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성제경分別聖諦經
계빈국삼장구담승가제바역罽賓三藏瞿曇僧伽提婆譯
해동사문 지오 편역海東沙門 至晤 編譯
분별성제경分別聖諦經5-1
*번역,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 한 때에 부처님께서는 사유 국을 유행하시면서 승림 급 고독원에 계셨다, 그 때에 세존께서는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바르게 행하는 설법이니, 말하자면 사성제이니라, 널리 거두고 널리 관찰하며 분별하고 겉으로 들춰내어, 믿음을 열고 베 풀어서 시설하고 나타내어 보이고 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느니라, 과거의 모든 여래 무 소착 등정각께서도 역시 이러한 바르게 행하는 설법이 있었으니, 말하자면 사성제니라, 널리 거두고 널리 관찰하며 분별하고 겉으로 들춰내어, 믿음을 열고 베 풀어서 시설하고 나타내어 보이고 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느니라, 미래의 모든 여래 무 소착 등정각께서도 역시 이러한 바르게 행하는 설법이 있었으니, 말하자면 사성제니라, 널리 거두고 널리 관찰하며 분별하고 겉으로 들춰내어, 믿음을 열고 베 풀어서 시설하고 나타내어 보이고 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느니라, 내가 지금 현재의 여래 무 소착 등정각께서도 역시 이러한 바르게 행하는 설법이 있었으니, 말하자면 사성제니라, 널리 거두고 널리 관찰하며 분별하고 겉으로 들춰내어, 믿음을 열고 베 풀어서 시설하고 나타내어 보이고 하고 싶은 마음으로 나아가게 하느니라, 我聞如是 一時 佛 遊舍衛國 在勝林給孤獨園 爾時 世尊告諸比丘 此是正行說法 謂四聖諦 廣攝廣觀分別發露 開仰施設顯示趣向 過去諸如來無所著等正覺 彼亦有此正行說法 謂四聖諦 廣攝廣觀分別發露 開仰施設顯示趣向 未來諸如來無所著等正覺 彼亦有此正行說法 謂四聖諦 廣攝廣觀分別發露 開仰施設顯示趣向 我今現如來無所著等正覺 亦有此正行說法 謂四聖諦 廣攝廣觀分別發露 開仰施設顯示趣向,
*해설,
이 장은 분별사성제경으로 부처님께서 사위국 승림 급고독원에 계실 때에 모든 비구들에게 설하신 법문이다, 과거에 부처님들께서도 그렇고, 미래 부처님들께서도 그렇고, 현재의 부처님들께서도 설하신 바른 행은 사성제 법문이라는 말씀이다, 사성제가 불교의 핵심이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정행正行은 불교를 믿는 사람이 수행하는 바른 행업이 정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