사도의 육체의 가시는 물리쳐서는 안됩니다 / 주님이 친히 주신 고난이니까요)
- 하나님께서는 수많은 방법을 통하여 천상의 행복을 전하여 주십니다 / 말씀을 통하여, 기도를 통하여, 찬양을 통하여, 금식을 통하여---
- 그러나 가장 큰 행복의 통로는 바로 십자가의 고난인 것입니다
- 보약이 쓰다고 내 맺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 / 살을 째는 것이 아프다고 몸안의 암덩어리를 그냥두면 어찌 되겠습니까 ?
- 생명의 십자가는 입에서는 몹시 쓰나 배안에서는 몹시 단것이 특징입니다
● 열대 과일의 왕 : 뚜리안 ( 반경 50미터이내에 지린내가 진동하여 코를 막아야 함 / 그러나 껍질을 까서 먹으면 황홀한 멋 그 자체임)/ 십자가 = 뚜리안
-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행복을 위한 요술지팡이로 ‘십자가’를 선택 하셨습니다 / 왜 그런지 모르지만 그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기에 우리는 그져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 광야의 이스라엘 진중에 수만 마리의 불 뱀이 급습하여 이스라엘백성들이 고통 중에 죽어가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놋 뱀을 만들어 장대 높이 올리라 명 하셨습니다
- 뱀은 그들의 현실에 가장 큰 고통을 주는 주범입니다 /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놋 뱀을 바라본 모든 이들은 상처가 치유되고, 고통이 사라지는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 여러분 ? 주님이 주시는 십자가는 광야의 불 뱀이 아닌, 장대위에 매달린 놋 뱀과도 같은 것입니다.
- 그 십자가를 거부하지 말고 받아 드리십시오 (쉽게 낳지 않는 감기, 오랜 기간의 물질적 궁핍, 불편한 인간 관계등)
- 구원 받은 여러분의 삶에 오는 모든 짐은 모두 다 행복한 십자가의 짐입니다
- 그 십자가는 여러분의 영혼을 잘 되게 하고, 영혼이 잘 됨같이 법사에 잘되고 강건할 것입니다.
출처: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글쓴이: aga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