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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세계․하늘땅의 주인이 되라
2003.10.23 (목) 한국 전남 여수 청해가든
「아버님, 예루살렘에서 보고서가 들어왔습니다.」 오, 그래! 그것부터 읽으라구. 통역을 다 하나? 「한국 사람입니다.」 「여수 식구들입니다.」 여기는 산골 사람이에요, 해변 사람이에요? 해변 사람이지요? 「예.」 해변 사람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잖아요? 해변 개는 말이에요. 「순천 광양에서도 왔습니다.」 얼굴이 다 그러그러하네. 자, 그것 얘기하라구. 오늘 얘기해 줘요, 지금 때가 어떤 때라는 것, 어떠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싸우고 있는 이슬람세계와 이스라엘에 평화를 이뤄야
(미국 성직자 예루살렘 순례 행사가 있게 된 배경에 대한 김효율 보좌관의 보고)
「……840명의 7개국 대표들을 지난번에 미국에 불러서 평화유엔 창설 역군으로 아버님께서 명령하셔서 미국에서 그동안, 특히 뉴욕을 중심삼고 활동했는데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활동 하이라이트와 그다음에 제3차 성지순례 행사 보고, 이렇게 해서 보고가 와 있습니다.」
데모예요, 데모! 행사가 아니고.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싸움을 어떻게 끝내느냐? 그것이 문제예요. 중동이 화약고가 되어 있고, 한국문제도 그래요. 그것이 다 한 소속인데 그것을 알면 하나될 수 있기 때문에, 하나될 수 있는 내용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을 새로이 시작하는 거예요. 새로이 시작하는 것이 세계적인 운동으로서 벌어지는 거예요.
한국도 머지않아 십자가를 떼어버리는 운동을 할 거예요. 안 떼게 되면 교회가 날아갈 거라구요. 알고 보면 원통한 사실이에요, 십자가가. 십자가가 구원할 게 뭐야? 십자가가 예수를 죽인 형틀이에요. 영계에서 알게 되면 기가 막힌 사실이지.
자, 그래서 예루살렘 성지에서 이스라엘과 중동이 싸우고 있는 것을 평화로 만들어야 돼요. 종교가 싸우고 있다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것은 나밖에 할 사람이 없어요. 근원을 모르니까. 모르는 녀석들이 할 수 있나? 아는 사람이 책임져야 돼요. 그 일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왜 여자들만 이렇게 많이 왔어? 남자들은 안 왔네.「이쪽에 있습니다.」남자가 몇 사람 돼? 자, 그거 읽어 보라구. 알겠어요?「예.」여수 순천에서는 바다가 고요하면 ‘아이구, 날이 좋다.’ 해 가지고 산에 올라가고 바다를 바라보고 구경하려고 하지만, 그런 생각은 안 하잖아요? 뭐 예수 믿고 천당 가겠다고? 가 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말이에요. 모르니까 그래요. 그것을 다 아는 사람들이 교육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읽으라구. (양창식 회장이 보낸 아벨유엔 창설을 위한 특별활동팀의 활동보고와 제3차 성지순례 행사 보고서 낭독)
세계 사람들이 이렇게 움직이는데 이 본국에 있는 여러분, 더욱이나 여수 순천?「순천입니다.」맑은 물에서 목욕하고 하늘에 복종해 감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도달한다는 뜻이 있어요. 여수 순천! 순천 여수라고 해요, 여수 순천이라고 해요?「여수 순천입니다.」여수 순천이니까 맑은 물에서 깨끗이 몸 마음을 닦고 하늘을 따라가는 순종의 마음을 가지면 하늘나라에 도착한다, 그런 뜻이 있다구요. 여수 순천! 해 봐요.「여수 순천!」
여수 순천의 의미
그러니까 공산당들이, 빨치산들이 이곳을 격파하려고 했기 때문에 이곳이 버려진 땅, 한의 곳이에요. 생각하기에 끔찍한 곳이라구요. 여기 와 보니까 평지가 하나도 없어요. 산이고 비탈이에요. 거기서 사는 여수 사람들은 발이 원숭이 발같이 달라붙지 않으면 살기 힘든 곳에서 살고 있는 거예요. 그래도 고향이지요? 고향이에요? 「예.」 고향의 이름이 좋아요. 세상에는 이름이 좋으면 팔자도 좋다는 말이 있는데, 그렇게 알고 여기가 아무리 뭐 하더라도 잘 살아요.
산에 사는 짐승들은 물가에 사는 거예요. 맑은 물, 샘물! 바닷물이 있으면 샘물이 나오는 데가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가 전라남도의 맨 밑창이지?「예.」맨 밑창이니까 갈 데가 없구나. 여기서 쫓겨나면 태평양 물에 빠져서 꺼져야 되는 거예요. 이제 여수가 잘 해야 돼요. 여수는 발을 디디는 곳과 마찬가지인데 다리에 힘이 있고 정신에 힘이 있어야 한국의 어려움도 버텨내지.
가만히 보니까 여자들 얼굴이 다 잘생겼네. 여기서 미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내가 상을 줄게. (웃음) 하나님 앞에 미인 되기 위해서는 얼굴이 암만 미인이라도, 아무리 안팎을 갖춘 모양이 아름답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무관심해요. 타락한 후손이에요. 원수의 핏줄을 이어받은 무리들이라구요. 이 간판을 어떻게 뜯어고치느냐 하는 문제, 이것이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천만년 수고한 동기요, 그것이 아직까지 정리 안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종교들을 시켜 가지고 희생시킨 거예요.
우리 같은 사람이 여수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지금 말한 예루살렘과 무슨 관계가 있느냐 말이에요. 안 그래요? 미국의 워싱턴, 뉴욕, 시카고가 무슨 관계가 있어요?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있기 때문에 피할 수 없으니 일생을 바쳐 가지고 이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여자는 집의 기둥이 돼야
하나님이 누구냐 하면 우리의 근본 아버지예요. 아바지예요, 아버지예요?「아버지입니다.」아바지라고 그러나, 아버지라고 그러나?「여기에서는 아버지라고 합니다.」아버지예요?「예.」우리는 모르겠어요. 평안도 말로는 아바지, 서울 말로는 아버지예요.「여기는 아부지입니다.」아부지! (웃음) ‘아- 부지’ 하면 아버지를 모르겠다 그 말이구만. 아부지라는 것이 그렇잖아요? 아, 알지 못한 것이 아부지다!
아버지를 알아요? 하나님을 알아요? 자기의 지금 타락한 어머니 아버지 일족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기준, 그 몇백 배 높은 차원에서 하나의 일족이 되어야 할 그 기반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혼돈 혼란의 역사를 거치면서 전쟁사로서 많은 피를 이 지구상에 뿌려 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그것을 거두어야 할 책임이 여수에 사는 사람에게 있어요. 그렇잖아요? 불이 나면 꺼야 할 때는 물이 필요해요. ‘하나님이여,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으니 맑은 물로써 이 나라의 불을 끄소서!’ 그런 뜻이 맞아요. 알겠나?「예.」
불나면 제일 염려하는 것이 남자예요, 여자예요? 아, 물어보잖아요? 「남자입니다.」남자? 여자가 큰일이 아니에요? 가정기물을 전부 다 태우고, 아이 기르고 하던 역사적인 인연의 모든 것, 심정적 유대가 역사와 더불어 엮어진 그 집이 불타서 없어지게 되면 제일 고통을 받고 마음 아파하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또 살림 구조를 재건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에요. 남자들은 아침이면 나가서 복잡한 싸움터에 들어가면 별의별 복잡한 사회의 일 가운데에서 포용돼 가지고 관계를 갖지 못하지만, 잃어버린 불탄 그 집을 수리하기 위한 것은 여자들의 책임이에요.
여자로 태어난 것이 잘했어요, 못했어요?「잘했습니다.」뭘 잘했어? (웃음) 여자가 자랑할 것이 뭐 있어요? 그러니 불쌍한 여자예요. 통일교회에 안 나왔다면 여자는 참 비참한 거예요. 여자 해방을 위해서 종교가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기둥이 되어야 돼요. 기둥이 되든가 대들보가 돼 가지고 아무리 큰 건물이라도 기둥이 든든하고 대들보가 든든하게 되면 그 가외의 부속된 모든 물건들은 그냥 따라가는 거라구요.
그래, 여자들은 궁둥이가 왜 커요? 앉아서 버티라는 거예요. 남자보다 궁둥이가 크잖아요? 가슴이 왜 커요? 아기를 기르기 위해서도 그렇지만, 마음에 사랑의 세계, 사랑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가슴이 커야 돼요. 젖을 먹일 때는 어머니가 젖 먹이는 아기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커 가지만, 젖을 안 먹이면 아기에 대한 정이 멀어지는 것을 알아요? 그것도 모르는 모양이구만. 그래요.
여자는 아들딸을 사랑으로 효자 효녀로 길러야
여자들이 그렇잖아요? 아기를 낳은 다음에 다시 아기를 낳는 것은 젖 먹는 기간이 끊어지기 때문에 끊어질 때가 오게 되면 아기를 다시 낳아야 되는 거예요. 젖을 먹임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는 아기를 사랑하는 거예요. 남편 대신, 그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신해 가지고 아들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 아들은 자기 아들이 아니에요. 가문의 아들이요, 나라의 아들이요, 하늘의 아들이라는 거예요.
보통 여자들은 자기 아들딸로 기르면 되지만, 그 아들딸을 여수 순천의 아들딸로 기르고, 이 나라의 아들딸로 기르고, 이 세계, 하늘의 아들딸로 길러야 할 책임이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모른다구요. 그러나 통일교회 여자들은 다 아니까 앞으로 하늘의 사람과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아들딸로 길러야 돼요. 집 울타리 안에서는 관계되어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 거기 친척관계, 사위 며느리까지도 존경 받을 수 있는 어머니 대신자가 되어야 돼요. 알아요?「예.」
왜 어머니 대신자예요? 부인들은 아기를 낳을 때 자기 살을 갈라 주는 거예요. 자기 몸뚱이를 갈라 주었기 때문에 아기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것이 철칙이에요. 왜 아기를 사랑하느냐 하면, 자기의 몸뚱이를 갈라 주었기 때문이에요. 복중에서 배꼽 줄을 통해서 공기니 물이니 뭐니 먹지 않고 보급해 줘요. 입이니 다 있지만 다 두루 뭉수리가 돼 가지고 배꼽 줄을 가지고 조화를 부리며 사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근본이 뭐냐 하면, 어머니 몸뚱이를 빨아먹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기가 자라기 위한 영양소라는 것, 제일 귀한 생명의 근원 되는 것을 나누어 줘 가지고 키우는 거예요. 또 아기를 낳았으면 그냥 두면 곤란하지 않아요? 도움을 줘야 돼요. 아기를 낳았으면 18개월, 1년 반 젖을 먹여야 돼요. 그래 가지고 1년 반이 되면 말하기 시작하거든. 말하기 시작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알아요.
아기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예요? 어머니를 좋아하나, 아버지를 좋아하나?「어머니입니다.」나는 아버지다!「어머니입니다.」에이, 나는 아버지다!「어머니입니다!」아버지를 좋아해요, 엄마를 좋아해요? 「엄마를 좋아합니다.」엄마가 무슨 뜻이에요? 엄마가 뭐예요? 말할 때 맘마 맘마 하는 것을 밥을 말하지요?「예.」어머니가 뭐예요? 엄마! 통틀어서 먹여 주는 밥 동산이에요.
천리의 원칙이 갈라졌다는 거예요. 엄격한 법칙이에요. 그것이 무엇으로 연결되느냐 하면 말로써가 아니라 사랑이에요. 뼛골이 우러나는 사랑으로! 그것은 어머니밖에 없어요. 그래서 아이들이 소학교를 다니더라도 학교에 갔다 올 때 누구부터 불러요? ‘아빠!’하고 들어와요, ‘엄마!’ 하고 들어와요?「‘엄마!’ 하고 들어옵니다.」뭐가 잘났다고? 아이들은 어머니가 못생겼더라도 자기 어머니를 제일 좋아하는 이상의 어머니로 아는 거예요. 아이들은 빚을 지고 갚지 않는 그런 아들딸이 아니라 갚고도 남기 때문에 언제나 엄마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 생각, 엄마를 생각하는 것같이 해서 남편을 생각하는 거예요. 집안 전통이 그렇습니다. 엄마들은 아기를 품어 가지고 그 아버지를 교육해야 돼요. 엄마는 뭘 하는 사람이냐? 아들딸을 길러서 가정에서 효자를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어머니 책임입니다. 알겠어요?「예.」
말할 때 그 가문에 대한 말, 말에 대한 전통의 모든 것, 언행심사(言行心事)라고 하지요? 그래, 말을 하기 시작할 때 어머니를 따라서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함부로 말하면 아이들이 배워요, 안 배워요? 「배웁니다.」배워요, 안 배워요?「배웁니다.」안 배우지! 선생님을 이상한 선생님이라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이상한 선생님이 아니에요. 그것은 틀림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들이 해야 할 것은, 고이 자기 아들딸이 어머니를 존경하는 이상 아버지를 존경할 수 있는 법을 세워야 집이 생겨나는 거예요. 아버지, 그다음에 아버지의 아버지인 할아버지, 그 위에 할아버지, 그 위에 할아버지는 없으니 그 위에 할아버지 대신한 나라가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이 아이가 엄마를 사랑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한꺼번에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교육을 하지 못한 어머니가 동네니 무엇이니 나라니 무엇이니 있을 수 없다구요. 통일교인은 엄히 각성을 해 가지고 엄마 아빠가 하나되어서 좋아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씨와 마찬가지로 이웃 동네, 모든 사람들도 좋아해야 돼요.
그러니 여수 순천이면 여수 순천의 모든 조상들이 남겼던 그것들을 좋아할 수 있게끔 해야 그 아이들이 훌륭한 아들딸이 돼요. 그다음에는 나라와 세계에 대해서도 그래야 돼요. 세계의 성인,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대해서 조상으로부터 가르치는 모든 이상까지 모실 수 있는 전통을 세워 놓아야 돼요. 여자들로 말미암아, 어머니들로 말미암아 나라가 세계 중심의 자리에 설 수 있는 공신이 되어서 역사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게 위대한 자리에 있어요. 알겠어요?「예.」
욕심을 갖더라도 사랑에 대한 욕심만 가지면 돼
여자들이 시집가게 되면 전부 다 나라님의 아내가 되고 싶지요? 「예.」여왕이 되고 싶지요?「예.」자기 집에서는 여왕이에요. 집의 여왕이에요. 주인의 집이 하나되어서는 여왕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 가정이 일족 가운데에서 존경을 받아야 돼요. 동네방네에서 ‘아무개 여편네, 아무개 엄마, 아무개 집 아줌마, 아이고, 저거 죽으면 좋겠다! 욕심이 돼지보다 더하다.’ 하면 안 돼요.
전라도 사람들은 욕심이 있어요, 없어요?「있습니다.」전라도의 ‘라(羅)’ 자는 수라장의 ‘라’ 자로 완전히 벌여놓았기 때문에 전라도 여자들은 욕심이 없다! 그래요?「있습니다.」전부 다 벌여놓았는데 무슨 욕심이 있겠나? 욕심이 있으면 무슨 욕심? 사랑의 욕심을 가지면 돼요. 사랑에 대한 관심, 가정에 대한 관심, 나라에 대한 관심, 그런 욕심만 가지면 전라도 사람은 틀림없이 이 나라와 이 세계의 교육 교재가 되어 가지고 천년만년 교육할 수 있는 방문객이 여기에 넘쳐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후손들은 방문객 시중만 해도 먹고살 것이다! 어 때요? 그럴 성싶어요? 「예.」
여러분 어머니 책임은 뭐냐? 효자를 길러야 돼요. 그 효자와 어머니가 하나되면 아버지는 충신의 길을 가르쳐 줘야 돼요. 충신의 길, 삼천리반도 모든 훌륭한 사람들의 역사를 뒤져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딸이 가야 될 길을 가르쳐야 돼요. 그것이 아버지가 해야 할 일이에요.
여기의 남자들 중에 ‘내가 아버지가 됐다.’ 하는 사람들 손 들어 보라구요. (웃음) 도적놈들이에요. 아들딸이 있어서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래, 그런 교육을 해 봤어요? ‘너희 엄마는 우리 집안에서 효자를 기르는 대표의 왕녀다. 나는 충신을 기르는 왕자다.’ 이거예요. 나라가 원하는 것은 가정에서 효자요, 나라에 대한 충신이에요. 이 둘이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나라가 되는 거예요.
충신이라는 것은 자기 집에서 효자를 기르던 어머니의 전통을 가지고 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한테 배웠으니 그 이상 될 수 있는 아들이 되어서 충신의 길을 가는 거예요. 아버지만 잘하게 된다면 누구나 다 훌륭한 애국자가 되는 거예요, 애국자. 애국자, 해 봐요.「애국자!」뭐 국을 좋아하는 사람의 애국자가 아니에요. 나라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그래, 문 총재는 전라도 사람이라고 악당이라고 얘기해요, 뭐라고 해요? 기성교회에서는 제일 악당의 괴물이라고 얘기하는데, 그 마음이 괴물이 되었기 때문에 그래요. 안경을 끼었으면, 좋은 안경을 끼었으면 좋게 보여야 할 텐데, 자기가 괴물로 보인다는 것은 괴물 안경을 끼고 바라본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낀 안경하고 기성교인이 낀 안경하고 같아요? 지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중심삼은 욕심이고, 하나님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돕기 위한 욕심이니 안경이 같겠어요, 다르겠어요?「다릅니다.」 봤어요? 봤어요, 못 봤어요? 못 봐도 절대적으로 본 것보다 나은 그런 전통을 가진 사람들은 비약하는 거예요. 귀한 말을 듣게 되면 보자기에 싸 가지고 그것을 실천해야 돼요. 사실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그럴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요.
내가 영계의 결의문 같은 것을 얘기해도 똑똑하다는 사람들, 대가리 큰 녀석들은 뭐 어떻고 어떻고 하는 거예요. 정치하는 사람들 말이에요. 거기에 다 ‘우-’ 하는 거예요. 죽으면 틀림없이 그런 것이 나타날 텐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여기 칠십 넘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나도 그렇지. 단 둘밖에 없구만. (웃음)
아들딸을 효자 효녀로 기르려면
남자들은 집안에서 술을 먹고 뭐 하고, 요즘 뭐 주색잡기라는 것이 있잖아요? 잡기(雜技)가 뭐예요? 요즘에 화투를 가지고 고스 뭐인가? 「고스톱입니다.」고스톱이에요, 고스 뭐예요?「고스톱, 고(go) 스톱(stop)입니다.」(웃음) 크게 스톱하라는데 크게 좋아하니 그것 때문에 망하는 거예요. 고스톱 아니에요? 고스톱은 고 하는 녀석들이 그것을 스톱해 가지고 죽지 말라 할 때는 좋은데, 스톱하면 좋은 것인데, 그것을 좋아하는 거예요.
여자 중에 고스톱 못 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전라도에는 없을 거라구요. 그거 다 거짓말이에요. (웃음) 전라도 사람은 어디 가더라도 싹싹싹 해 가지고 그런 것을 잘 알아 가지고 여자들을 내세워서 외교도 시키는 거예요. 우리 친구들 가운데 그런 친구들, 전라도 친구들이 많아요.
오늘 여기에 왔으니 여러분에게 하나 심어 주는 것이 무엇이냐? 어머니는 효자 효녀를 길러야 돼요. 효자 효녀를 기르기 위해서는 아버지를 먼저 가르쳐 줘야 됩니다. 아버지를 가르쳐 주지 않고는 효자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나도 아버지를 존경하니 너희들도 아버지를 존경해야 된다 이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정성들여 가지고 나라를 위해 충신의 길을 가는 것이 아버지이기 때문에 밤늦게 지키고 밤늦게 정성 들이는 아들딸 되게 교육해야 돼요. 그 어머니 품에서 자라나는 아들딸은 자동적으로 효자가 된다구요.
어머니만 좋아해야 효자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해야 효자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좋아해야 됩니다.」 어머니만 좋아해야 효자가 되지! (웃음) 웃는 것을 보니까 웃는 것은 곱다! 마음씨까지 고아야 할 텐데. 문제예요. 알겠어요?
남자가 어머니와 아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효자의 길을 닦고 있는 그 집안에 들어갈 적마다 발에 먼지도 털어 가지고 아침에 먼지 없게 깨끗이 씻고, 몸 거동도 본이 될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어야 되는데, 전라도 사람들은 어때요? 박구배! 「예.」 전라도 사람이지? 「예.」 그런 남자가 많은 것 같아, 없는 것 같아? 「많습니다.」 무엇이? 전라도 사람이니 많다고 하지. 내가 전라도 사람이 전라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을 들어 보지 못했어요. (웃음) 자기 고향이 나쁘다고 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전라도는 말 자체가 뿔뿔이 잘 놀아요, 뿔뿔이! 동네에 가게 되면 살랑살랑 남의 뒷문 앞문 옆문을 지나다니면서 자기가 필요하면 살랑 살랑 외교는 잘하지. 살랑살랑!
효자를 길러야 할 집안은 남편이 여편네보다 나아야 되고, 어머니는 아들딸보다 나아야 돼요. 아들딸은 자기보다 나은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보다 나은 아버지를 모시니 나쁘게 될 수가 없어요. 나쁘게 되는 것은 어머니의 조종에 따라서 나쁜 아들딸이 되는 것이다! 선생님이 통계에 의한 결론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나라를 위한 가정이 되면 그 가정과 나라는 망하지 않아
여수 순천에 왔다가 좋은 선물을 주고 가니 그냥 그대로 살게 되면 여수 순천이…. 여기가 이순신이 싸우던 본바닥 아니에요? 「예.」 이야! 내가 배를 타고 가는데 그야말로 어느 섬을 가는지 진짜 한번 들어섰다가는 갈 길을 모르고 거기에서 뱅뱅 돌기밖에는 할 수 없겠더구만.
갇혀서 사는 것보다도 가는 길을 갈 때는 다 물을 따라 어디든지 갈 수 있어요. 아시겠어요? 「예.」 능란한 바다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여러분 남편들은 바다에 나가서 생계를 돕기 위해서 고기도 잡고 있는데, 세상의 갈 길을 아는 사람들은 오고 가는 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아이들 앞에 배워 줘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어머니가 배워 주고 아버지가 배워 주고, 잘할 수 있는 어머니가 될 때 나는 어머니보다 나아야 되겠다, 아버지보다 나아야 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교육을 해야 그 집안이 발전하는 거예요. 그래서 충신 열녀 일원화시켜 가지고 재미있게 어머니 아버지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좋은 집안이 되겠어요, 나쁜 집안이 되겠어요? 「좋은 집안이 됩니다.」
동네에 있어서 이름난 어머니가 될 것이고, 그 어머니는 남자세계에 있어서 ‘아무개 집 아줌마, 아무개 집 어머니같이 당신도 그래 주기를 바란다.’ 하고 수많은 남자가 교재로서 사용할 수 있는 중심자가 되는 거예요. 그 사람들도, 그 아들딸과 그 아버지가 같이 전체 효자 충신의 길을 갖추어 가면 그 환경과 그 나라는 망하지, 뭐예요? 「않는다!」 알기는 아누만. 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요. 망하는 것도 알고. 망하지 않는 것을 아니까 망하는 것을 아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게 효자를 길러 보겠다고 정성들여야 돼요. 알겠어요? 「예.」
아버지와 더불어, 아버지가 내 정상에 서야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사다리가 높으니까. 아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 사다리를 타고 우리 아무개 아버지, 아무개 할아버지, 이렇게 올라오니 그 집안이 잘 되고 그 나라가 잘될 것 아니에요?
그런 것을 보면 여자가 중요한 거예요. 아들딸은 어머니의 분신체예요. 어머니는 아버지의 분신체예요. 왜 분신이냐? 아버지에서 나왔거든. 그러면 엄마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혼자 아기를 가질 수 있어요? 「없습니다.」 천년 공, 만년 공을 들여도 안 돼요. 여자에게 자기 몸을 기쁨으로 나누어 줄 수 있는 아기를 밸 수 있는 것은 아버지예요. 그것을 본받아 생겨났어요. 그 아기가 자랄 수 있게 한 아버지가 귀한 것을 모르는 여자들은 망해요. 파산이에요.
요즘에 어떻게 되어서 한국에 오니까 이혼하는 것이 세계 제일이라는 거예요. 요전에는 둘째 번이었는데 이제는 60퍼센트를 넘어서 1등이라는 말을 내가 들었는데, 그게 전라도 사람이겠나, 함경도 사람이겠나, 어디이겠나? 바다에 가까이 사는 사람들이에요. 바닷가에는 뱃사람, 외부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언제나 자리를 못 잡고 여자가 자리를 못 잡아서 남편보다 훌륭한 뱃사람이 있으면 눈이 이래 가지고 찾아가는 거예요.
여자가 바닷가에 살게 되면 계절을 따라서 배가 들어오게 된다면, 봄에 배가 들어오면 일하다 말고 전체 앞에 돌아다니는 거예요. 또 여름에 배가 들어오면 ‘집이고 무엇이고 아이구, 배를 타고 천리원정 외국에도 한번 나가고 싶다.’ 하는 거예요. 그런 꿈들이 다 있지요?
아기를 사랑하는 어머니가 10개월, 290여일을 기르지 않으면 아기가 나올 수 없어요. 또 자라나는 것도 기간이 있어요. 20대까지 나올 수 없어요. 나오면 망해요. 어머니가 지켜 가지고 파수꾼이 되어서 잘 먹이고 아버지와 더불어서 가정을 잘 꾸며서 나라를 위한 가정이 되면 그 나라는 망하지 않느니라!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여자분들, 알겠다는 사람 손 들어 보소. 잘생긴 사람들은 안 드네. 못생긴 사람만 많이 들고. (웃음)
반대하는 기성교인들을 축복해 줘야
그러면 오늘 뭘 해요? 훈독회를 해요? 오늘 훈독회보다 곽정환, 보고 좀 할래? 「예.」 그동안 나한테 기합을 받으면서 세계를 돌아다니며 일하던 이야기, 선생님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라는 것, 전라도에서 쫓아 버려야 된다는 그런 얘기를 해도 괜찮아요. 선생님이 좋다는 사람은 병신이라구요. 선생님이 좋다 하면 선생님 이상 못 되잖아요? 씨름판에 나간 사람, 꼴등이 될 사람이 앉았더라도 ‘내가 1등이 된다.’ 하고 힘을 다 합쳐서 하다가 져 가지고 ‘내가 할 수 없이 졌지.’ 하는 거예요. 할 수 있으려면 훈련하면 될 수 있는 거라구요.
자, 선생님에게 기합을 많이 받아서 선생님이 나쁘다고 해도 나쁜 선생님의 말을 들어서 이만큼 왔으니 이제는 그 이상 더 훌륭할 수 있는 가망성이 있기 때문에 내세워서 훈독회보다 얘기하게 하는 거예요. 선생님 말씀을 많이 훈독했지요? 「예.」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알아요? 「예.」 시험을 쳐 보면 좋겠다!
자! 누구야? 박수 한번 해야지.「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는 이북 사람 말이에요. 반갑습니다~ 하고 노래 부르던 것, 대번에 이북 생각이 나는데 그런 말을 해? (웃음) 그것도 비판받는 거예요. 정보원들은 ‘저 사람은 통일교인 같은데 반갑습니다.’ 한다 이거예요.
‘반갑습니다’ 외에 무슨 말이 있나? 뭐라고 하겠나? ‘반갑습니다’ 대신 뭐라고 하면 좋겠어요? 손대오 문학박사? 「‘반갑습니다’가 이북에서만 쓰는 말은 아닙니다.」 글쎄 ‘반갑습니다’ 하면 애들로부터 이북을 먼저 생각하지 않느냐 이거야. 여기서 듣는 사람이야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말이야.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그래. ‘안녕하십니까’가 ‘반갑습니다’ 보다 좋지. 안녕이라는 말이 얼마나 좋아? (곽정환 회장 보고)
「……1984, 5년부터는 소(蘇)제국의 멸망을 부르짖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을 때에 제가 앞이 캄캄했습니다. 1984년에 소제국의 멸망을 상상한 사람은 아버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깜짝 놀란 우리들을 묶어서 그런 대회를 하라는 거예요, ‘쾅! 쾅!’ 큰소리치면서.」
꽝! 꽝!「꽝! 꽝!」여수 순천에서 꽝! 꽝!「꽝! 꽝!」그것을 할 줄 알아야 돼요. 문제를 일으켜야 된다구요. 그래야 잠이 깨고, 올바른 구경거리라고 따라다니고, 구경하고 따라다니며 구경하다 보니 살길이 생기면 거기에 구덩이를 파고 살려고 하는 거예요, 사람들이. 짐승들도 그러는데 사람들은 하고도 남지. 자!
「그래서 교수아카데미의 세계 정상의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소련 제국의 멸망을 주제로 해서 회의를 하라고 그러니까 내가 얼마나 걱정이 많았겠어요?」 댄버리 감옥에 들어가서 그 일을 명령한 거라구요.
「……평화유엔은 어떻게 해야 오느냐? 아벨유엔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아버님이 아벨유엔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아버님이 만드신 아벨유엔이 가인유엔을 사랑하고 품고 위하고 참사랑의 모범을 보여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축복의 내용을 가인하고 더불어 같이해야 됩니다. 아벨만 하면 안 됩니다.」
반대하는 기성교회를 여기 여수에 있는 사람들은 축복을 빨리 해 줘야 돼요. 원수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사랑할 수 있어야 하늘나라가 생겨나지, 시기하고 싸우면 영원히 안 된다는 거예요. 자! (끝까지 보고)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인류가 형제로 사는 곳이 지상․천상천국
마음의 천국과 몸뚱이의 천국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부모를 모시고 인류가 형제로 살 수 있는 곳이 지상․천상천국이에요. 지상에서 그렇게 못 살면 천상세계에는 없는 거예요. 문턱을 못 넘어가요. 마지막 날에 그야말로 우리가 보고 느끼는 모든 전부는 이 고개를 어떻게 넘느냐 이거예요.
대양을 달리는 배가 태풍이 불고 있는 바다에서 항구를 바라보면서 2킬로미터 3킬로미터 그 가까운 거리에 들어가기 위해 얼마나 간절한지 몰라요. 그런 기운을 느껴야 넘어간다는 거예요. 배를 타 보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전쟁에 있어서 고지를 점령할 때 별의별 어려움이 있고 투쟁하는 곳이 있더라도, 그것을 넘어 가지고 고지를 점령해서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그 순간을 당하지 않으면 해방의 세계가 안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이 지금 현재 어머니 아버지니 가정이니 그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하늘나라에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가정, 하나님이 살 수 있는 나라, 하나님이 살 수 있는 세계,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인류의 부모니까 큰 부모를 모시고 사는 거예요.
온 세계의 오색 인종이 형제지애를 중심삼고 같이 밥을 먹는데 밥이 모자라면 형님은 동생에게 줘야 되고, 남편은 아내에게 줘야 되고, 아내는 남편에게 줘야 돼요. 남편이 자기보다 건강하고 먹는 것을 많이 먹는데 이럴 수가 있느냐고 눈물을 흘리고 서로 사랑하면서 위할 수 있는 환경이 꽃필 수 있는 곳이 지상․천상 이상의 세계이기 때문에, 그러한 세계이고 가정이기 때문에 그 가정에 이상적인 하나님과 참부모가 자기 본집으로 고향의 터로서 터를 닦고 출발하는 그 세계가 되느니라! 아멘이에요.「아멘!」
여러분도 그래요. 이제 여러분도 부처끼리 싸움하고, 아들딸을 때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동네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천국에 못 들어가요. 분명히 못 들어간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걸어온 생애가 표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중심삼고 붙들어 맞추는 거라구요.
여기에서부터 여기까지 이렇게 된 것이 이렇게까지 자라 나왔어요. 여기서 맞추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될 수 있는 이것은 여러분이 몰라요. 모르니까 여기에 와서 이것을 맞출 수 있게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 전부 맞추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여기 있던 자리가 그냥 그대로 올라갈 것이 아니에요. 빙 돌아와서 왼쪽 손은 바른쪽, 바른쪽 손은 왼쪽에 돌아가야 올라가지.
그러니까 선생님이 승리한 바른편으로 왼손을 들었으면 바른쪽으로 바꿔 주어야 되고, 바른쪽이었으면 왼쪽이에요. 우익은 좌익을 바꿔 주어야 되고 좌익은 우익을 바꿔 주어서, 둘 다 위할 수 있어서 품을 수 있는 이런 권을 갖지 않으면 안 돼요.
온 세계와 하늘땅이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몇십 대 조상도 하나님 아버지, 할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 몇십 대 후손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거예요. 인류는 천상세계에 가면 조상을 조상대로 대접 안 해요. 형제가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를 모시는 대가족이에요. 열두 가정, 열두 족속, 열두 나라 사람들이 한 집에서 살더라도 싸움하지 않고 열두 가정의 아들딸을 자기 아들딸과 같이 사랑할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해야 될 텐데, 예수님이 그것을 할 때 세 제자도 하나 못 만들었어요. 그래서 죽었다구요. 그 이상 해야 되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춘하추동이 열두 달이에요. 열두 달을 거쳐야 한 살을 먹어요. 여기에서 하나라도 빼게 되면 문제가 되는 거예요. 뺄 수 있는 조건을 만들면 열두 달을 중심삼고 한 해를 차지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사는 동안에 얼마나 날수를 많이 빼먹었느냐 이거예요. 100살을 살았더라도 60살 살 수 있는 이런 날도 채우지 못한 거예요. 그것을 땅 위에서 채우고 못 가면 저나라에 가서 채워야 된다구요.
국경선 철폐는 몸 마음의 싸움부터 해결해야
저나라에는 지상에서처럼 새로운 교육제도가 없어요. 자기가 만들어 가지고 해야 될 텐데, 원리 말씀을 들었으면 그것을 생각해 가지고 그렇게 갈 수 있는 길을 개척하지만, 아무것도 몰라요. 거기에서 방황해서 수천 수만년을 헤어나지 못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원리 말씀이 참 고마운 거예요. 천상세계에 가면 딱 그 내용을 중심삼고 지상에 도장을 찍게끔 되어 있어요. 가르쳐 주는 것이 원리 말씀이라구요. 상헌 씨도 영계에 가서 원리 말씀이 이렇게 위대한 줄 처음 알았지. 영계에 가 보니까 전부 다 원리 말씀을 중심삼고 가르쳐 준 거예요.
그러니까 지상에서 그러한 여러분의 대형제, 한 집안에 세 형제가 있으면 세 형제도 치다꺼리해 가지고 맏동서 작은 동서, 아들딸을 중심삼고 자기 아들딸을 더 사랑하니 할아버지 사랑을 받느니 누구 사랑을 받느니 아버지 사랑을 받느니, 얼마나 복잡해요? 그거 다 필요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그것을 다 소화해야 돼요. 알겠어요?「예.」
평화의 교재가 아니에요. 평화의 사람이 돼야 돼요. 평화의 부모가 되어야 돼요. 가정으로 보호해 주고, 일족으로 보호해 주고, 이럴 수 있는 터전을 밟고 넘어가지 않으면 천국세계의 고개를, 문턱을 못 넘어요. 걸린다구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일생 동안 살아 온 것은, 인류가 가는 데 있어서 험한 곳, 구약시대 고개, 신약시대 고개, 성약시대 고개, 8단계의 고개를 넘은 거예요. 생사지권을 놓고 네가 죽느냐 내가 죽느냐 하며 넘어온 거예요. 그것은 힘을 가지고 자랑하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바라볼 때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그는 죽으려고 하는데, 화살촉을 맞아 가면서 자기 목을 치려고 하는데 칼을 든 원수를 중심삼고 사랑해야 돼요.
그가 누구냐 하면 형님이에요, 형님. 형님이 동생을 죽일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형님은 아버지 대신 사랑해야 될 텐데, 그것을 못 하는 거예요. 여자들은 어머니 대신 사랑해야 될 텐데, 어떻게 형제를 미워하고 싸우느냐 이거예요. 그 싸움이 없어야 돼요. 싸움이 있으면 국경이 생겨요. 국경 철폐를 해야 될 텐데, 여러분 마음세계와 몸세계에서 하나되어야 할 텐데, 여러분 몸 마음이 싸우고 있으니 몸 마음의 싸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얼마만큼 힘든 것을 느껴야 되는지 몰라요. 얼마나 힘든지 모른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표어를 세운 것이 우주주관을 바라기 전에 뭐라구요?「자아주관 완성하라!」눈으로 보는 고개, 코로 느끼는 고개, 입으로 느끼는 고개, 오관 십관 전부가 큰 고개에 막혀 있어요. 사람들이 자기 좋은 것을 보기 위해서 눈을 따라 사는 사람이 많아요. 또 냄새 좋은 것, 코를 따라 사는 사람이 많아요. 또 먹을 것, 입 때문에, 말 때문에 따라 사는 사람이 많아요. 귀 때문에, 귀에 듣기 좋은 음악이니 무엇이니 이러한 화려한 환경에서부터 놀고 연애하는 환경을 좋아하는 거예요.
전부가 이렇게 사는데 전부 하나되어야 돼요. 눈 따라 코 따라 입 따라, 오관 따라 십관 따라 이렇게 사는데, 이렇게 살지 않기 위해서는, 위하지 않는 세계에서는 영원히 넘을 수 없기 때문에 전체를 위해서 희생하겠다고 해야 됩니다. 그 길 외에는 전체를 화합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지상은 열매를 거두고, 영계는 거둔 열매를 보관하는 창고
선생님이 모든 종단, 13개 종단을 묶은 것도 그 배후에는 여러 가지 사정이 많아요. 하나님 대회부터 시작했어요. 자기 하나님은 다르다고 생각하거든. 종단을 묶고 그다음에 인종, 국가 국가를 묶어 가지고…. 종교권을 국가가 반대한 거예요. 국가가 원수였어요.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초종교․초국가를 하나 만드는 거예요.
유엔은 세상권으로 초국가권은 있지만 초종교가 없으니까 반절이에요. 그러니 유엔에 초종교권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화합할 수 있는, 개인도 거기에서부터 평화의 길을 가고, 가정을 넘어서 국가를 넘고 영계를 넘어 가지고 하나 만들어야 돼요. 초종교․초국가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정착지가 인류가 정착할 수 있는 소망의 길이에요. 그것이 안됐으니 그것을 누군가 손대 가지고 혁신해야 된다구요. 알겠나?「예.」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거짓말해 가지고 변명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천상세계에 가서 즉결 처분하는 거예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열매를 지상에서 따야 되는 거예요. 영계는 익은 열매를 갖다 두는 창고예요. 그 열매를 키워서 거두는 것은 땅에서 해야 돼요. 지상에 천국을 이루지 못하면 천국에 못 가요.
우선 자기 몸 마음이 하나되어야 돼요. 여자들은 그렇지요? 몸 마음이 싸우지요?「예.」안 싸우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부 다 갈 길로 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서 무지한 재교육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몸뚱이가 있으면 몸뚱이가 지옥 밑창에 들어가서 모진 수련 과정을 통해서 ‘아, 이제는 마음 몸이 하나되겠다.’ 만년을 맹세해도 그것이 힘들다는 거예요. 몸을 제재해서 마음이 하자는 대로 못 하게 된다면 저 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은 목사들하고 싸움하고 칼질하면서도 뭐 천당에 가겠다고? 영계를 몰라서 그래요. 그렇다면 천당에 갈 수 있는 교회를 만들지, 내가 뭘 하려고 통일교회를 만들어요? 통일의 ‘통(統)’ 자는 ‘실 사(糸)’ 변에 충분하다는 ‘충(充)’ 자예요. 모든 것을 실로 꿰매 가지고 완전하게 만드는 거예요. 개인부터 가정,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전부 다 하나 만들어야 돼요. 위해서 꿰매 가지고 화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천상세계의 이상경이 되는 거예요.
아무리 이상경이 됐다고 해도, 이상경이 되어서 잔치하고 화려한 모든 평화의 놀음놀이를 하더라도 자기 몸 마음이 싸울 때는 그 세계는 상관이 없는 거예요. 눈을 보게 되면 눈도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요. 눈에 티만 들어가더라도 온 전신이 걸려요. 전부 다 상대적으로 되어 있어요. 좋다는 것은 혼자 좋을 수 없어요.
평화! 해 봐요.「평화!」그다음에 평화 통일!「평화 통일!」행복! 「행복!」천국!「천국!」혼자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천일국이에요. 천(天)은 두(二) 사람(人)이에요. 천일국, 이것이 이상이에요. 두 세 사람이 모이면 하나님이 함께한다는 거예요. ‘하늘 천(天)’은 두 사람이에요. 인(仁) 자도 두 사람이에요. 의(義)라는 것은 양(羊)을 말해요. 희생해야 된다구요. 한자라는 것은 계시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예요. 알겠어요?「예.」
상대 때문에 태어났으니 상대를 위해야
집에 열두 형제가 다섯 명씩 있으면 얼마인가? 60명이 한 집안에 살 때 1년을 넘고 10년이라도 싸우지 않을 수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느냐? 물어봐요. 생활할 수 있어요? (한 식구가 웃음) 흐흐 흐흐흐! (웃음) 천국 가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알아요?
이것이 닳아 가지고 모든 세포 세포가 위해서 존재하니 위해서 살다가 위해서 죽어야 할 텐데, 개인주의가 되어서 자기를 중심삼고 전부를 희생시키더라도 자기가 중심이 되겠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된 이 자체를 뒤집어 가지고 180도 달리 남을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그렇지 않아요?
태어나기를 여자가 여자 때문에 태어났나? 여수 순천이 여수 순천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에요. 전라도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해서 여수 순천이 태어난 거예요. 다 세계적인 최고 정상에 가고 싶어하지요? 자기가 생기기를 꼴뚜기같이 생겼지만 제일 좋은 문어보다 낫겠다고 욕심부리면 안 된다구요.
상대가 없으면 안 돼요. 전부 다 쌍쌍이 되어야 돼요. 이렇게 해서 소리가 나요? 암만 해 보라는 거예요. (손뼉을 마주치시며) 이렇게 상대가 되어야 소리가 나는 거예요. 평화라는 것은 상대가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통일이라는 것도 상대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행복이라는 것도 혼자 행복할 수 있어요? 상대가 있어야 돼요. 사랑이라는 것을 혼자 찾을 수 있어요?
하나님도 사랑을 혼자 못 찾기 때문에 만물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무형의 신을 가지고는 자연세계를 지배할 수 없으니 하나님이 체(體)를 입기 위해서, 몸뚱이를 입기 위해서 창조했다는 것을 몰라요. 원리를 알게 되면, 아이구…. 세상에 무슨 말보다도 원리 말씀이 귀한 거예요. 이제는 잘나고 뭐 한 사람도 3박4일만 하면 통일교회 교인을 만들 수 있는 때가 오기 때문에 전도 안 해도 돼요. 전도가 필요 없어요.
이제 유엔만 된다면 인류를 해방시키기 위해서 40일 교육해 가지고 한 형제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무서운 힘을 갖고 있는 것이 통일원리예요. 통일원리지요?「예.」원리통일이에요, 통일원리예요?「통일원리입니다.」통일할 수 있는 원리라는 거예요. 통일할 수 있는 원리를 누가 갖고 있느냐? 인간도 안 되고 하나님만이 갖고 있어요. 사탄 세계는 파괴적이에요.
그런 골수를 전부 다 해 가지고…. 하나님이 체를 입어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상대가 체가 없어 가지고는 하나님의 상대가 없다는 거예요. 상대를 찾기 위해서 창조하기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도 남자로 태어날 때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상대 때문에! 해 봐요.「상대 때문에!」그럼 남자의 상대가 누구예요?「여자입니다.」남자지! 남자의 상대가 뭐예요?「여자입니다!」남자지! (웃음)「여자입니다.」남자지! 「여자입니다!」그럴 때는 ‘이 쌍놈의 선생아, 여자지!’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상대를 위해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 남자의 생식기가 맞나, 안 맞나? 부부가 뭐예요? 천년 사연을 다 밟고 넘어가서 이것을 완전히 맞추게 되면 천상, 하늘로 가는 거예요. 용의 여의주가 무엇인 줄 알아요? 수놈은 암놈과 사는데 새끼를 남겨야 돼요. 그래야 땅에 태어난 보람이 있기 때문에 천상에 올라간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원리를 모르면 세상을 몰라
전라도 여수에 사는 여자들, 잘났다는 대학을 나오고…. 대학이 뭐예요? 대학을 거꾸로 하면 학대예요. 내가 대학이라면 여러분은 학대예요. 대학 나온 사람은 끝날에 학대받아야 돼요. 여자들이 잘났다고 여자들이 생각할 때는 ‘독신생활!’ 그래요. 독신으로 살다 가면 지옥의 맨 밑창에 들어가는 거예요. 거꾸로 가 가지고, 하나님의 보좌에서 돌아서 가지고 어두운 데로 가는 거예요. 점점 어두운 데로 가는 거예요. 세상에! 그런 것을 모르고 사니 얼마나 불쌍해요?
그렇게 사는 것이 자기의 형제예요. 하나님 앞에 형제라는 거예요. 하나님이 자기 부모의 몇억천만 대가 되잖아요? 그런 분의 아들딸이 형제라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형제의 자리가 자기 나라와 아시아라고 하면 아시아만 가지고 안 돼요. 하늘땅으로 이 시대만이 아니에요. 과거․현재․미래의 형제지인연을 맺고 사는 사람이라야 천국에 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 여수 순천에 사는 사람들도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천국에 갈 수 있어요? 암만 해도 안 돼요. 문 총재가 몽둥이로 후려갈겨 가지고 저나라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군사 훈련을 다시 해야 돼요. 그때 가서 ‘이럴 줄 몰랐습니다.’ 할 수 없어요. 이럴 줄을 몰랐다니? 천지의 대도가 변하나? 천도가 변하나?
타락한 인간들의 인륜도덕은 수시로 변해요. 무제시에 ‘인심(人心)은 조석변(朝夕變)이요 산색(山色)은 고금동(古今同)이라.’ 했어요. 만물의 영장이요 주인이라는 사람이, 춘하추동이 변하는 것도 공식을 따라 가는데 인간들이 변하는 것은 공식도 없어요. 천국 간다고 암만 믿어도 천국에 못 가요. 그러나 통일원리는 영계나 육계나 다 맞기 때문에 그것만이 남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통일원리가 귀한 것인데, 통일원리가 보다 귀한 것이 뭐냐? 통일원리는 나라에 필요한 것이에요. 여러분 가정에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통일원리는 나라만이, 대한민국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의 나라들이 필요로 하고, 세계의 나라 유엔을 중심삼고 공산당하고 민주주의 대표가 싸우는데 이 두 나라에 지금 필요한 것이 통일원리예요. 그것이 하나되어야만 통일원리로 하나돼 가지고 통일천하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원리를 모르면 안 돼요. 원리를 모르면 이 세상을 몰라요. 세상이 암만 뭐 하더라도 말이에요. 오늘날 기성교인들은 구름 타고 온다고 하는데, 구름 타고 올 게 뭐야? 뇌성벽력이 치게 되면 주님이 온다고 해서 우산을 쓰고 나가서 주님을 만나겠다고 하는 그런 미친 것들이 다 있어요. 상식에 맞지 않는 것은…. 하나님은 과학자예요. 진리에 맞아야 돼요. 구름 타고 오면 어떻게 할 테예요? 세상에! 미치광이 녀석들! 그것은 이제 자동적으로 자멸이 될 거라구요. 통일원리를 가지고 나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따라와 가지고 순식간에 집어던지는 거예요.
지금 미국에서는 기독교가 십자가를 처단하기 위해서 뽑아 가지고 불을 놓고 있어요. 그거 왜 불을 놓느냐 이거예요. 몰랐기 때문에. 불을 안 놓으면, 십자가를 보면 지옥이 나타나요. 돌아서면 서광이 나는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십자가를 놓아두어요? 십자가는 예수를 죽인, 피 흘린 형틀이에요. 하나님이 예수를 죽인 형틀을 사랑하겠나? 미친 것들이에요.
제일 십자가 많은 곳이 한국이에요. 전철을 타나 차를 타거나 1분 동안에 수십 개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 한국이에요. 그것을 뭐라고 할까? 경마장, 시장에 있어서 초밥 만드는 상점이 잘된다면 전부 다 초밥 장사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변하기 좋아하는 그 패들이 천국에 갈 수 없어요. 통일교회는 춘하추동으로 돌아가요. 문 총재는 옛날의 사상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요. 세상이, 여러분이 변하더라도 안 변한다구요. 그래서 원리예요. 교리가 아니에요. 교리는 변할 수 있지만 원리라는 것은 변하지 않아요. 알겠나?「예.」
다른 것은 다 없어져도 참사랑은 남아
오늘이 며칠이에요?「23일입니다.」내일은 아침에 내가 떠나야 할 텐데. 그래도 잘 왔네. 못생긴 것들을 한번 봤으면 했더니…. (웃음) 자기들은 잘났다고 하면서 선생님을 받들었지만, 하늘이 보게 될 때는 사진 찍은 청중을 바라보면 전부 다 집어던질 수 있는 내용이 다 있어요. 그것을 다시 모아 가지고 대장간에, 풀무간에 넣어서 풀무질을 해서 달구어 가지고 두들겨서 순철만, 순금만, 진짜만 자기 자체에서 남길 수 있게끔 고생을 시켜야 돼요.
쇠짜박지가 금짜박지가 되려면 그냥 될 수 있나? 몇백 번이고 두들겨서 남을 수 있게끔 두들겨 패야지. 통일교회를 믿어 가지고 복 받겠고 하는데, 통일교회를 복 받기 위해서 믿는다는 것은 미친 간나 자식들이에요. 뭐라고 할까? 놋쇠가 금이 되기 위해서 믿는다? 타락해서 놋쇠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놋쇠가 되었어요. 원수의 피를 받았어요. 하나님 창고에 하늘나라의 모든 단장할 수 있는 보화가, 금이 될 수 있어요? 천년만년 두들겨도 될 수 없는 거예요.
본성이 있어요. 본성이, 인간 가운데 짜고 짜고 짜고 남은 것이 뭐예요? 돈 욕심? 욕심은 일시에 달아나요. 지식? 지식은 자꾸 변해요. 지식을 가진 수많은 학자들이 모인 가운데에서 새로 나온 단어 하나만 알게 되면 ‘내가 제일이다!’ 생각하고 자랑하는 거예요. 지식 가지고는 순식간에 탈락해요. 돈? 돈은 타기 전에 굴러가서 없어져요. 돈은 돌기 때문에.
무엇이 끝까지 남느냐? 자기 살도 타고 뼈도 타고 골수도 타고, 거기에 남을 것이 뭐냐? 돈, 지식, 그다음에는 권력! 다 타 버리는 거예요. 남는 것은 사랑밖에는 없다는 거예요. 참사랑! 그것을 인정해요? 「예.」
참사랑이 무엇인지 알아요? 눈이 천년만년 가도 그것만 바라보고, 코가 천년만년 가도 그것만 맡고, 입이 천년만년 변함 없이 언제든지 그것만 먹고, 귀가 천년만년 그것만 듣고, 손도 천년만년 변함 없이 그 것을 만지고 좋아하는 거예요. 영원히 모든 사지백체가 주체로서 모시더라도 불평할 수 없는 주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것이 나를 보호해 주고 나를 천상세계까지 남게 해 준다는 거예요. 그것이 뭐예요? 사랑밖에 없어요. 무슨 사랑?「참사랑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하! 참사랑이라는 거예요. 사랑 가운데 몇 퍼센트라도 가짜는 전부 다 타 버리고 맨 나중에 순짜만 남은 사랑이에요. 하나님이 와서 다 치우고 핀셋으로 집는 것이 진짜 순전한 내 사랑이고, 그 사랑이 어디에 머무를 수 있느냐? 그것이 참사랑이에요. 우주를 위하고 하나님을 위하고, ―하나님이 주인 아니에요?― 그 전통을 따라가서 다 타더라도 나는 안 탄다, 나는 안 변한다, 풀무가 아니라 대장장이가 천년 두들겨 패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는다, 그것 아니에요? 무엇이 변하지 않느냐? 참사랑밖에 없어요.
여자들, 첫사랑을 다 알지요? 첫사랑을 사모해 가지고…. 세상에 사랑의 병 가운데 무슨 병?「상사병입니다.」상사병! 상사병 병자가 돼 가지고 상사병을 낫게 하는 그 약이 뭐냐? 상사병 나게 한 사랑의 주인이 무엇을 갖다 주더라도 그것을 먹으면 약이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은 뭐냐? 가래침을 뱉어서 밀가루를 이겨 가지고 떡을 만들어서 이것이 사랑의 떡이라고 해서 먹이면 그것을 먹자마자 낫는다는 거예요.
그런 말이 있는데, 그것을 한 사람 있어요? 나도 안 해 봤어요. (웃음) 믿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지,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니에요. 부모가 말하고, 선생이 말하고, 주인이 말하면 그것을 믿어야 주인집에 들어가서 찬밥이라도 얻어먹고 다 그렇잖아요? 안 그래요? 「예.」
원리대로 살면 주인이 안 될 수 없어
그래, 선생님 말을 믿어야 되겠나, 안 믿어야 되겠나?「믿어야 됩니다.」거짓말을 하면? 거짓말을 해도 믿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거짓말 한 기준이 이만하게 되면, 사탄이 아무리 선생님에게 거짓말하더라도 사탄의 말을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자리에서 말했다고 그것을 믿고 가게 되면, 그 자리를 중심삼고 이 자리를 넘어서 사탄이 하나님한테 안내 안 하면 도망가야 돼요. 세상의 사기꾼이 나를 속였더라도 그 사기꾼 내에 갖고 있는, 그 찾고 있는 보배함은 못 가져간다 그 말이에요. 알겠어요?「예.」
여기에서 제일 주인 될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주인이 다 되고 싶지요?「예.」주인 안 되고 싶은 사람은 죽으라구요. (웃음) 안 되겠다는 사람이 없으니 죽으라고 해도 분하고 책망, 추궁할 무엇이 없지요. 주인이 다 되고 싶지요?「예.」바른손 왼손 바른손 들라고 하면 들어 보겠어요?「예.」바른손 왼손 바른손 바른 바른 바른 바른 바른 왼손! (웃음) 바른손 들고 시작한 사람은 왼손을 안 들고 바른손이 올라간다구요.
꿈에도 그렇게 변하지 않을 수 있어야 돼요. 자기 자신이 변하지 않는데 하나님이 이랬다저랬다 하겠나? 통일원리는 이랬다저랬다 안 해요. 천상세계에 가도 마찬가지예요. 지상세계에서도 그대로 살면 주인이 안 될 수 없다구요. 보라구요. 문 총재가 일생 동안 반대 받고 죽으라고 별의별 짓을 다했지만 문 총재는 실패하지 않은 사람으로 역사적인 모델이 되어 있어요. 미국이 반대해도 문 총재를 따라가고, 소련이 반대해도 문 총재를 따라가고, 독일이니 무슨 주의자니 사상가니 전부 다 문 총재를 따라가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성공했어요, 실패했어요?「성공하셨습니다.」성공의 공신이 되었기 때문에 성공한 거예요. 내가 말하면 성공이 여러분에게는 반대니까 공신이 되어야만 성공하는 거예요. 대응적으로 생각하고 그 말을 들을 줄 알아야 질문해도 대답할 수 있어요. 알겠나?
아침 짓기 책임진 사람들이 아줌마들인데, 오늘 아침 안 지어 가지고 남편이니 학생이 학교에 못 가게 되어 통일교회 선생님 때문에 늦어서 못 갔다 해 가지고 선생님에게 욕을 먹힐 사람들은 여기에 있지 말고 빨리 도망, 빠지겠으면 빠져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이것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만난 다음에 가고 싶지 않아서, 여기가 뿌리가 아니라 진득이가 있는지 고무판을 박았는지 붙으면 궁둥이가 떨어지지 않아요. 암만 들어도 떨어지지 않아서 오줌을 싸더라도 안 떨어지니, ‘에라 모르겠다!’ 똥까지 쌀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니까 달라붙으면 큰일날 테니까 빨리 가라구요. (웃음) 알겠어요?「예.」
희생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돼
제일 귀한 것, 최후에 나라에 남고 충신의 길에 남을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절대 사랑하고 효자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무덤 가운데 꽃피는 무덤은 전부 다 위해서 산 아들딸이에요. 또 성인도 세계를 위해서 산 거예요. 성인 가운데 꽃필 수 있는 성인은 세계를 위해서 산 거예요. 하나님 앞에 효자, 천상세계의 왕자 왕녀가 되기 위해서는 하늘나라를 위해서 무엇보다도 희생해야 돼요. 희생하고 보다 위하는 사람이 중심존재가 되는 것이 천리다! 알겠어요?「예.」
회사에 가서 사장을 평하지 말라구요. 친구를 모략하지 말라구요. 친구를 돕고 사장을 위해서 산 사람은 10년 20년 30년 되기 전에 사장의 후계자가 되고, 과장이 있으면 과장의 후계자가 되고 다 그렇게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중심존재는 보다 위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중심존재는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여기의 중심존재가 되고 싶지요? 「예.」여수 순천의 중심존재가 되고 싶지요?「예.」내가 축복을 해 주는 거예요. 다 되어라!「아멘!」그러려면, 중심존재는 여수 순천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돼요. 통일교회의 중심존재는 통일교회의 좋고 나쁜 것을 책임져야 돼요. 나라를 위해서 책임져야 돼요. 선생님이 구세주니 메시아니 하는데 그것은 내가 얘기를 안 해도 영계에서 가만히 있으면, 나발 불지 않으면 다 걸려요. 끝날이 되면 그것을 안 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책임져야 돼요. 하늘땅을 대해서는 구세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중심존재는 세계를 책임져야 되고, 종교의 중심존재가 되면 종교를 책임져야 돼요. 재림주라는 것은 예수가 첫 번 왔다가 실패했기 때문에 다시 와야 되는 거예요. 영어로 애드벤트(advent)라는 말이 그런 뜻이 있다구요. 그다음에 참부모! 거짓 부모가 와서 실패했으니 참부모가 나타나야 된다는 것은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그러니 그러한 것을 중심삼고 영계의 책임도 내가 진다! 알겠어요? 「예.」종교권의 실패한 것도 내가 책임진다! 싸우고 있는 어미 아비도 틀렸으니 화합을 내가 붙인다! 종교하고 정치가 싸우는 거예요. 종교를 제일 싫어하는 세계 국가를 내가 종교를 제일 좋아하는 국가로 만들겠다 이거예요. 책임져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첫째가 중심존재는?「책임을 져야 된다!」그러지 않으면 도적놈이 되는 거예요. 오늘 여기에 처음 온 사람이 있으면 ‘아이구, 문 총재가 무슨 얘기를 하나 남들 몰래 살짝 들어와서 들어야 되겠다.’ 할 거예요. 그러면 여기의 모든 책임자 기관장들이 안 왔기 때문에 내가 와서 듣고 가면 한참은 우려먹고 팔아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기 칠 수 있는 재료도 있을 것이다! 여기에 와서 꾸며 가지고 자기 욕심만 알게 되면 사기할 수 있는 일도 많아요. 알겠어요?
그 대신 중신존재는?「책임져야 됩니다.」사기 치는 사람은 도망가는 거예요. 중심존재는 첫째는 책임져야 돼요. 둘째는?「보호해야 됩니다.」보호해야 돼요. 여기를 보호해야 돼요. 여수 순천의 무슨 사건이 있으면 내가 책임지고, 여기 도지사보다도 여기 시장보다도 모든 어려운 것은 내가 책임진다 이거예요. 그다음에 육성해야 돼요. 교육해서 발전, 좋은 자리에 옮겨 놓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책임자가 못 된다는 거예요.
중심존재는 먼저 책임져야 돼
내가 좋은 일이 있으면 대한민국에 갖다가 심어 주었어요. 기성교인들도 ‘통일교회 문 선생이 교파적으로는 우리의 원수이지만 나라를 중심삼은 애국자임에 틀림없소.’ 한다는 거예요. 반대하던 목사의 입에서 그런 얘기를 한다는 것을 내가 듣고 있어요. 또 사실 그렇고. 왜? 대한민국을 책임져야 되니 할 수 없어요.
김정일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있는 거예요. 경제문제에 대해서도 그래요. 내 말을 들으면 유엔 같은 것은 순식간에 해결할 수 있어요. 그것 다 몰라서 그렇지. 책임질 수 있는 내용이 있어요. 대한민국의 야당 여당이 내 말을 들으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것은 여러분이 믿지 않아도 돼요. 전라도 사람들, 여수 순천 사람들이 안 믿더라도 세계 지도층의 80퍼센트가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이런 말을 하더라도 여수 순천에 와서 실례한다고 할 수 없어요. 여러분이 몰라서 그렇지.
여기에 이것을 하는 것도 누가 책임지느냐? 황선조가 책임지겠나? 대리인이고 관리인이지. 어저께 열 시까지 다 끝났다고 말할 때 ‘복닥 불이 났겠더구만.’ 한 거예요. 그러니 복닥불이 나서 야단하는데 여기에 와서 도와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상급을 줄지 모르지. 몇 사람 안 되는구만.「청소만 조금 했습니다.」청소가 무슨 도움이 되나? (웃음) 지나가는 거지도 길가에 다니기 곤란한 것을 다 쓸어 놓고 폐지를 모았다가 팔아먹는데. 거지가 나쁘다고 해도 길가의 휴지를 갖다가 팔아먹는 것을 알아요?
바다를 점령 못 하면 세계를 지배할 수 없어
책임을 질 줄 알고 그다음에 보호할 줄 알아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내가 해양권을 중심삼고 무슨 바다라도 신세 안 지고 맨 손을 가지고 시작해서 군함도 만들 수 있고, 배라는 배는 도면만 있으면 어디를 갈 수 있는 배를 다 만들 수 있어요. 배 사장! 여기 왔나?「예.」일어서 봐. 사람이 어떻게 생겼어요? 신사같이 생겼어요, 테러단같이 생겼어요? (웃음) 저 사람이 배를 만드느라고 수고했어요. 박수해 줘요. (박수)
여수 순천 사람은 좋은 배가 있으면 다 갖고 싶지요? (웃음) 여자들도 갖고 싶어요?「예.」내가 나누어 준다면 여자가 남편에게 뭘 시킬 거예요? ‘월급을 바치고 회사 취직 그만두고 가서 어부가 되라!’ 하면 배를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어부가 되라고 하면 ‘회사 취직하라.’ 할 거예요, ‘어부가 되어라.’ 할 거예요? 아, 물어보잖아요? 미래에 재산의 왕이 되는 것은 바다밖에 없어요. 바다를 점령 못 하는 나라는 세계를 지배할 수 없어요. 그것은 역사적인 사실이에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지금 25년 동안을 배 탔어요. 해 뜨기 전 다섯 시부터 어두울 때까지예요. 그러니 바다의 물줄기를 쓱 보고도 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안다구요. 바다에 가면 어부 중의 어부가 되어야 돼요. 어부의 중심존재가 되고, 농촌에 가면 농사짓는 법을 모르는 것이 없어요. 전라도 사람을 내가 가르쳐 줄 수 있어요. 무엇은 무엇이다 이거예요. 몰라 가지고 중심존재가 되나?
그리고 운동도 못 하는 것이 없고, 싸움도 옛날에 누구한테 져 본 적이 없어요. 매 한 대 맞고는 밤잠을 못 자요. 매 맞은 동네에 가서 불을 놓든가 할아버지까지 3대를 굴복시키지 않으면 용서를 안 해요. 그런 역사를 갖고 있는 거예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나? 지금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무서운 사람!」무서운 사람이라구요. 무서운 사람은 무섭게 대해야 돼요. 무엇에 무서우냐? 도적질이 아니에요. 극반대의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러면 나쁜 사람이에요, 좋은 사람이에요?「좋은 사람입니다.」
나쁜 사람이 마음대로 속이더라도 통일교회에서는 마음대로 못 속여요. 마음대로 못 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은 눈물이 많지. 모르는 것을 알았으니 가시밭길을 가야 할 텐데, 몸에 피가 나고 옷이 찢기고 다 그럴 수 있는 것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피투성이 돼 가지고 가더라도 또 가야 할 길이 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참는 거라구요. 인생의 갈 길, 어떻게 하면 저 고개를 넘는 다는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에 끝까지, 팔이 잘리고 다리가 잘리더라도 죽기 전에는 가야 된다는 거예요.
어려우면 영계가 나서서 도와준다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은 무서운 거라구요. 여기 다 40년 이상 고생시켜도 그래도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거예요. 몇 년?「34년입니다」몇 년?「42년입니다.」손대오는 몇 년?「40년입니다.」그다음에 곽정환은 몇 년?「46년입니다.」여기는 몇 년?「저는 28년입니다. (황선조 회장)」28년짜리가 제일 출세했어요. (웃음)
세상에서는 통일교인이 출세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어요. 영적으로 밝으면 벌써 사람이 오는 것을 알고 문에 나가 기다리고, 다 그런 무엇이 많아요. 자기가 뭘 할 때는 하늘이 딱 막아 버리는 거예요. 가는 길을 막는 거예요. 그런 많은 체험들, 여기 다 체험하기 때문에 어디 가더라도 장(長) 노릇을 할 수 있어요. 책임을 질 수 있어요.
‘이것을 해라!’ 하면 죽기 전에는 책임져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교육해라.’ 하면 교육해야 되고, 또 보호해야 돼요. 그래서 운동을 모르면 안 돼요. 우리 원화도가 유명해요. 무술세계에서도 꼭대기에 올라가야 돼요. 선생님이 일화 축구팀도 만들었지요? 올림픽대회에도 왕초가 되려고 하는 거예요. 이번에 뭐예요?「피스킹컵입니다.」전부 다 언론계 때문에 다 망하게 된 거예요.
내가 한 7일 빨리 왔지?「예.」와 가지고 황선조한테 기합을 줬어요. 자지가 늘어졌다가 혼나 가지고 다 없어지게 한 거예요. 그것은 자지 가진 사람은, 남자들은 알 거라구요. 얼마나 혼나게 되면 쪼그라져서 없어지는 거예요. (웃음) 그런 것을 느껴야 되고, 그것이 나올 때까지 밀어라 이거예요.
세상에서 다 실패한다고 했어요. 전부 다 실패한다 이거예요. 언론계도 안 된다고 하고, 기성교회도 좋아서 북 치고 술자리 해 가지고 잔치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아이쿠 웬일이야? 아침에 보니까 비행기를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거예요. 꿈같은 일이 벌어진 거예요. 그거 누가 그렇게 해요? 정 바쁘면 영계가 협조해요. 영계를 알아요?「예.」 조상들이 움직이는 거예요. 조상들이 협조 안 하면 내가 가서 딱지를 떼는 거예요. 영계까지도 보호해 주는 거예요. 자기 조상까지도! 그것 알아요?
그 준비를 했으니 영계까지도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책임을 져 가지고 보호하고 그다음에 뭐라구요?「육성입니다.」일을 시켜야 돼요, 육성! 소학교밖에 못 나왔으면 중고등학교를 나오게 공부시키는 거예요. 또 대학교를 나오게 공부시키는 거예요. 육성하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와서 훈련받게 되면 대학이 필요 없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학박사 세계에 가서 문제없이 어깨를 겨룰 수 있고 무릎을 대 가지고 씨름하더라도 지지를 않아요. 남은 수십년 공부하는데 여기에서 4년만 열심히 하게 되면 학 박사 지식이 필요 없을 만큼 올라가는 거예요.
중심존재는 책임을 지고 보호하고 육성해야 돼
그래서 통일교회는 말 잘하는 통일교회, 이론에 못 당할 통일교회, 똑똑한 통일교회예요. 그다음에 똑똑한 사람이 못 살아요. 왜 못 사느냐 이거예요. 돈이 있으면 남에게 나눠 주고, 여편네가 쌀을 사 달라고 해서 돈을 가지고 가다가 더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돈을 주는 거예요. 그래도 여편네가 바가지를 안 긁어요. 배를 굶으면서도 ‘잘했습니다. 당신이 쌀을 못 사왔지만 아침식사는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게끔 서로서로가 알고 협조하고 위해서 사는 그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지 않을 수 없지 않느냐. 이의가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내가 이의가 있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예요? 선생님이 그러면 차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아버지 말을 안 듣고, 그 기록을 갖고 있어요. 할아버지 말을 안 듣고, 그 동네가 말을 안 듣고 반대하니까 버린 거예요. 나라가 말해도 안 듣고, 세계가 말해도 안 듣고, 하나 말 듣는 것은 하나님 말밖에 들을 사람이 없다 하는 것이 통일교회 교인이에요.
그러면 그 이하의 사람들한테 말 안 들었다고, 하나님만이 말 들어서 한 분인데 그 한 분 말을 듣다가 수많은 사람들이 말 안 들었다고 반대하면 반대한 내가 망할 것이에요, 하나님이 나를 보호한다면 흥할 거예요? 어떤 거예요? 박구배? 박구배! 「예.」 물어보는데 답변을 해야지. 무슨 딴 생각을 하고 있으니, 다른 생각을 했지? 「하나님만….」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느냐 말이야. 눈이 옆으로 갔다구. (웃음) 문 선생이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웃는 것도 슬퍼서 웃는지, 할 수 없이 웃는지 알아요. 할 수 없이 웃는 입은 예쁘지 않지. 그런 것, 많은 경험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중을 지도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우리 집이 아니니까 물을 먹으려고 해도, 여기는 남의 집이니까, 손님이니까 물 갖다 주는 사람이 없구만. 「물이 이쪽에 있습니다.」 손이 그리 가니 말을 그렇게 하는 거지. (웃음) 가르쳐 줘서 고맙습니다. 「아닙니다.」 그만하지. 이제는 진짜 내가 쫓겨난다구요, 아줌마들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됐습니다. 세 시간 됐습니다.」 자, 언제 만날지 모를 텐데, 여수 순천에서 내가 제일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책임하기 위해서는 거지 패 같은 가정에서부터 간판 붙이고, 나발 불고 북 치는 것까지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야 돼요. 책임져야 돼요. 「예.」
그다음에 그것을 보호해야 돼요. 아무 동네에 분하고 원통한 일이 있으면 경찰서면 경찰서에 들어가서 서장하고 싸움도 할 줄 알고, 그 다음에 양육하기 위해서는 병이 나게 되면 병원에 데리고 가든가, 가르쳐 주든가, 의사도 소개해 주든가, 여기에서 서울까지 날아갈 수 있어야 돼요. 그렇게 양육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그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럴 수 있는 자리에 천천히 라도 올라갈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느니라. 아멘!「아멘!」아멘 했으니까 인사하고 돌아가라 그 말이에요. 자! (경배) (박수)
경배하고 손뼉을 쳤으니까 악수하고 인사하고 다 한 것으로 알고 고맙게 돌아가요. 이제 악수하려면 이 사람들이 줄을 지으면 한 시간 두 시간 걸리고, 그리고 압사사건의 위험이 있으니까 그렇게 알고 잘 돌아가요. 「감사합니다.」
그 대신 중심존재가 되어서 책임을 해야 되고, 보호해야 되고, 육성해야 돼요. 내 다리를 팔아서라도 육성해야 돼요. 그것이 주인 될 수 있는 틀림없는 원칙이에요. 나라의 주인이 돼 가지고 세계의 주인이 되고 하늘땅의 주인이 되는 거예요. 하늘땅을 알아 가지고 그렇게 하면 틀림없이 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좋은 것을 기억하고 그렇게 살면 여러분이 지금보다 틀림없이 발전하고 좋아질 것이다! 아멘! 「아멘!」(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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