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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종교초국가문화권과 천국 완성의 길
2002.05.27 (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어제 했던 것 하라구. <세계일보>에 공산당 괴수들이 영계에서 증언한 것 절반밖에 안 냈었는데 그것 다 냈나?「예. 냈습니다.」그 두 번째 낸 것 가져왔어? 「예.」 준비하고 있으라구.
새로운 시대에 초문명 기반을 영계와 더불어 닦아야
곽정환이는 말이야, 언론계하고 협조 연락이 왔을 거라구. 대학가를 중심삼고 미국만이 아니고 몇 개국, 2차대전에 가담했던 한 열두 개 나라의 유명한 대학을 중심삼고 연결시켜 가지고 뽑는 게 좋겠다구, 120명씩. 그 다음에 한국에 있어서 이조 5백년 시대의 27대 왕들, 그 다음에 미국의 대통령들 43대까지 영계에 간 사람들 전부 다 보고를 시켜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일본의 26대인가 7대인가 그 왕들을 중심삼고 모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해야 된다구. 어디로 가야 된다는 표준이 참부모를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같은 결론이 나올 텐데 그 결론을 보고하게 해야 돼.
이건 세계적 사건이에요. 미국의 대통령을 중심삼고 유엔(UN)에 발표해 가지고 각 분과위원,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 해 가지고 이제 올림픽대회, 운동계와 예술세계까지 하는 거라구요. 문화 하게 되면 정치, 경제, 그 다음에는 사상과 교육이 다 들어가거든요. 체육까지 들어간다구요. 그런 분야를 통일할 수 있는 그런 대표들을 불러 가지고 한국에서 교육한 총결론을 중심삼고 세계언론인대회를 중심삼고 이걸 발표하게 해 가지고 유엔을 움직여야 되겠다구요. 그런 계획이라구요.
오늘 유정옥을 데려온 것은 말이에요, 선문대학에 가 가지고 선문대학의 운동부면 운동, 체육 관계의 사람들, 태권도니 원화도니…. 운동분야가 많이 있지만 앞으로 올림픽대회 종목에 중요한 것이 마라톤하고 승마하고 축구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 분야의 모든 책임자들을 불러 가지고…. 이제 앞으로 우리가 계획하는 것이 초종교유엔을 만드는 거예요. 초국가유엔은 있으니까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NGO)를 중심삼은 새로운 문화창조를 중심삼고 이러한 조직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새로운 종교유엔 가운데는 국가유엔이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정치 경제적인 사람들이 들어가야 돼요. 그 다음에 뭐냐 하면 남자 여자예요. 남자 여자가 들어가야 되고, 그 다음에는 청년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리고 초교육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 하나의 나라 형태로서 해야 돼요. 군대도 지금 내가 언론을 중심삼고 주동문한테 얘기한 것이,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를 중심삼고 초국가적 군사연합을 만들 계획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 사람들이 영계에 간 그 세계의 공신들을 중심삼고 실제로 보고한 것이, 우리가 모든 분야가 합해 가지고 할 것은 참부모의 가르침을 받아 천국의 아버지 집에 들어가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집, 여호와의 집에 들어가야 된다는 결론을 지어 놓아야만 세계가 하나로 결속돼요.
그것을 본격적으로 이번 끝나고 돌아가 가지고 더블유(W) 부시를 6월 15일 전까지 만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내용을 중심삼고 메인 주에 별장이 있어요. 별장에 가서 부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때 대처 수상이라든가 히스 수상, 그 다음에 고르바초프가 지금 혼자 살아요. 공산세계의 원흉이었던 고르비 가정을 중심삼고, 영국을 중심삼은 히스 수상 가족을 중심삼고, 대처 수상 가정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부시 대통령 부부를 중심삼고 지금 현재 대통령도 괜찮아요. 이런 걸 중심삼아 가지고 초세계적 가정연합을 중심삼고 하늘이 원하는 하나의 세계, 지상·천상세계로 가기 위한 선무공작을 지금부터 해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그래서 그 특정 인물들, 종교계를 규합하기 위해서, 그건 우리 조직이 다 돼 있잖아요? 그 다음에 정치계, 그 다음에 엔지오, 그 다음에는 경제계하고 교육계예요. 교육은 앞으로 문교부만 움직이면 다 된다구요. 정치 하게 되면 정치 가운데는 정치가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경제가 들어가고 문화면이 들어가요. 문화면은 교육이에요.
사상적인 모든 언론기관이라든가 교육기관 전체를 중심삼고 그것을 지탱하기 위해서는 세계와 연결돼야 하는데, 세계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만 해서는 안 되거든. 이걸 연결시킬 수 있는 모든 문화 활동이 뭐냐 하면 체육과 예술이에요. 이래 가지고 새로운 시대에 있어서 초문명 기반을 닦는 데는 영계와 더불어 하나되어 가지고 닦아야 된다 이거예요.
뭐 지금 논리적인 말을 펴지 않고도 실질적인 사실을 가지고 전부 다 설득시키면 된다구요. 그런 가정들을 중심삼고 교육할 수 있는 교재를 짜라구요. 곽정환이가 가 있는 게 좋을 거라구. 「예.」 그렇게 해서 그걸 규합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되겠다구요.
대학 과별 분야를 종합한 세계적 대회 준비
그래, 오늘 선문대학은 안 왔나? 총장 안 왔나? 「오늘 월요일이니까 학교 갔나 봐요. (어머님)」 선문대학 이사장이니까 운동부가 있는데…. 우리가 태권도부를 만들었지? 「예.」 그리고 체육과도 만들어야 돼요. 이제부터는 선문대학에 사상적인 철학과도 만들고 인문계통의 모든 학과를 만들어야 되겠어요.
세계적인 유명한 종합대학은 다 있다구요. 우리 자체 내에 주체적 역할을 하려면 세계적인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후원회를 만들 수 있어요. 영국의 옥스퍼드라든가 케임브리지라든가 미국의 유명 대학, 독일이라든가 불란서라든가 일본의 유명 대학들을 우리 아카데미를 통해 가지고 묶을 수 있어요. 그렇게 묶어 가지고 결성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그런 선무공작을 하기 위해서 분과별로 국제적인 대회, 분과별로 학교를 중심삼고 전체 학교 과별 분야를 종합한 세계적 대회를 해 가지고 우리 대학연맹은 영계에서 대학의 공신들이 바라고 있는 그 길로 간다고 선포하고, 그런 준비를 해야 돼요. 세미나 해 가지고 선포를 해야 된다구요.
체육분야 세계적 선포, 그 다음에는 예술분야에서…. 예술분야는 우리가 아시아면 동양무용을 중심삼고 연합해 가지고 발표하고, 서양무용은 발레를 중심삼고 발표해 가지고, 세계 예술문화 하게 되면 유명한 사람들이 발표해야 된다구요.
이 일을 기반이 어디냐 하면 정부기관이 아니라 대학이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 그래서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삼고 이걸 엮으면 아시아를 대표한 어떠한 대학이든지, 서구세계도 어떤 대학이든지 연결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어 있다고 본다구요.
그런 걸 지금 얘기한 걸 계획을 세워 가지고 하라구. 이번에 내가 유정옥이 데려온 것은 뭐냐? 종교계, 종교계가 많잖아요? 종교인들을 묶어야 돼요, 여기서. 여기서 묶고, 축복들 다 해줬지요? 내버려두지 말고 연합해 가지고 종교유엔 편성을 위한 삼국, 한국과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영국과 불란서 다 잡아내 세울 수 있다구요.
초종교권 결성과 초국가권 결성
그래서 유엔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초민족적인 결합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가운데 있는 종교들, 우리가 말한 힌두교까지 5대 종단 초종교권을 결성하고, 그 다음에 초국가권은 역사적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국의 조선조 27대 왕이라든가 일본으로 하게 되면 일본의 왕이라든가 미국의 대통령이라든가 이 3개국을 엮으면 세계를 움직일 수 있어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대회 때에 일본을 대표해서 남자 120명, 그거 150 몇 명이야?「120명입니다.」120명, 한국의 여성을 중심삼고 120명, 미국에 있어서는 3배예요. 360명이에요. 이래 가지고 7백, 한 8백 명 모이려고 했는데 장소가 없어서 축소시킨 거라구요. 이들을 모아 가지고 그런 주역을 해야 되고, 여기 한국도 여자들이 딱 몇 달 동안 빨리 해야 돼요. 묶어 가지고 120명을 중심삼고 우리는 초당적으로 나간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국가 대표들 조상들이 영계에서 발표한 그 방향으로 가야 돼요. 참부모 교육을 받아 가지고 천상세계의 하늘나라로 들어가는데 가정을 연합해 가지고 나라가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건 이론적으로 딱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 일을 이제 시작해야 되겠다구요.
그러니까 브리지포트도 곽정환이 이사장 돼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것은 문제가 없다구요. 이제 돌아가서 이런 선무공작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워싱턴으로 돌아가 가지고 상·하원 의장을 통해 그 분과위원장 교육하는 건 문제없다구요. 그 배후를 활용하는 것은 평화대사예요. 평화대사가 미국에 또 아마 한 3천, 4천 명이 될 거라구요. 기독교인만, 종교계에서만 120명을 뽑았다구요.
그래 가지고 이제 상·하의원들을 이번 워싱턴 대회에서 감동받아 지원 받기 위해서, 그래서 교육하려고 그래요. 하나님에 대한 것을 확실히 알고 영계에 대해 확실히 알고 싶으면 손 들라고 했을 때 다 들었다구요.
거기서 교육해 가지고 성격 좋고 철저히 선발대로 세울 수 있는 사람들은 평화대사로 임명해 가지고 종교 평화대사와 합함으로 말미암아 초종교권과 초국가권이 연합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서 초종교권 국회의원, 지금까지 국가 중심삼은 국회의원, 거기에 여러 가지 나라별로 구별해 나온 걸 완전히 묶을 수 있다구요.
그래서 이런 운동을 유엔의 이름을 대신해 가지고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초평화유엔을 구성하려고 그래요. 종교유엔을 세워 가지고 거기서부터 이래 놓고, 그 다음에는 초종교 초국가 초엔지오 하게 되면 거기는 문화활동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체육이라든가 예술이라든가 다 연합해서 방향을 결정해야 됩니다.
여성운동을 중심삼은, 초여성을 중심삼은 결성을 해 가지고 유엔 자체가 국가 형태의 남성 여성 연합체, 그 다음에 청년연합체, 그 다음에 학생연합체, 부인연합체까지 딱 잡으면 세계 국가조직을 완전히 결속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그래, 군사력까지 해 놓으면 모든 것이 완료된다고 본다구요. 이제부터 내놓고 해야 되겠어. 알겠어?「예.」
일본도 배후 선조들을 엮어서 종교들을 연합해야
유정옥이는 그 동안에 둘이 선문대학에 가서 체육부라든가 관계되어 있는 사람들 있잖아? 회의해 가지고 일본도 한국에서처럼 초종교권 초국가적 기준의 비율을 대신할 수 있게끔 가 가지고 짜야 되겠다구.
일본 하게 되면 그렇잖아요? 일본 하게 된다면 일본에 신도(神道)가 있고 말이에요, 종교권이거든요. 입정교성회(立正佼成會)가 있고 창가학회(創価學會)가 있어요. 그 배후의 선조들을 엮어 가지고 실제 기반 있는 이 세 단체만 묶으면 정치 기반이나 모든 전부, 국가까지 들어 갈 수 있다구요. 그런 종교들을 연합해 가지고 그 선조를 불러 가지고 세미나를 시켜서 ‘우리들이 이렇게 결정했으니 일본 나라 우리 후손들은 그 방향으로 가라.’고 증거 재료를 가지고 교육을 해서 단시일 내에 묶어 놓아야 되겠다구. 알겠어?「예.」
그래서 이제 김영순이 불러다 회의하고 상헌 씨 불러오고 하게 되면 흥진 군도 참석할 거라구요. 불러 가지고 배후의 이제 말한 나라들에 필요한, 대학연맹에 필요하고 언론연맹에 필요하고 국가 움직이는 데 필요한 그 나라 왕이라든가 쭉 해야 되겠어요. 이래서 왕권을 중심삼은 세계적인 국가가 결속되게 되면 앞으로 민주세계는 없어져요.
하나의 왕권주의, 본래 왕권주의가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그래서 왕권세계로 넘어갈 수 있기 위해서는 아시아 대륙의 대표 될 수 있는 왕권을 계승할 수 있는 6대주의 대표를 전부 연결하려고 한다구요. 이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제 축구, 운동이라든가 모든 문화활동을 하는 전부 다 대륙을 중심삼은 중요한 활동을 지금 연결시켜 나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문화체전도 그래요. 각 분야의 챔피언들을 모으는 거예요. 이제 체육 올림픽대회 해야지요? 그래서 그걸 할 때에 대학가를 중심삼고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나가야 된다구요. 이미 곽정환이가 미국 쪽에 이사장이 돼 있고 선문대학에서 이사장이 돼 있는데, 일본이 빠져 있는 거예요. 이번에 유정옥을 데려온 것은 그런 문제를 일본을 중심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짜 가지고 가서 세미나를 하라는 거예요. 삼국의 그러한 모든 중요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선포하는 거예요.
이제 그걸 엮어 가지고 이들이 바란 것을 참부모를 따라가라는 선언 내용으로서 결속시켜 가지고 한 단위로 묶어 나가야 되겠다구요. 알겠어? 이제는 체면 불구하고 드러내 놓고 나발 불고 북 치고 행진을 해야 될 때예요. 그래야 천일국이 살아요.
모든 물건은 분과를 중심삼고 창조이상적 생축의 헌물로 지은 것
천일국 아래 자주적 승리권이에요. 어느 누구나 창조된 작은 물건도 분과의 계열이 있다구요. 스쿨(school; 떼)이 있다구요. 나비 하면 나비에도 여러 가지 종류로 대별할 수 있어요. 수놈 암놈 그걸 갖고 대별하지만, 그 다음에는 종류별로 어느 과에 속한다는 것이 다 구별돼요. 그 과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주적이에요. 그것이 다 창조이상적인 생축의 헌물로 지은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전체 식물이나 동물이나 전부 분과적으로 해 가지고 자기 종씨가 멸망 안 되게끔 보호해야 된다구요.
그래, 자주적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이렇기 때문에 전부가 자체의 본연의 기준 가치를 갖고 들어가기 때문에 원일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전부가 하나예요.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이 하나라구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이것이 결속될 수 있는 운동이 세계에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본래의 원일, 창조이상 원소, 엡솔루트 에센스라고 하는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거기에 우리가 통일해 가지고 갖다 붙여야 된다구요. 그래야 되는 거예요.
전기도 플러스가 흘러나오는 것이 아니에요.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흘러 들어간다구요. 전기가 발생하는 것은 주기 위한 힘이 받은 데서, 마이너스 입장에서 플러스로 돌아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 부분에서 볼 때는 플러스에서 나오는 것같이 되고, 이쪽 인간들 쪽에서는 마이너스에서 흘러 들어간다고 보는 거예요. 나올 때 이쪽으로 나오지만 들어 갈 때 이쪽으로 들어가는 힘이 좀더 세기 때문에 여성도 복귀 과정의 첨단에, 더 앞에 서 가지고 끌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전세계 여성을 동원해야 돼요. 그래서 원리를 교육시키는 것은 가정에서부터 하는 거예요. 교육도 그래요. 교육은, 중·고등학교 선생들은 여자들이 해야 돼요. 대학 초년시대까지도 여자들이 교육을 많이 해야 된다구요. 교육을 하는 데는 남자가 하게 안 돼 있어요, 원래는. 그렇지요? 가정 교육과 학교 교육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중·고등학교, 대학교 1학년까지 미래의 국가 앞에 필요한 인맥이 틀림없이 갈 수 있는 궤도권에 물려놓는 것이 여자들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출세를 마음대로 못 해요. 남편이 훌륭하다고 출세 못 해요. 아무리 뭘 하더라도 대통령도 못 된다구요. 가정이에요. 그 두 부부가 나라의 충신이 되고, 그 아들딸도 충신이 될 수 있어야 돼요. 교육을 해야 돼요. 대통령이면 대통령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의 초월적인 입장에서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길러 주지 못하면 대통령 못 된다는 거예요. 가정을 위주로 한 교육이 대통령, 국가 지도자 형성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거라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중심삼고, 일심·일체·일념의 사상을 중심삼고 대통령도 일심 일념이 되어야 돼요. 대통령이 마음이라면 아내는 몸이에요. 일념 가운데는 가정이라든가 모든 평화세계…. 가정을 연장한 것이 민족, 민족을 연장한 것이 국가, 국가를 연장한 것이 세계, 세계를 연장한 것이 지상·천상세계인데 이것이 일념이라구요. 가를 수 없어요. 절대가정을 중심삼은 체제예요. 앞으로 선거가 필요 없어요. 선거 때문에 많은 돈을 거둔 것을 통일교회 교육비로 쓰자 이거예요. 이런 내용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된다구요.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조하기 위한 운동이 필요해
이번에 한국에 있어서 세계적인 축구대회를 하는데, 축구가 있으면 수구가 있나? 축구는 아래니까 말이에요, 손하고 머리를 쓰는 수구를 만들어야 한다 이거예요. 그런 운동을 내가 고안할지 몰라요.「현재는 핸드볼이 있습니다.」
손하고 머리만 쓰는 거예요. 알겠어요? 손으로 해서 복싱을 대신한다든지 머리로 해서 볼을 동서남북으로 받고 이래 가지고 볼을 떨어뜨리면 떨어진 것이 파울이 되어 가지고 볼을 바꿔치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고안하고 있는 거예요.
박판남, 관심 있어? 축구보다 손이 작으니만큼 문제가 얼마나 많아요? 그래, 볼을 문전 앞에 떨어지기 전에 받아 가지고 사사삭, 손도 떨어뜨리기 전에 받아 가지고 넣는 데는 머리 가지고 골을 넣게끔 하는 거예요. 손으로는 마음대로 하고 말이에요. 이런 축구를 만들려고 한다구요.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우리가 많은 문화창조의 세계를 엮을 수 있는 체육도 생각해야 되고 예술도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새로운 문화세계를 창조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흥태는 중국이 좋아, 브라질이 좋아?「브라질이 좋습니다.」그럼 중국은 다 그만두고?「중국은 같이 이제…. 나라가 크니까….」아 글쎄 그러니까 지금 한국 사람으로서 중국이 더 좋은가, 브라질이 더 좋은가?「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중국이 좋습니다.」누구 일본 사람 입장에서 물어 보는 거야? 자기한테 물었잖아? 한국 사람에게 물어 보는 것 아니야?「예. 중국이 좋습니다.」응.
그래, 또 윤정로는 어디가 좋아?「중국이 좋습니다.」응?「중국이 좋습니다.」중국이 좋아, 브라질이 좋아?「중국이 좋습니다.」자기는 일하는 판에 세계 무슨 뭐 교육본부? 이상가정?「예. 세계평화이상가정교육본부입니다.」아! 세계평화이상가정본부장이란 것은 하늘나라에서 옮겨온 사람인데? 알겠어, 무슨 말인지? 그래, 브라질이 좋아, 중국이 좋아? 물어 보잖아?「브라질이 좋습니다.」(웃음) 자기 조상부터 전부 끌어다가 거기에 가지고 말뚝을 박아야 돼, 누가 못 빼게끔.
그래, 이제부터는 여성연합이라든가 청년연합이라든가, 카프(CARP;대학원리연구회)든 청년연합이든 브라질에 가서 교육해야 돼요. 교육 안 받은 사람은 탈락해요. 2세들 축복받은 사람들 안 간 사람은 앞으로 아무리 대학을 나왔다 해도 탈락해 버려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 명령한 것이 무슨 뭐 거짓말이야? 하늘의 때에 대한 표어를 하기 때문에 그걸 삐라를 붙여야 돼요. 격문을 붙여 가지고 선전해서 말뚝이 되게 해야 되고, 말뚝이 나라 주권의 기둥이 되어야 돼요. 그래서 이러한 준비를 했는데, 알지도 못하고 흘려 버리는 이 쌍것들은 탈락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선생님이 명령한 모든 항목들, 황선조, 뭘 하라고 했는데 못 했으면 다시 해야 돼. 40일 전도, 3년 반 경제활동, 남자나 여자나 가정적으로 해야 돼요. 그러기 전에는 자기 집에 못 살고, 일족이 떠나가 가지고 육대주로 갈라져 가지고 다시 효자가 되어 가지고야 천국 들어가고, 지상에서 자기 부모들을 모시고 살 수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 성씨들은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세계 나라에 접붙여야 돼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누더기 판 똥개 같은 것, 냄새를 피우는 그 보따리 가지고 그냥 못 가요. 빼라구, 빼라구.「예. (황선조)」그걸 협회장이 붙들고 못 하면 협회장부터 개척해야 돼. 개척하는 데는 이제 딴 데 나갈 필요 없어요. 자기 일족이에요. 자기 일족 복귀를 위해서 총동원하는 거예요. 알겠나? 이번 종족복귀에 떨어지는 것은 나라를 잃고 나라에서 하늘나라, 세계를 잃어버리고, 나라를 잃어버리고, 종족을 잃어버리고, 가족을 잃어버리고, 할아버지고 뭐고 전부 개인주의가 되어 가지고 다 지옥 가게 되어 있다구요.
이걸 살리기 위하려니, 개인이 지옥 가게 되고 가정이 지옥 가게 되어 있으니 뭐 천국은 영원히 없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고생하고 개인적인 탕감, 가정적인 탕감, 역사적 전부를 중심삼고 탕감해 가지고 국가기준 이상을 넘기 위해서 축복해 가지고 넘어선 거라구요. 그러니만큼 이제 국가를 살리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이 성씨가 272개?「275입니다.」72라고 그러더니 또 불었구만.「아닙니다. 275성이 맞습니다.」그건 믿을 수 없어. 하여튼 270은 넘으니까, 그들이 해야 할 것은 나라에 속해야 돼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세계 나라에 접붙여야 돼요. 그것은 불가피한 거예요.
접붙이는 데는 72개국에서 120국가를 이제 축복해 주면 누가 나라를 몽땅 합해 가지고 바치느냐? 나라 수도 몇백 명 잡아야 되겠어요?「나라의 수를 말씀입니까?」수를 말이야. 3만 가정이 되어야 되겠어요, 36만 가정이 되어야 되겠어요, 360만이 되어야 되겠어요, 3600만 가정이 되어야 되겠어요? 아! 조그만 나라는 8천밖에 안 되는 국민을 가진 나라가 있어요.
그런 걸 합해 가지고 360만 국민이면 360만 되기 위하려니 이 해양권을 전부 연합해야 돼요. 유엔이 그렇게 결정하는 거예요. 어느 어느 나라 가지고 360만 이상의 기준을 해 가지고 한 나라로 취급하여 축복받을 생각을 하게 되면 자기 나라와 더불어 세계에 접붙일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다 해놓고, 싸움을 다 벌여놓고, 10년이에요. 2002년까지, 2004년까지 연장되는 거지. 2004년, 2014년. 12년까지인데 이 삼 사, 3년 기간을 넘어 가지고 전부 정비해서 넘어가야 된다구요.
이거 안 하면 안 돼요. 이거 관계없는 사람은 선생님과 관계없어요. 그렇잖아요? 이스라엘 나라의 대통령이 됐고 거기에 대제사장이 됐더라도 천국 가요? 가요, 못 가요? 예수 죽고 난 후에. 응?「못 갑니다.」못 가지.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가 암만 해도 나라를 못 찾아 가지고, 예수님이 실패한 120문도를 중심삼고 나라를 못 찾아 가지고는 안 돼요. 나라를 찾아야 돼요. 120개 종씨가, 360개 종씨가 합해 가지고 나라를 찾아야 할 때예요.
어디, 175?「275입니다.」275면 360종족이 못 되잖아요? 빨리 하나되어야 돼요. 내 것 네 것이 없어요. 그 종족들을 모아 가지고 조상들이 원하는 것이 참부모를 따라가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왜 조상들 말 안 듣느냐?’ 하고 들이 죄기는 거예요.
그래, 이 많은 성씨가 지금까지는 좋았지. 김해 김 씨, 전주 이 씨 해 가지고 해먹었어요. 그 전부 다 복귀가 쉽지 않아요. 총동원해서 결사적으로 해야 돼요. 몇 차로 나라를 봉헌하는 데 전체가 동원돼 가지고 세계로 넘어가자고 할 수 있는 등록을 해야 돼요. 가정 등록시대에서 국가 등록시대로 들어간다구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참부모와 연결해 모셔야 된다
그래, 세계적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축복도 3단계 발전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불가피한 거예요. 선생님 말이 아니에요. 그 공식의 길을 가지 않으면 해방권이 안 생겨나요. 국경철폐! 팔도강산에 무슨 네 소유니 내 소유니 없어요. 알겠어요? 총생축헌납이에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갈랐고, 신약시대에는 아들을 갈랐고, 성약시대에는 부모까지도 쫓아내 가지고 탕감 길을 가게 했어요. 그런 죄를 어떻게 벗어나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참부모와 연결해서 모셔야 제1, 제2, 제3이스라엘이 살아 부활했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선생님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곽정환 가지고 돼요? 돼나, 안 돼나? 황선조 가지고 돼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영계가 움직이지를 않아요. 필사적이에요. 심각하다구요.
한국 축구가 많이 발전했대. 국가 팀을 우리 일화 팀하고 비교하면 일화가 못한 것이 사실이에요.「열 개 팀에서 최고를 뽑은 팀입니다.」열 개 팀이라도 그 대장을 해야 열 개 팀 꼭대기에 올라가는 것 아니에요? 대장을 해서 우리 독단적으로 월드컵 단체를 내가 만들려고 그랬어요.
나 그래요. 나라가 들어가는 이상, 우리 단체, 종교권 나라 이상 해 가지고 챔피언 팀을 만들려고 그래요. 올림픽대회도 그래요. 종교권 올림픽, 초국가 초종교 초엔지오 올림픽대회를 하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국가적으로 하는 건 저리 가라, 자연히 떨어져 나가요.
그렇게 해야 통일이 되겠어요, 그냥 그렇게 살게 내버려둬야 통일이 되겠어요? 그래서 흑인도 36가정, 72가정, 120가정을 만드는 것이 불가피한 거예요. 세계까지 움직이려면 한 사람이 180가정들을 축복하라는 것입니다. 초국가적인 면에서 6대주로 분할해 가지고 누가 많이 하느냐 하는 것이, 그런 영향을 미친 사람은 자동적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요.
미국이라도 할 수 없고, 선진국가도 맨 꼴래미 되는 거예요. 너희들이 그 놀음을 하고 우리는 그걸 구경이나 하고? 이놈의 자식들! 어느 하루 저녁에 유엔 결정에 의해 가지고 자기 재산 전부 다 세계 앞에 바쳐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한국의 이 도둑놈들, 약소국가 국고금을 통해 가지고 자기 개인 재산을 축적한, 미국에 예금된 예금통장을 전부 다 압수해 버리는 거예요. 정지할 수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는 모든 각 나라의 재물, 저금통장은 유엔의 이름으로써 미국 자체가 지원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평준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 정치가 없어지는 거예요. 정치를 하고 정책 세우는 것이 없어요. 갈 길 다 알잖아요? 가정이상 확대하기 때문에 정책 변화가 없기 때문에, 변화는 경제적 유통과 평준 기준을 어떻게 하고 세상을 달라지게 하는 데 조정해 나가느냐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되는 거예요.
아버지가 무슨 정치를 해 가지고 ‘야! 너희들 의논해 가지고 이제 이렇게 해 나가자.’ 회의해 가지고 선거전으로 결정한 것을 하나님이 따라가야 되겠어요? 안 그래요? 정책이 없어지고, 선거제도가 없어지는 거예요. 원수예요. 그것 때문에 망한다구요.
아무리 자주적 주장 해도 승리권을 가져야만 해방이 돼
내가 나이 팔십이 넘었으니 ‘아이고, 저 양반 10년 20년도 더 못 살 텐데 둬두자.’ 하고, 이제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잡아죽이겠다는 시대는 지나갔다구요. 문 총재를 모르는 사람이 있나요? 문 총재가 세계 나라가 세우지 못한 공적을 세워 갖고 있는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 치기 전에 한번 들고 때리면 세계에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인터넷 신문과 유 피 아이(UPI) 통신사와 <워싱턴 타임스>가 워싱턴에서 벼락을 터뜨려 가지고 세계를 커버하는 거예요. 그런 기반을 다 닦았어요. 붓을 들어 가지고 현 정부를 들이 죄기게 되면 어디 가서 땅에 발 디딜 곳이 없어요. 잘 해먹어라, 이놈의 자식들!
이 박사도 쫓겨다니고 도망 나갔지요? 다 죽고 말이에요. 박정희도 그렇게 죽고 말이에요. 내 말 들었으면 왜 죽어요? 우리 농도원 40일수련 도둑질해다가 새마을운동 한 것 아니에요? 그건 천하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전통(전두환 전대통령)은 내가 삼청동에서 끌어냈어요. 이놈의 자식, 주먹밖에 몰라요. 정세가 그러니까 끌어내 가지고 대통령 시켰는데, 상좌에 앉아 즉위식 하면 통일교회 문 총재를 우리 선생이라고 모셔야 할 텐데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회 한 사람도 자기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도 안 해요. 그러니 무슨 절간? 백양사?「백담사입니다.」백담사! 백담사니까 뭐냐? 이 공기세계가 백담이에요. 사탄이 백담과 마찬가지예요. 담이 안 보여요, 너무 하야니까.
노태우, 이놈의 자식도 내가 만나면 멱살을 잡고 ‘이 자식아!’ 후려갈겨도 입을 못 열어요. 김영삼이 약속한 것도…. 아들딸이 뭘 했고 자기가 뭘 한 걸 다 알고 있는데, 통일교회를 없애겠어? 김영삼 때문에 국회에 가서 어머니가 강연했어요. 절대 통일교회 발도 못 붙이게 하겠다고 했는데 어디 못 하나 보자 이거예요. 일본 국회, 미국 국회, 유엔 총회, 인도 국회, 소련 국회에 들어가 다 했어요. 8대 국가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내세워 가지고 강연하게 한 거예요. 그 바람에 어머니가 유명해졌지요.
그게 있을 수 있는 말이에요? 임자들이 할 수 있어? 선생님을 무엇으로 알았어요? 동네 미친개만큼으로도 생각지 않았어요. 동네 힘센 셰퍼드 개만큼으로도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 수치를 모면하기 위한, 자기 자세의 방어를 위한 자기 주체성을 지니라는 거예요. 자주적 승리해야 돼요. 승리권! 승리권을 가져야만 해방이 돼요. 아무리 자주적 주장해도 승리권이 안 되어 있지요? 나라가 있어요? 세계를 통일한 나라 없잖아요? 그게 승리권이에요. 그래서 해방의 세계로 가야 돼요.
성인들과 영계와 합해 가지고 천상세계 해방을 통해 가지고 이래서 원일 뭐라구요?「통일시대입니다.」통일을 누가 시킨다구요? 하나님이 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가 시켜야 돼요. 하나님 해방으로부터 하나님 정착을 해서 참부모가 원일이에요. 원일 통일시대를 열어요. 맞춰야 돼요. 원 창조이상의 그 기틀에 하나도 틀림없이 다 맞춰야 된다구요. 그래야 세상이 끝날 것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참부모가 영계 가기 전에 거짓 부모가 잃어버린 것을 바쳐야
그래서 자주국 승리권이에요. 자주국 해방시대예요. 그 자리로 넘어가야 돼요. 승리권을 아무리 했댔자, 국가적 승리를 했댔자 하늘나라 해방에 못 가요. 세계까지 연결지어야 해방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지상천국 입문하게 될 때는 자주국 해방 백성으로서, 원일통일 왕자 왕녀로서 창조이상의 모든 전부를 다 뼈와 살과 골수까지, 세포까지 하나되어 가지고 들어가야 됩니다.
그걸 누가 해야 되느냐? 거짓 부모가 다 잃어버렸으니 참부모가 바쳐 드려야 합니다. 그걸 하나님이 할 것 같으면 순식간에 다 없애 버리고 세상 창조를 다시 할 텐데 그럴 수 없어요. 자기 아들딸을 죽여서 분해시켜 가지고 새로운 천지를 만들 수 없다구요. 그걸 다시 살려 줘야 돼요. 부활이에요. 그래서 중생 부활의 역사가 있는 거예요.
그것이 말만이 아니에요. 나 하나 중심삼고 중생 부활의 역사를 해 가지고 중생, 부활, 그 다음에 뭐예요?「영생입니다.」영생이에요. 영생해서 비약이에요.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것이 다 이론적인 기틀 위에서 들어맞아야 세계가 하나되지, 얼룩덜룩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그래서 정비하는 거예요. 내가 언제 갈지 몰라요. 이것 전부 다 초를 잡아놓고 이런 회의를 해 가지고 출발 다 해놓고 영계에 갈 준비를 해야 돼요.
요전에 유정옥이 얘기했지?「예.」부처끼리 잘 살다가 축복받기 전에는 영계도 몰랐는데, 축복받고는 남편이 영계에 갔는데 그 남편이 와서 같이 산다는 거예요. 매일같이 와서 세상에 있을 때보다 더 재미있게 사는데, 하루는 하는 말이, ‘나 이제부터는 못 온다.’고 하더라는 거예요. 왜 못 오느냐 하면, 영계에 참부모님이 돌아오기 전에 영계가 엉망진창이 됐으니 그걸 수습할 수 있기 위한 총동원 비상명령이 내렸기 때문에 그것 협조하고 그 기반을 닦기 위해서 못 오니 그렇게 알라고 했다는 거예요. 그랬지?「예.」그거 틀린 거야, 틀림없는 사실이야?「틀림없습니다.」틀림없는 사실이라구요.
영계에서 준비를 하는데, 여러분은 가지 말라고 하고 여기에 같이 있자고 그러지요? 준비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선생님이 빨리 저나라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고 빨리 감으로 말미암아 수천만 수억의 사람이 해방을 빨리 받는 거예요. 그걸 몰라 가지고 지상에 오래 살게 해 달라고 뭐 백 살, 이백 살? 나도 그거 싫어요.
어머니도 지금까지 병원에 가자, 뭐 어디를 가자, 약이다 약이다, 약 보따리를 지어 가지고 먹어라 먹어라 하는데, 내가 팔십이 가깝도록 약을 안 쓴 사람이에요. 약 봉지를 가져온 걸 쫓아 버린 사람이라구요. 내가 폐병이 나 가지고도 약 하나 안 쓰고도 자체로 고친 사람이라구요.
내가 할 수 없으니 통일교회에서 약을 안 먹으면 다 그렇게 하겠다고 해서 죽을 사람이 많겠기 때문에 ‘그래. 약도 먹어야지.’ 하는 거예요. 모든 산천 초목이 약초 아니에요? 하나님이 만들었으니 내가 그걸 먹음으로 말미암아 후대 통일교회의 무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만 믿고 그래 가지고 정성들이고 뭐…. 정성들인다는 그런 생각을 해 가지고 엎드려 기도하지 말고 나가 봉사하라는 거예요, 피땀을 흘리고. 죽을 사람을 살려 주고 말이에요.
전세계에서 일년에 2천만이 죽어가요. 1천5백만 이상이 굶어 죽어 간다구요. 이런 걸 알면서 배부르게 밥 먹고 시금트림을 하면서 ‘아, 잘 먹었다.’ 배통을 내밀 수 없어요. 알겠어요? 다 같은 형제라구요. 자기 형제를 붙들고 눈물을 많이 흘리고 뼛골이 상해 가지고 죽어 간 그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박물관 제일 위 급에 올라가 앉는 거예요. 천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 사람들을 숭배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 「알겠습니다.」
미국에 영적 건국기념일을 만들어야
긴급 대책을 지시하는 거예요. 알겠어, 곽정환?「예.」김영순한테 상헌 씨를 불러 가지고 지시한 것 빨리 하라고 그래, 바쁘다고. 7월 3일 날에는 말이에요, 미국의 조야 모든 전부, 유엔(UN) 사무총장까지 잡아 세워 놓고 축복에 가담시킬 수 있게끔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바빠요.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세월 보내고 어디 가고 그러면 좋겠지만 선생님이 얼마나 바쁘겠어요?
안팎으로 그런 계획을 하고 지금까지 나왔어요.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포인트 오브 라이트’라는 대회를 하는 거예요. 이 교육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재벌가의 안방에 들어가 ‘너희 아들딸 다 쓰레기통이 됐지? 맡겨라.’ 하면 맡기게 돼 있어요.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 이혼을 방어하기 위한 철두철미한 세계적인 전통을 내가 세워 줄 텐데,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다 ‘그렇습니다.’ 하지. ‘맡겨,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이제부터 이거 해놓고는 재벌들 주인들 ‘축복해 줘라.’ 하는 것입니다. 아들딸을 잡아다가 교육하기 위해 국가 이름을 가지고 냅다 몰아야 돼요. 미국의 아이비 리그(Ivy League) 10대 대학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적 문화를 창조했다고 미국 해방의 국가를 키워 나가는 데 공이 큰 자기 나라 교육기관으로서 나서라 이거예요. 영적 허깨비 나라, 제2이스라엘, 나라 없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실체권을 중심삼은 제2이스라엘을 중심삼고 제3이스라엘의 오시는 재림주 앞에 지상천국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국권을 세워야 할 것이 제2이스라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요?
예수시대에는 120명을 로마에 평화대사로 보내야 했다면, 미국에는 1만2천 명, 12만2천의 평화대사를 보내야 되는 거예요. 그건 문제없다구요. 그런 권내의 초국가적 활동에 세계적인 통일교회 공신들은, 그 역사에 통일교회의 전통적 사상이 될 수 있고 그 사상을 이어 줄 수 있는 내용이 있는 사람들은 도망갈 수가 없어요. 찾아가 가지고 역사를 기록해 가지고 그 기준에 맞는 사람들은 죽어 못 살고 빈민굴에 살더라도, 하늘나라 황족권 내에 서 가지고 해방적 지상의 왕족이 되는 거예요.
다 얘기해 주는 거예요. 지금 때도 아닌데 자리 잡아 가지고 뭘 하겠다는 그 따위 생각은 하지 말라구요. 알겠어? 황선조! 응?「예.」곽정환이도 그래.「예.」바랄 것이 없어. 꼭대기에 올라갔으면 저 더 깊이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 가지고 이쪽으로 타고 올라가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그렇지 않아요? 위에 있으면 돌아가야 하는데, 작은 여기에 와서는 구멍밖에 못 찾아요. 이것은 하늘땅을 품고 하나님을 두고 돌아가는 거예요.
지옥이 어디 있어요? 천국과 지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절반 이 아래가 지옥인데 이게 올라가 도는데, 바퀴가 돌아가는데 여기서 돌아가 내려가 구멍을 뚫고 다 통일적인 지상이 되기 때문에 벌써 축복가정 위하는 사랑,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권 내에 있는데 누가 반대해요?
그러니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은 그 나라의 지옥 못사는 사람들을 위해서 산 할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열대(列代) 조상이 되어야 돼요. 할아버지가 되어야 되고, 아비가 되어야 되고, 남편이 되어야 되고, 형님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책임이 있는데 자기 혼자 잘살겠다고 둥지 튼 이놈의 자식들, 일화를 중심삼고 도둑질해 가지고 재산 모은 것들은 그 일족을 몇십 배 탕감시켜 가지고 추방할 때가 온다구요. 선생님이 적당히 사는 사람이 아니에요. 알겠어요?
선생님은 백 사람이면 백 사람 다 참사랑으로 접붙일 수 있어
뚱뚱이 아줌마!「예.」요전에 돈 3억 가져왔다고 그랬지?「4억입니다.」가져왔다고 그랬지?「예.」누구 줬어?「아버님요.」나 안 받았어. 아버님 줬나? 누굴 줬어?「아버님 드리니까요, 아버님이 화내셨습니다.」그런 말을 들었으면 자기가 쓰지 말고 갖고 있어야지. 갖고 있나, 썼나?「갖고 있습니다.」
회사 할 때 10배 이상도 자기가 들어 바치겠다 했는데 4억 가지고 탕감할래?「아닙니다. 더 하겠습니다, 아버님!」몸뚱이 살을 빼서, 뼈다귀 깎고 골수를 짜서라도 하라구.「예.」다음에 돈 갖다 줘도 나 싫어. 돈이 필요 없다구.
돈이 너무 많아서 발길로 차도 저 십리를 차게 되면 돈이 십리 갔다가 돌아올 때는 붙어 가지고 돌아와요. 내가 쓴 돈의 몇백 배 몇천 배 새끼쳐 가지고 들어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손해나는 장사를 일생 동안 안 할 때가 많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미국에 가 봐도 곽정환이 돌아보니까 선생님에게 신세진 사람은 다 잊어버리지 않지?「예.」어떻게든지 갚아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거라구요. 그걸 아는 거예요. 잊어버려 보라구요. 일족이 망하고 나라가 날아갈 텐데. 선생님이 틀림없이 모델형의 삶을 살았다는 걸 안다면 여러분도 그걸 따라가야지요. 이놈의 오만가지 뭐라고 할까, 똥개새끼도 못 되지. 구더기 새끼 같은 것들이라구요. 이러고 저러고 하고 말이에요.
진짜 선생님이 참부모예요? 이 땅 위에 왔다 갔던 모든 인류를 한꺼번에 제단에 사르고도 참부모하고 못 바꿔요. 그래, 참부모가 원치 않으니까, 내 아들딸을 살리겠다고 하니까 참고 나온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하루에 전부 다 그러고 싶지요. 선생님 때문에 살아남은 걸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도 8대 정권이 반대했지만 이제 갈 데가 없잖아요? 이제 간판 붙여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세계평화예요, 천주평화통일이에요?「세계평화….」지금 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 간판을 붙이라는 거예요. 우리는 그 활동을 하는 거예요. 여당 야당이 싸움하는 패들이 싸움하지 않고 화합하고 하나되어야만 남북통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북한의 김 씨, 유엔군을 통해 가지고 거기에 교육장소만 만들게 된다면 북한 김 씨, 남한 김 씨 전부 다 하나되는 거예요. 문 씨 나오라고 할 때 안 나올 수 없어요. 네가 견디나 문 총재가 견디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나 그럴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으로 봐요, 그저 말만 하고 도망가는 사람으로 봐요? 곽정환!「능력 있으십니다.」능력 있으면 해버리고 말아야지.
여러분은 꿈과 같이 생각했지요? ‘무슨 나라를 4년, 12년까지 언제 하겠노?’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하더라도 자기 손으로 땅을 파서 굴을 파든 집을 지어 가지고 왕 터를 만들겠다고 굶고 죽어 가면서도 말이에요…. 죽으면 처치 곤란해요. 불살라 가지고 한 데다 몇천 명 몇만 명 묻어 버리더라도, 그거 하는 것을 보고 ‘나도 가야 되겠다. 부모를 따라, 형제를 따라 하겠다.’ 그럴 수 있는 놀음을 하면 남북통일은 순식간이에요.
제멋대로 전부 다 빨강 노랑 오색 가지 옷을 입고 다 나왔어요. 다 주장이 있지요? 다 같지 않잖아요? 곽정환하고 황선조하고 같아? 유정옥이도 그렇고,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다 다르지. 다른데 선생님은 백 사람도 전부 다 접붙일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에요. 참사랑으로 접붙이고 남아요.
선생님이 책임진 것은 잊지를 않아
그래, 임자들 선생님이 하라면 다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크게 해봐요. 「하겠습니다!」 하지 말라면? 바람피우지 말고, 술 먹지 말고, 오만가지 주색잡기 하지 말고…. 잡기가 뭐예요? 도박이에요, 도박. 내가 도박장을 모르나, 술 먹는 장소를 모르나? 다 연구했어요.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배우들의 상식을 모르는 것이 없어요. 내가 손을 대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진다 이거예요. 칼날이 칼등이 될 수 없어요. 틀렸으면 잘라 버리고, 그 칼날은 언제나 영원히 잘라 가지고 갈라놓을 수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그래요. 아무리 라스베이거스에 가도…. 다들 도박장에 가 봤지요? 곽정환, 가 봤지? 몇 번이나 가 봤나? 수십 번 갔지, 아마? 「많이 갔습니다.」 많이 갔는데 얼마나 갔나? 수십 번 갔나, 두 번 갔나 그 말이야. 「두 번은 넘고…. 다 세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그래, 수십 번 갔느냐 물어 보는데 ‘예!’ 하면 얼마나 좋아? 쌍거야! (웃음)
돈 많이 잃었지? 「예. 따기는 많이 땄는데 아버님이….」 자기가 땄나? 「아버님이 다 대주셨습니다.」(웃음) 바쁜데 일곱 판을 해 가지고 3천 달러 대면 딱…. 칩 세 개, 일점짜리 세 개 놓고 ‘3천 달러!’ 하면 3천 달러예요. 판이 무르익으면 말이에요, 뒤에 있다가 후르륵 빨리 하는 거예요. 빨리 빨리 해야 자기들이 재간 피울 수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블랙잭이 나온다고 대라는데 우물우물 해 가지고 하면 포켓에 손 집어넣을 때 벌써 지나가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다구요. 내가 도박하더라도 30분 내에는 하루에 만 달러 버는 것은 문제없어요. 도박 왕이 되지요. 틀림없어요. 그걸 안 해요.
내가 열두 살 때부터 투전판에서 내 눈치를 보고 했다구요. 맨 나중에 가서 내가 판 쓸이를 하는 거예요. 아버지보고 소 판 돈을 놓고 ‘아버지, 소 판 돈 어디 있는지 내가 다 압니다. 1주일 2주일 3주일 후에 내가 갚아 줄 터인데 빌려 주소. 3주일만 기다려 보소. 그 이자 이상 다 줄게요.’ 하고 들고 가서는 판 쓸이 하는 거예요. 딱 세 번 해요.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에요. 벌써 알아요. 다음에 저 녀석이 지금 얼마 쥐었다는 걸 안다구요.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혓바늘이 말해 버려요. 알겠어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사실은.
평양에 가 가지고 한때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나지 않았어요? 길가에 신세 망치는 이런 자식은 쫓아 버리라고 한 거예요. 그런 사람이 지금 못난 놀음을 하고 있어요. 남한에 내려와 가지고 쓰레기통을 뒤지고 핍박을 받고 살았어요. 이 사길자 아비! 사 변호사 그 형제도 평안도 사람이기 때문에 살려 주려고 했는데 다 죽어 버렸어요. 죽었지? 그거 지옥에서 해방해 줄까, 말까?「해방해 주셔야 됩니다.」누굴 봐서? 동생까지 축복해 줬더니 바람피워 가지고 도망가지 않았어?
선생님이 잊지를 않아요. 내가 책임진 것을 잊지를 않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평양서부터 지금까지 교회에서 신세진 것 다, 마음에 있는 사람은 돈을 길거리의 걸인들 앞에 대신 줘 가지고 그 후손들 앞에 영계에서 전달하고 다 그러고 깨끗하게 돌아서 가지고 양심의 가책 없이, 그늘을 안고 가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라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을 따라다니느라고 하다가 쫓겨나고 욕먹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불쌍한 패예요. 나라에서 쫓겨났는데 세계가 환영받게 만들어 줘야 돼요. 그래, 저나라, 영계에 어머니 아버지도 가서도 우리 딸이 통일교회에 가 가지고 망한다 망한다, 지금까지 반대를….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가 없게 되면 선조들 앞에 팻말 박아 놓은 담을 못 넘어가요. 알겠나? 다 가르쳐 주니 쉽지요.
김봉태!「예.」김봉태야, 권봉태야?「김봉태입니다.」권봉태면 얼마나 좋겠나? 자, 그만 하고…. 알겠지, 곽정환?「예.」알겠나, 내가 왜 불렀는지?「예. (유정옥)」
향교 책임자와 공자 부인이 공자 무덤에 가서 세계 선포식을 해야
여기서 이제 6대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하는 모든 전부를 계획을 세워 가지고, 선문대하고 유교 뭐인가?「성균관입니다.」성균관인데, 그걸 뭐라고 그러나? 종묘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향교입니다.」향교 책임자 해 가지고 공자 무덤에 가서 세계 선포식을 해야 돼요. 공자 여편네가 가 가지고 말이에요. 홀로 살던 공자가 홀아비로 살았지만 이제 부모하고 사니까 전세계에 널려 있는 유교인들은 부모를 모신 효자 가정이 되라고 훈시를 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지상에 축복을 해줄 수 있는 거예요.
모슬렘도 초종교적으로 축복 많이 해주지 않았어요? 그렇지요? 수가 많아요. 공자 유교, 불교, 기독교는 말할 것도 없고, 그 다음에 회회교까지도 전부 다 해줬어요. 했나, 안 했나? 한국에서 통일교회 일원으로서, 마호메트 사모님으로 살 필요 없잖아? 그 나라에 가 가지고 그 호숫가에서 말이야, 잉어가 되었으면 잉어같이 뛰어야 되고, 고래가 됐으면 고래같이 대양을 무대로 해 가지고 숨쉬고 활동하는 무대에 머무를 곳이 어디든지 있을 텐데, 그 무대에서 일해야 되겠어, 요렇게 따라지로 앉아 가지고 졸기만 해야 되겠어? 응? 눈들이 시퍼래 가지고, 나라 대통령이 앉아서 우리 교주님의 사모님을 보겠다고 턱을 빼고 눈이 빠지도록 바라보는데 거기에서 졸겠어?
그런 사람이 없으니까 조는 것은 괜찮아. 이제 그렇게 알고, 부려먹어야 되겠다구.「안 졸았습니다.」무엇이?「안 졸았어요.」오줌 싸고 똥 싼 아기들이 자기가 오줌 싸고 똥 쌌다고 하는 것 봤어? (웃음) 엄마 앞에 ‘언제 오줌 싸고 언제 똥 쌌어? 엄마가 말을 그렇게 하지.’ 그 격이야. 안 졸았어? 고개가 삼각지대의 무엇을 키스하리만큼 고부라져 가지고 굴려 버리면 말이야, 벼랑으로 굴러 가지고 깨지지도 않고 터지지도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해서 그런지 모르겠다구. 그렇게 했는데도 존 적이 없어? 그거 쌍년이야, 쌍년 반대가 뭐인고? 열녀야, 열년이야?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안 졸았습니다? 선생님 앞에서 선생님이 보고 그렇게 증거적 사실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선생님이야 어떻든 나만 위신 세우면 된다.’ 그 꼴 아니야? 그래서 어디 마호메트 사모님 될 자격이 있어?
성인들 앞에 제일 복이고 기쁜 것이 사모님을 맞이한 것
이제는 내세우는 거예요. 그래서 선문대학 가 가지고 종파별로 믿는 사람 해 가지고 전부 다 훈독회 하는 거예요. 5대 성인들의 가르침과 공산당 패들은 말이에요, 공산당의 조상들 가르침을 훈독회 분할 교육 책임자를 세워 가지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알겠나?「예.」일본도 그걸 해야 된다구.
이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우리 석가모니 사모님 어디 있나? 최원복 선생이지? 요즘에 무엇에 걸렸다고?「치매입니다.」치매야, 처마야? 침해야, 이익이야? 어디 만나 봤나?「어버이 날….」같이 살아야 돼. 같이 살아야 돼.
4대 성인, 5대까지 하면 소크라테스가 들어가는데, 소크라테스 여편네 어디 갔나? 거지같이 나타나더니 오늘 어떻게 안 나타났나? 이제 인사할 때 소크라테스 사모님이라고 그러고, 이정옥이는 뭐라구요? 마호메트 사모님이라고 하라구요. 또 최원복이는 뭐라구요? 석가 사모님이에요. 장정순이는 뭐라구요?「예수 사모님입니다.」그게 놀음놀이인 줄 알아, 이 쌍것들?
거기 목을 메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나라에서. 선생님 명령이 무서운 거예요. 몇천년 동안 혼자 살았어요. 그러니 축복받은 것을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색시를 찾지 못하고 홀아비로 몇천년 산 것보다 더한 거예요, 그건. 상대가 없어요. 다 갈라져 있어요. 그들 앞에 제일 복 받고 기쁜 게 뭐냐? 우리 사모님이다 이거예요.
부모님도 여기 있는 아줌마가 없으면 부모 노릇 하나 못 하나?「못합니다.」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여러분하고 다른 게 뭐예요? 먼저 나온 거예요, 먼저. 첫번 나온 자리에 있는 것이 다르지 다를 게 없어요. 소나무면 소나무 맨 첫번 씨나 천년 후의 씨나 씨는 마찬가지예요. 그 나무의 질은 마찬가지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어머니 하나 바라보면서 수많은 여자들이 뭐 별의별 노릇을 다 했어요. 뭐 혈서를 쓰고 죽습니다, 뭣 합니다, 뭐 어떻습니다, 잔칫날이 됐으니 뭘 해 놓고 뭘 해 놓고 초대합니다 했는데, 거기에 날아갔으면 문 총재가 어떻게 돼요? 그렇지 않아도 세계가 전부 다 남의 할머니 빼앗은 도둑놈, 여왕을 빼앗은 도둑놈, 자기 어머니 빼앗아 간 도둑놈, 자기 여편네 빼앗아 간 도둑놈, 자기 딸들 빼앗은 도둑놈이라고 하며 반대하지 않았어요?
내가 임자들을 도둑질해 왔어요? 자기들이 죽자 살자 하고 나를 따라오려고 야단했지. 나 아무런 미련 없어요. 난 나대로 갈 길 바빠 가는데, 이것들이 알아 가지고 고개에서 점심때가 되니 점심을 한다고, 거기서 사다가 먹으면 편리할 텐데, 연기 피우고 소 잡고 닭 잡아서 지나가는 손님을 대접하니 그 남편네, 할아버지들이 편안하겠나? 전세계 남자가 문 총재를 죽이라고 야단한 거예요. 내가 임자들에게 사랑한다고 목을 매고 키스를 해봤어, 손목을 잡고 살려 달라고 그랬어? 이 쌍년들!
뚱뚱이! 뚱뚱이 아줌마도 그렇잖아? 내가 프로포즈해 사랑한다면 여기 안방에 들어가 가지고 사진을 깔아놓고 좋아할 거라구. 욕심이 많거든. 저런 아줌마를 참어머니 만들었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국물도 못 먹어요, 국물도. 김치 국물, 신 김치, 벌레들한테 나눠 줄 그 국물도 없다구요. 얼굴은 석가모니 얼굴과 같아도 암호랑이로서 말이야, 한바탕 맛있는 고기를 우물우물 먹고 있는 그 얼굴이라구요. 무서운 얼굴이에요. 김일성이 잡아오라고 명령해야 되는데, 김정일한테 보내면 김정일은 잡아오겠지?「예.」(웃음) 내가 특사로 보내면 맞이해 줄 거라구요. 꿈을 가지고 해봐.
선생님을 아들딸, 남편보다 그리워하던 여자들의 역사
보라구요. 누더기 판 여자들이 그저 야단해 가지고 선생님이 대구 간다면 영계에서 가르쳐 줘 가지고 먼저 가서 기다리는 간나들이 얼마나 많았어요? 한참 대구에 피난 다닐 때 한 달에 열세 번까지 이사했어요. 사흘도 못 가 가지고 이사한 적도 있어요. 어디 가서 강가 천막 같은 집에, 지나가는 거지도 들어오지 않을 집에 가서 있는데 찾아왔어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찾아왔느냐고 하니까 여기에 주님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는 거예요.
그 할머니들이 얼마나…. 어디에도 선생님이 없다고 울고불고 하니까, ‘그렇게 선생님이 보고 싶어?’ ‘보고 싶어요.’ ‘네 아들딸, 남편 다 누구도 보고 싶지 않고, 전부 다 없더라도 좋고, 선생님만 사랑해?’ 그렇다고 해요. ‘못 만나게 되면 죽습니다.’ 그래요. 일주일 금식하고 다 그러는데 어떻게 하겠어요? 이주일 삼주일이면 죽지요. 그 여자들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몰라요.
머리들은 있어 가지고 또 전략적 두뇌가 있어요. 어떻게 하면 선생님을 못 가게 길을 막겠느냐 이거예요. 그때는 통행금지가 있었어요. 열두 시 되기 15분 전에 호텔에서 ‘선생님!’ 하고 전화하는 거예요. ‘누구야?’ ‘아무개가 지금 납치당했소. 아무 호텔 몇 호실로 빨리 오소. 선생님이 뭐 말씀도 잘 하고 능력도 다 유명하니까 오면 되겠습니다.’ 해서 가 보니까 뭐예요? ‘못 갑니다.’ 하는 거예요. 세상에! 선생님을 납치해 가지고 자기 소유로 하겠다는 여자가 없었나 별의별 여자가 많았어요.
그런 여자를 내가 손목을 주고 키스라도 한번 했으면…. 어머니하고 결혼해 가지고 사는데 ‘이건 내 방인데 어머니를 쫓아내고 방을 내라.’고 난장판이 벌어진 것 구경한 사람들 많지요? 세상에! 군대 같으면 모가지 잘라 버릴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 외국에 가더라도 선생님이 오게 되면 여자들이 귀가 번쩍 뜨여요.
여자가 왕을 죽였고, 그 다음에는 역대 할아버지들을 죽였고, 남편들을 죽였고, 오빠들을 죽였고, 다 죽였어요. 그러니 그것을 왕 대신, 할아버지들 대신, 전체 아버지 대신, 남편 대신, 약혼한 남편 이상의 천하 일색의 미남자로 보여요. 나는 미남자가 아니지만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여러분, 비행기를 타게 되면 하늘에 뭉게구름을 보지요? 첩첩이 쌓여 있어 가지고 비행기에서 펑 떨어지게 되면 구름이 날 보호해 가지고 땅에 안 떨어질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난다는 거예요. 그 여자들이 나를 구해 주려고 달라붙어서 야단이에요?
내가 돈을 벌려면 돈 참 많이 벌었을 거라. 그런 여자에게 거리의 여인, 사창굴에 가 가지고 몸 팔라면 몸 팔아요. 나 그런 일을 명령해 본 적도 없고 그러라고 해본 적이 없어요. 사창굴에 있는 여자들을 밤을 새워 가면서 구해 주려고 했지요. 나중에는 구해 주는 건 좋지만 당신 미남자…. 나 학생 때는 다 미남자라고 그랬어요. 요즘은 미남이 아니지요. 추한 늙은이지. 아, 그렇잖아요? 못 하는 게 없다구요. 말도 잘 하고, 싸움도 잘 하고, 어디 가든 무엇이든 다 잘 하거든요.
그것이 다 역사의 한이에요. 대구에 할머니 떼거리가 한 20명이 있었는데 다 죽어 가지고 하나도 없어요. 선생님을 그리워하다가 다 갔다구요. 저나라에서 이제 선생님이 돌아오기를 바라겠어요, 안 바라겠어요? 사길자! 말해 봐. 영계에 간 그 할머니들이 선생님을 바라다가 죽어 갔는데 영계에서 선생님 빨리 돌아오기를 바라겠나, 안 바라겠나?「바랍니다.」너라도 그러겠어?「예.」거기 가 가지고도 ‘아이고, 우리 선생님 왔다. 우리한테 같이 붙들려 사소.’ 그러겠나?
하늘땅의 지옥을 정리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임자들이 못 하니 선생님이 하기를 바라고, 이 지옥을 구하고 하늘땅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간절히 간절히 바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구요. ‘옛날에 나를 중심삼고 바라고 나왔지만 이제는 하늘땅의 해방을 위해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야 그 떼거리 가운데 가서 도와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실제의 남편, 아버지 이상 돼야 된다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끝날에 왔으면, 하늘땅의 통일천하권 내에 내가 있으면 그 중심에 서 가지고 통일천하, 어젯날에 자기 소유를 잃어버린 것을 증서를 잡아 가지고 오늘의 재판장에 가서 싸우더라도,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걸 찾고 말겠다는 그런 신념이 없잖아요? 저 강 옆, 강 건너의 사건, 이웃동네의 사건으로 취급해 가지고 선생님 앞에서 적당히 하겠다고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일대에 다 끝내야 돼요, 일대에.
이놈의 자식들! 그게 웃을 일이 아니에요. 그런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은 조건을 중심삼고 넘어서 가지고, 가더라도 나일론 바를, 한꺼번에 나라까지, 세계까지 달아 끌어올려도 끊어지지 않을 그걸 남기고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은 지금 자기 일족 하나도 못 구하겠다고 잠자고 놀음놀이를 해, 이 쌍것들아! 때려죽일 간나 자식들이지. 자기 형제부터, 어머니부터, 어머니하고 아들딸이 합하면 아버지는 자동적으로, 술 먹고 바람피우던 남자 치워 가지고 깔아뭉갤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남편을 얻어 줘야 된다구요. 남편을 길러 주고 전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인 천사장 세계에서 아벨 천사장 전도한 사람을 자기 남편 삼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조상들을 남편을 대신해서 길러서 바치겠다고 생각해야 되는데, 요즘에 자기가 전도한 사람하고 축복받겠다고 하고 말이에요.
설용수! 위로축복 해주기를 바라나? 남들은 지금 같이 살고 있는데. 때가 그래요. 이제 나라를 찾게 되면 그런 건 치워 버려야 돼요.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결혼해 살겠다는 이상 몇십 배 본처의 첫사랑이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면 찾아오지 말래도 찾아올 텐데.
그래, 색시 뭐인가? 무슨 대장이라고 그랬나? 게릴라?「예.」게릴라 대장이라고 붙여 줬는데, 게릴라 대장의 남편인데 말이야, 게릴라라는 건 나라가 없어 가지고, 갈 길이 없어 가지고 게릴라 된 게릴라 대장인데, 그와 더불어 죽을힘을 다해 가지고 나라를 독립해 가지고 나라를 바쳐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러고 있어. 또 자기가 전도한 사람하고 하겠다고?
믿음의 조상이 필요하지요? 예수님이 믿음의 남편 아니에요? 믿음의 아버지고. 선생님은 믿음의 남편이 아니에요. 실제의 남편이요 아버지예요. 그 이상 돼야 돼요. 세상 남편, 자기 부모 다 한꺼번에 불살라 버리더라도 선생님 한 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사망권을 벗어나지 못해요.
모르니까 다 그렇게 살지요. 나는 원리를 알기 때문에 천상세계의 어디를 가더라도 당당한 그런 심적 자세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고 천운이 보호하는 거예요.
내가 하라고 하는 것을 안 하면 안 돼요. 안 된다고 하지 말고 해 보라구요. 곽정환은 그런 것 믿지?「예.」이거 훈독회 하자고 할 때도 ‘훈독회요?’ 하며 안 된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 와 가지고 훈독대회까지 체육관을 빌려 동원해서 어머니하고 둘이 했어요. 그거 알아요? 안 되기는 왜 안 돼? 해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해? 임자들 생각대로 하면 하늘나라가 찾아올 것 같아요? 아무리 제사를 지내고 공 들여도 찾아오지를 않아요. 그러나 선생님이 하는 말을 하나님도 이루어 주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 내용을 가지고 하는데, 어떻게 피할 수 있어요?
이런 자리에서 언제나 말하게 되면 욕밖에 퍼부을 게 없어요. 욕을 이제 그만 하겠다구요. 이제는 욕먹기 싫거든 오지 말고, 간판 다 떼어버리고 여러분 살고 싶은 대로 가서 살아 봐요, 어디로 가나. 형편이 무인지경이 돼 가지고, 오관이 전부 다 없어져 가지고 영적 오관까지, 10관이 다 없어져 가지고 굼벵이 모양으로, 지렁이 모양으로 사는 사람이 되겠느냐 말이에요.
벌칙에 걸리지 않고 몸싸움하는 훈련을 해야 돼
오늘이 며칠이에요? 「27일입니다.」 27일이에요? 어저께 불란서 팀이 혼났지? 속도를 왜 줄여, 이놈의 자식들! 끝에 가면서 속도를 백 미터 뛰면 13초 이내에 전부 들어가야 돼요. 12초 이내에 들어가야 돼요. 처음에는 11초 몇 분에 뛰는 사람은 10초 몇 분에 뛰라는 거예요. 거뜬히 두 시간을 뛰어도 남아야 돼요. 박판남, 알겠어? 「예. 알겠습니다.」 그 훈련을 시키라구. 잘 하는 팀의 2배, 3배 해라 이거예요.
몸싸움은 기둥을 박아 놓아 가지고 그걸 부러뜨려야 돼요. 킥 하면 재까닥 떨어지게끔 하라는 거예요. 기둥을 박아 놓고 1번 2번 3번, 12번까지 부러뜨려라 이거예요. 그리고 궁둥이로 갖다 쳐야 돼요. 치려면 이게 유연해야지, 궁둥이가 나가야지.
그러려면 넘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팔 동작을 하면서 궁둥이로 후려갈겨야 된다구요. 몸싸움은 괜찮지요? 궁둥이로 쳤다고 파울이 되나? 어깨로 쳐도 돼, 안 돼?「파울입니다.」뭐 어떻게 파울이 돼? 어떻게 돼? 손 안 댔는데, 몸싸움을 같이 하는데 파울이 돼? 그런 생각이 있으니 틀렸지.「진로방해가 됩니다.」무엇이?「진로방해가 파울인데요….」진로방해는? 옆으로 달려가는데 진로방해야? 한 발짝 앞서 가지고 뒤로 틀어대는데 말이야. 빨리 해야 돼요, 빨리 해야 돼. 「심판이 안 보이는 데서 해야 됩니다.」(웃음)
보라구. 진로방해는 앞길을 막아 가지고 그러니까 그렇지, 뒤에서 나가 가지고 저 앞에 한 발짝 앞서 가지고 후려 넘어뜨리는 게 진로방해야, 그게?「아버님, 그건 몸싸움입니다.」몸싸움이야. 글쎄, 궁둥이 싸움, 허리 싸움, 어깨 싸움을 해야 될 것 아니야? 꼿꼿이 서 가지고 궁둥이 싸움 할 수 있어? 넘어지는 거야. 이래 가지고 한 발짝 앞서면서 넘어져야 궁둥이로 후려갈기는 거야. 그게 무슨 파울이야? 나 그거 모르는데?「자연스럽게 하면 됩니다.」그거 자연스럽게 하는 거야. 부자연스럽게 하는 거야?
「고의로 하면 그것은….」고의가 무슨 고의야? 뒤에 따라가다 앞에 가 가지고 궁둥이로 후려갈기는데 무슨 죄야? 앞에서 가면서 그 놀음을 하면 안 되지. 그건 방해가 되는 거야. 그런 걸 훈련해야 돼.「예. 알겠습니다.」계획했으면 계획대로 못 하게 되면 밤을 새우고 밥을 안 먹이고 사흘 동안 굶겨 보라구요. 사흘 동안 굶어 가지고 그 이상도 하겠으면 하겠나, 안 하겠나? 해보라구. 한다구. 다 살겠다고 하는 놀음이지 죽겠다고 하는 놀음은 없잖아? 죽겠다고 하게 되면 못 할 일이 없어요.
「이번에 한국 팀이 그 정도 된 것은 체력훈련을 아버님 말씀대로….」그래! 아, 그 구라파의 기린같이 큰 녀석한테 사슴 가지고 돼?「예.」모가지 하나가 없는데 어디를 뛰어? (웃음) 헤딩도 백 번이면 백 번 빼앗기게 되고 말이야, 문전에 들어가 가지고 볼을 차는 것도 이렇게도 막고 이렇게도 막고 얼마든지 이럴 수 있는 거라구. 그걸 훈련해야 돼요. 무기는 별거 없다구요. 작으니까 별거 없어요. 작으니까 악착같이 그저 다리에 붙어 다녀야 돼요, 다리에. 다리에 붙어 다니라는 거예요. 그래, 온 몸이 다리를 걸고 굴러나가는 거예요. 그거야 벌칙 주는 한계선이 다 있잖아요? 그 벌칙에 걸리고 하라는 거예요, 내가? 아니라구요.
우리는 그래요. 씨름에서 한번 진 녀석을 이기기 위해…. 나보다 세 살 위예요. 동네 씨름판 해 가지고 왕초 노릇을 하고 사는 사람한테 가 가지고 씨름 세 판을 해서 내가 두 판을 졌어요. 밤잠 못 자요. 밥을 못 먹어요. ‘이놈의 자식, 내가 너를 깔아뭉개기 전에는 밥 못 먹는다.’ 그랬어요. 요즘에 아카시아 꽃 피잖아요? 물이 올라 가지고 그럴 때 말이에요, 아카시아 이렇게 굵은 것을 휘어 가지고 이렇게 휠 때에는 물이 들어 가지고 이쪽 면은 이쪽으로 떨어지고…. 가죽이 든든하거든요. 그러니까 늘어날 것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할 때는 여기가 떨어지고 이렇게 할 때는 여기 떨어져서 사방으로 떨어져요. 이래 놓고 꼭대기를 뚝 잘라 가지고 칼로 해서 껍데기를 잡아당기면 쭉 뽑아져요.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느냐? 이게 한 길 이상 돼요. 가운데서부터, 여기서부터 몸싸움하는 거예요. 올라가는 거예요. 완전히 뛰어올라가요. 3분지1, 3분지2 꼭대기까지 뛰어 오르는 거예요. 안 휘어요? 휘는 걸 중심삼고 쭉 이렇게 하던 것이 휙 돌아가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는 거지요. 이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올 수 있게끔 말이에요. 볼도 그렇잖아요? 이게 전부 돌아 들어가지요? 마찬가지예요. 운동을 하는 거예요. 어디든지 이렇게 굵은 나무가 노긋노긋한 솜방망이같이 휜다는 거지요. 밤낮 없이 하는 거예요.
그래, 자기는 훈련되어 있나? 궁둥이나 어깨나 전부 다 떨어질 때 한 손 가지고 양발을 먼저 착륙해야 돼요. 한 발로 착륙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씨름도 그렇게 하면 씨름 선수가 돼요.
과학적인 수리 계산을 따라 몸을 관리할 줄 아는 선생님
선생님을 보라구요. 여기가 가늘지요, 여기 이게? 그래야 힘이 있어요. 자기 몸도 다 관리할 줄 알아야 돼요. 지금도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하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하면 선생님이 팔십 노인이지만 죽기 전에는 계단에 오를 때 두 사람, 세 사람이 앞에 붙들고 가는 것 귀찮아요. 내 몸이 공동묘지에 가게는 안 됐어요, 아직까지.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나이라는 건 참 무서운 거예요. 해마다 무리하게 된다면 점점 도수가 높아가요. 어떻게 이걸 풀 것이냐 이거예요. 그래서 치료 방법을 위해 전기 치료기를 만들고, 요즘에는 부항 뜨는 기계, 그걸 내가 실험해요. 내가 이번에 하루종일 몇 시간 하면 어떻고 몇 시간 하면 어떻다는 걸 정상적인지 알아 가지고 그것이 좋게 되면…. 이번에 8일 동안 아무것도 안 했어요, 몸이 어떠나 해 가지고. 피곤이 몰려오더라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그 기계를 써서 효과를 봤다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 새벽에 열한 시 전에, 열 시에 들어가 자야겠다 하고 전기 치료기를 해 가지고 열두 시간씩 하는 거예요. 피곤해 가지고 쓰러지면 못 일어나는 거예요. 눈뜨면 뜨자마자 피곤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벌떡 젊은 사람과 같이 일어나야 돼요. 침대에서 일어나 서라는 거예요. 그게 필요해요. 아침에 느낀 그 정신적 기백이 하루종일 가는 거예요.
워싱턴 대회 다 끝나고 늦게 와 가지고 그 다음 날 전부 다 일기가 좋고 그런데 어머니는 자라고 해요. 잘 게 뭐야? 산천이 부르는데. 그래 가지고 차에서 가면서 졸고, 오면서도 졸고, 배에서도 졸았어요. 그래도 공기가 좋고, 몸 체력을 유지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 안 돼요. 방에 있는 것들 3배 이상 되기 때문에 피곤해도 나갔다 오는 거예요.
과학적인 수리 계산을 따라가 살려고 하는 거예요, 이게. 감옥에서도 그런 무엇이 있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았어요. 오늘 열 가마니 더 묶었으면 그 묶은 만큼 시간을 얼마든지 조정해요. 빨리 하는 시간 대신 늦추는 거예요. 그래서 계산 딱 맞게 해 가지고 어디 1천3백 가마니를 묶었으면 거기에 해당할 수 있는 열 가마니, 20가마니, 50가마니 계산해 가지고 시간을 조정하는 거예요.
더 빨리 해야 돼요, 몇 초 몇 초. 그러면 마음자세를 그 이상으로 딱 가누어 가지고 ‘오늘 몇 시까지 끝낼 것이다.’ 하고 나를 후려치는 거라구요. 그래, 선생님이 하라면 벼락같지요? 어물어물 하는 건 싫어하지? 곽정환이!「예.」어물어물 하지 말라구. 그런 성격이 있었기 때문에 짧은 일생 동안 끝에서 끝에 다 갔다 왔어요. 끝에서 끝에 다 갔다 오는 거예요.
진 사람을 데려다가 잔치해 주는 사람은 없다
(신문을 뒤적이시며) 세계일보가 이렇게 많아, 이거? 동아일보, 조선일보….「아버님 오늘 아침 신문부터 세계일보 지난번에 지시하신 것, 경제면하고요, 여성, 가정에 대한 섹션이 나왔습니다. 지면을 좀 신문을 늘렸습니다.」응, 그래. 그거 좋아.
그 사람 무슨 부장 됐어? 경제 책임자가 지금 차장의 자리에 있지?「예.」김윤호야, 뭐야?「김병수입니다.」병수야, 뭐야? 오늘 안 왔나? 훈련을 책임지워 가지고 배 이상 시키면 3년 이상 한 사람보다 나아요. 알겠어?「예.」말뚝을 박더라도 대가리가 깨지지 않고 찢어지지 않아야 멋있지. 쉬지를 않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의 사람이 나아요. 대가리가 암만 하더라도 중간에 꼬부라져요.
못을 쳐 봤어, 못? 선생님은 못도 잘 친다구요. 목수도 다 훈련한 사람인데, 그것도 장도리를 갖지 말고 훈련해야 돼요. 그걸 해야 적중해요. 선생님이 돈치기도 잘 해요. 구멍을 뚫어 가지고 하면 말이에요. 아예 유명해요. 벽에다 치기 위해 힘을 줄 때는 말이에요, 손에다 힘 주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가다가 확 해서 모으는 거예요. 동네방네 돈치기를 하게 되면 나를 당할 사람이 없어요.
딱지치기도 잘 해요. 한꺼번에 석 장 끌고 가면서 끼워서 먹을 줄 알아야 한다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 끄트머리를 딱 조금 휘어 놓아야 된다구요. (웃음) 조금 휘어 놓고 힘차게 치면 하나 둘 재까닥 재까닥 재까닥 한다구요. 그런 걸 보이면 판도 하기 전에 다 도망가요. 졌다 하고 형님으로 모셔라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세상에 싸움도 그래요.
언제나 교주가 돼서 이런 말을 하면 안됐지만 지는 사람은 형편이 없어요. 친구가 없어요. 진 사람을 데려다가 잔치해 주는 사람 없어요. 주먹을 쓰든 뭘 하든 거기에서 왕초가 되면 어디 가든…. 나라도 왕초 대표들이 많아요. 그래서 원칙으로 해야 된다구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창간 기념식에서 내가 강연한 것도 50년 전에 말한 것을 축소해서 한 거예요. 그렇지?「예.」내가 미국에 가서 하려고 하던 것을 이 워싱턴 타임스에서 실제적으로 임자들을 시켜 가지고 부려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 무슨 일을 하려면 선생님 말씀한 내용이, 옛날에 말씀한 내용이 어디 있나 찾아봐 가지고, 맞게 되면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현재에서 미래까지 달아 놓으면 명연설문이 돼요. 그때는 산다고 생각 안 했어요. 사십 전에 뜻을 못 이루면 죽는다고 생각했어요. 또 그렇게 살았어요. 세상에 살아서 뭘 하느냐 이거예요. 탕감복귀를 실패한 사실을 내가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이중으로써 했지요. 그런 얘기는….
오늘 벌써 한 시간 반이 됐네. 오늘 다 일찍 가야 되나?「오늘 월요일이라….」오늘 월요일은 노는 날이야? 하루씩 놀아도 괜찮지 뭐.
전도하는 데는 전략·전술적인 기반을 닦아야
어저께 계속했으면 폴란드하고 일화가 축구경기 하는 시간도 다 지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열두 시 30분 전에 폐했어요. 밥이라도 먹고 응원하러 가자 이거예요. 응원하러 보내려고 그러는데 일등석은 3만원이라고? 일등은 3만원이라고 얘기했는데, 누가 1만원에서 4만원까지 얘기하더라구. 그래? 박판남!「1만5천 원입니다.」1만5천 원에서 3만 원인가, 4만 원까지 얘기하던데? 글쎄 티켓 하게 된다면 일등, 이등, 특등이 있잖아? 그러니까 내가 듣기로는 ‘1만 원에서부터 4만 원까지 합니다.’ 하더라구. 다 보내려고 하니까 ‘선생님 돈 도와주겠소?’ 그 말이더라구. 얼른 빨리 먹고 가려면 가고 말라면 말라고 내쫓아 버린 거예요. (웃음)
돈이 없어요. 지갑에 돈 있으면 주지.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풍류 하려면 풍류 하고 뭐라고 할까, 도박장에 가 가지고 자기 집 재산 전부 가지고 짓고땡 한번 해 가지고 거지가 되어 망하더라도, 죽더라도 죽는 건 마찬가지인데, 지지리 부자 자리에 있다가 쫓겨나 오래 살면 뭘 하노? 간단하지요. 그런 사람들이 성공한다구요. 지지리 누더기 보따리 들고 다니고 그것 안고 가다가는 전부 다 도둑 맞아요. 도둑도 안 빼앗아 가요. 로마 도시를 네로가 불 놓을 때 도시가 불붙는 거기에 타 죽기나 하지요.
선생님이 재치가 있는 사람이에요, 재치 반대가 뭐예요? 데데한 사람이에요? 여자들! 사길자!「멋있습니다.」재치는 멋하고 다르잖아? 재치하고 멋하고 어떻게 달라? 멋 하는 것은 남자에게 하는 말이고, 재치는 여자에게 하는 말이야, 분석을 하면. 그렇지 않아? 여자 대해서 멋있는 여자라고 그러나? 재치 있는 여자라고 그러지. 그것도 가리지 않고 갖다 붙여 가지고 얘기해. 선생님은 그래요. 말할 때 ‘저 녀석 공부를 소학교밖에 못 했구만.’ 하고 알아요.
자,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 말이에요? 윤정로도 운동 좀 하지? 하나, 안 하나?「네! 하고 있습니다.」배 타라구, 배!「예.」새벽같이 나가 가지고 불쌍한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오라고 해 놓고 말이야, 불러다가 한 마리씩 잡아주고 ‘너도 먹고 물러가라.’ 그러면 일생 동안 10배 헌금하지 말라고 해도 할 텐데 말이야.
돈 필요할 때가 많지? 동네 반대하는 집은 낚시질만 배웠으면 1년도 안 가서 몇 개월 이내에 친구, 할아버지 다 사귈 수 있어요. 됫병 막걸리 하나하고 고기를 잡아 가지고 쟁개비(냄비) 하나 가지고 가서 장대기에 몇 개 해서 마당에서 끓여 줘 보라구요. 이거 맛있는 건데, 할아버지가 나이 많으면 몸도 다 쇠하고 먹고 싶은 것도 많을 텐데, 내가 우리 동네에 할아버지 많으니까 할아버지들 친구가 되었더랬는데 홀로 와서 외롭게 살다가 할아버지를 보니 친구 생각나서 내가 한번 고기를 잡고 이랬으니 요리를 해 가지고 한번 대접한다고 하면서 대접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다 해 놓고, 그 며느리든지 딸이 있을 거라구요. 다 불러 가지고 ‘아줌마, 여기에 따를 수 있는 반찬, 김치라든가 장아찌라든가 한두 가지, 이 고기 요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대접할 텐데 상하고 젓가락 준비하고 그 부대 찬을 준비해서 나오소.’ 하면 나오겠어요, 안 나오겠어요? 안 나오면 ‘이 간나 같으니! 이 간나가 할아버지, 시아버지를 잘 모셔야 할 텐데 천대했구만. 내가 할아버지 친구로서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데 잔소리 말라.’ 해 가지고 얼마든지 시켜 먹고, 다음에 만나면 아무리 젊은 청년이라도 그가 인사를 먼저 하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전략적인 기반을 닦아 가지고, 전술적인 기반을 닦고 전략적인 승패를 결정하는 거예요. 뭣에 져요? 남자로서 힘이 모자라요, 여자로서 힘이 모자라요, 머리가 모자라요? 무슨 봉사 심정까지 두둑이 갖고 있는데, 어디 가서라도, 잔칫집에 가더라도 왕초고 말이에요, 뭘 하더라도 왕초지요.
욕하는 것은 지옥 가는 담을 넘게 하기 위한 것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뜸뜨는 것을 우리 누나에게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옷도 그래요. 성인들은 홀아비로 몇천년 살았는데 나는 지상에서 1년쯤 사는 것, 10년쯤, 100년쯤 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거예요. 혼자 다 할 줄 알아요. 양말 같은 것은 순식간에 뜬다구요.
문성균 사장에게 내가 다 가르쳐 줬어요, 데리고 다니면서. 못 하는 게 없잖아요?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보 이만한 것 가지고 그냥 그대로 해 가지고 사루마다(さるまだ; 팬티, 잠방이)를 만들어요. 보 짜박지 하나 가지고 사루마다를 해주면 얼마나 좋아해요? 이 궁둥이가 나오거든요. 나오면 중간에 째 가지고 이쪽 째고 이쪽은 열어 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기 때문에 벌써 우리 집에 와서 도마질하는 것을 보고도 ‘저 아줌마는 시로도(초보자)로구만.’ 알아요. 다 알아요. ‘저 아줌마는 반찬도 할 줄 모르나?’ 얘기를 안 해요.
부엌에 들어가게 되면…. 1년이고 2년이고 내가 부엌에 한 번도 안 들어가 봤어요. 들어가면 잔소리하게 되어 있거든. 내가 이스트 가든에서 여자들이 그릇도 깨뜨리고 자기들끼리 싸움해 가지고 쑥덕거리더라도 불러다 기합 주지 않아요. 모른 체하고 넘어가요. 제일 무서운 양반이 나예요. 저렇게 야단해도 다 알면서도, 알고도 모른 체하니까 그게 아주 훈시할 수 있는 비밀 창고예요.
선생님이 욕 잘 한다고 그러지요? 욕해서 무슨 이익이 나요? 욕 안 하고 칭찬해 주면 얼마나 좋아요? 칭찬해 주면 뭐가 되겠나 말이에요. 담을 넘어가요, 담. 무슨 담이냐? 지옥 가는 담이에요. 셋만 넘어가면 못 넘어와요. 알겠어요? 소생·장성·완성 고개를 바로 넘어가게 되면 다시 못 넘어와요. 또 그걸 넘어가 죽으면 선생님 책임 아니에요?
넘어가기 전에 야단해 가지고, 엎드려 가지고 태풍이 불어와도 피하고 말이에요. 그 담 밑에 엎드리면 담이 무너지니 나중에 태풍도 피하고 홍수가 나더라도 덮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가도 살고 저렇게 해도 살아요. 여기 물이 와 가지고 머뭇거려야 된다구요. 몰려 나가지 않고 살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 담 위에 앉으면 다 담이 없이….
그래서 정오 뭐라구요?「정착!」그 말이 그 말이에요. 만리장성 위에 앉아서 싸워라 이거예요. 밑창에 내려가 가지고 올라오겠다고 하지 말고 말이에요. 정오정착이라는 말은 그런 말이에요. 밤도 사탄도 무서워하고 하나님도 무서워하고. 하나님도 걱정 아니에요?
왼쪽으로 떨어지면 적군에 가 가지고 이용당하게 되면 하늘나라가 망하니 보호해야 되는 거예요. 보호해야 할 자리가 그런 자리예요. 사탄도 이젠 자기가 점령되게 됐으니 정오정착 해서 만리장성 꼭대기에 앉은 장군을 대해서 ‘영광 받고 힘 다해서 최후의 전선의 정비를 우리들을 시켜서 하소.’ 그러는 거예요. 그거 상관없는 거예요. 사탄도 무서워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나라를 위해 쓰는 데는 효자, 충신의 반열이 따로 없어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 때 얘기 잘 했지?「예.」백인 놈의 자식들, 그럴 때는 그렇게 공의에 서 가지고 그런 뭐가 있어야 해먹어요.
자, 우리 훈독회 나머지 한 20분이라도 하자!「어제 이어서 하겠습니다. (윤정로)」잘 들으라구요, 짧은 시간에. (≪예수님의 생애와 사랑≫ 3장 5절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한탄과 염려’ 269쪽 중간제목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준행하지 않은 제자들’부터 훈독)
『……그렇기 때문에 따르는 무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제자들은 자기들이 기쁘다 하는 행동은 나타냈지만,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실천으로 보여 주고 가르쳐 주고 훈계해 준 것을 본받아 자기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 앞에 본이 되고, 예수님을 높여주고 예수님을 섬기는 이런 제물적인 입장에는 서지 못하였습니다. 도리어 제자들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나오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교인하고 똑같구만. 선생님 팔아먹어 가지고 몇십억 달러 주게 되면 다 팔아먹으려고 할 거라구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없어요? 사길자! 듣자마자 오장육부가 죽어 떨어진다고 생각하겠나, 그냥 그대로 어떡할까 생각하겠나? 어떡할까 생각하겠지? 아, 물어 보잖아? 여자가 되어 가지고 미남자가 나타나서 ‘나 너 사랑하겠다.’ 하면 생각하는 딱 그와 같은 자세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 자신 있어? 문수자! 이름이 뭐던가? 정동석? 진짜 동석이로구만. 요즘은 말을 더듬더니 많이 나아졌데. 사랑할 때도 그래? 눈을 붉혀 가지고 교육을 잘 했어야지. 어드래? 정동석보다 잘난 남자가 살랑살랑 문수자 곁에 오면 자체가 좋아, 나빠? 지남석 에스(S)극이 오기만 해도 반발하는 것처럼 어려워하고 그래, 나쁘지 않아? 아, 물어 보잖아? 절대 나빠? 그럴 때는 ‘우리 오빠다. 오빠 같은 사람이 선물을 주기 위해 찾아오는구만. 아버지를 사랑하는데 훌륭한 남편과 훌륭한 아들딸 낳아 가지고 교육하기 위한….’ 그렇다면 괜찮아. 그렇지만 희생양이 되면 안 된다구. 다 생각이 문제예요.
선생님은 수십억 달러를 갖다 놓아도 거기에 대해 무슨 마음이 없어요. 일본 식구들이 선생님은 바람피우고 돈 다 쓴다고 생각하나, 헌금 안 해줘서 미안하게 생각하나?「미안하게 생각합니다.」미안하게 생각하면 생각만 하지 말고 빨리 가서 행하면 되잖아?
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몇 대 조상들이 있고 종씨가 있잖아요? ‘그 종씨가 사는 나라가 내 나라요, 당신 나라 아니오? 그 나라를 위해서 쓰는데 효자가 따로 있고, 충신의 반열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지 않소?’ 불한당 된 탕자가 효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더 감동을 할 수 있는 충격적인 효자가 될 수 있는 거예요.
충신도 마찬가지예요. ‘나는 나라와 세계를 위해 집 다 팔아 가지고도 모자라게끔, 천년 그렇게 살더라도 살겠다 하기 때문에 집 다 팔고 다 없소. 그렇지만 내가 사랑하던 그 나라의 주인을 당신에게도 만들어 주고 싶으니 충신이 되어야 되겠소, 안 되어야 되겠소?’ 할 때 말만 하면 걸려 들어가는 거예요.
우리 종조부하고 할아버지를 볼 때 말이에요, 할아버지는 서당밖에 안 다녔어요. 우리 종조부 목사님은 신학대학도 나오고 한문박사예요. 시도 잘 짓고 어디 가든지 풍류적이에요. 시를 짓더라도, 경상도 산악지대에 왜정 때 도망가서 숨어 살던 사람들, 어느 골짝의 누구누구 해 가지고 생일날이라든가 환갑날이 되면 잔칫상을 중심삼고 자기 동네에서 훈장 노릇을 하면서 제일 귀한 선물을 갖다 놓고 잔치하고 사는 거예요. 거기서 고수장이 되어 있어요.
그런 할아버지가, 애국할 수 있는 목사가 돈 한푼 없잖아요? 형님이 재산이 있으니 동척(동양척식회사)에 들어가 있는 재산을 놓고 선생님의 할아버지를 중심삼고 ‘형님, 그것 전부 다 일본 나라에 어차피 빼앗깁니다. 갖고 있다가는 조카나 당신의 손자, 며느리까지, 아들딸까지 희생됩니다.’ 이렇게 설득한 걸 내가 알아요. 그거 말이 맞거든요.
우리 종조부 할아버지가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 나와 같이 2년 8개월 살았어요. 탕감하려고 나도 그랬는지 모르지만 말이에요. 그러던 양반이에요. 그러니까 전체 재산을 전부 다 상해 임시정부의 군자금으로 바친 거예요. 또 3.1만세 사건의 5도 대표자니 교육하려면 자기가 하지 않고 어떻게 될 수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주모자로 감옥에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어차피 독립을 바라는 민족 앞에 산악지대에 도망다니면서 산 거예요.
세상으로 보면 대학교 총장도 하라면 하고, 가르치라면 신학교 가서 가르칠 수 있고, 어디 가서 영어도 잘 하고 안팎으로 할 수 있는 이런 할아버지인데, 왜 그렇게 살아요? 소원의 한 때 해방을 위해서 그러다 죽어 간 거예요. 내가 해방 후에 처음 가서 그 할아버지 한 번밖에 못 만났어요. 그 전에 내가 여덟 살, 일곱 살 때 만나 가지고 ‘이야, 저 할아버지가 참 잘생겼다.’고 했어요. 건장하고 말이에요. 나이 젊었을 때니까.
그러던 생각이 꿈 가운데 사라지지 않고 현실의 생활과 잊을 수 없게끔, 언제든지 자극을 느낄 수 있게끔 그런 할아버지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몰라요. 내가 외국에 나가 가지고 유랑의 생활을 몇 년이에요? 30년 이상 살았어요. 우리 할아버지도 역시 그런 놀음을 했어요. 뜻을 품은 자는 그런 길을 가지 않고는 소원성취 할 수 없어요. 나라를 찾을 수 없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수고한 역사를 부활시킬 줄 아는 사람이 되자
그래, 어디 가든지 그런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외국에 나가 가지고 애국하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가자고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 건국과 하나님의 고향 찾기 위한 이런 놀음을 하는 통일교회 교인들을 도울 수 있으면 돕고, 없으면 내가 고생해서라도 도와줘 가지고 애국 심정과 마찬가지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이어받은 생활을 하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뜻을 찾으려 하는 하나님도 그 주인 자리의 마음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나를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협조해 나와 이만큼 발전했다고 보는 거예요. 내가 했다고 생각 안 해요.
오늘 아침에도 새벽에 일어나서 무엇을 위해 기도했는지 모르지요? 얼마나 과제가 많은지 얘기하기가 복잡해요. 그런 짐을 풀어 가지고 그 보따리 다 풀었던 것이 한의 보따리니 그걸 청산해 가지고, 그 보따리 쌌던 것이 누더기더라도 그 누더기로 하나님이 돌아간다면 수의 옷을 만들어 준다면 그 이상 고마운 후손들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역사에 더럽힌 모든 역사를 수습해 가지고 영광의 보좌에 나갈 수 있는, ‘세상아 잘 있거라.’ 하고 이별할 수 있는 수의로서 입혀, 더 새로운 세계를 위해 그 이상 노력해 달라고 후손이 그러한 것을 해주면, 천년 만년 그 조상은…. 전에도 했으니 지금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구요.
그래서 나는 3년 동안 옥중생활을 하고 남은 이불 보따리 하나 지고 나왔어요. 거기에는 3년 동안 누더기가 된, 유산에 녹아나서 힘만 주면 안 째지는 것이 없어요. 솜 포대기, 솜이불 다 빼 가지고 그 안에서 가루가 되어 가지고 쓱 들면 무거운 것이 모이던 그와 같은 이불을 펴고 덮던 생각이…. 흘러간 역사시대에 하나님의 소원성취를 이 포대기로 탕감해 제물로 싣고 간다고 하면서 그렇게 산 사람이에요.
그걸 지고 나와 가지고 옥씨 할머니 집에 주면서 피난 가더라도 절대 아무것도 그만두고 이것만 가지고 가라고 그렇게 간곡히 부탁했더니, 자기 누더기 보따리, 자기 입던 옷은 가져오고 그걸 버리고 왔어요. 그건 누가 보더라도 버리라고 하게 돼 있어요.
지금도 감옥에서 미숫가루 떡을 만들어 먹던 것같이 통일교회에서 미숫가루 잔치를 해 가지고 수천 명이 떡을 만들어 나눠 먹으면 새로운 옥중 추억의 기념일로서 남을 텐데, 그걸 누가, 내가 안 해도 그런 일을 하겠다고 해서 거기서 젓가락은 어드렇고 어떻다는 걸 준비하는 사람을 못 봤어요. 그 선생님의 역사를 부활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선생님 말씀도 내가 하지 않았으면 어디 가서 흘러갔을지 모를 거라구요. 김영휘, 황환채, 이재석이니 무엇이니…. 그래도 요즘에 누군가? 황선조! 말씀을 내라고 해서 출판해 가지고 남아진 것이 공이 커요. 필요한 것 자꾸 자꾸 출판하라구.「예.」
문을 닫지 말라고 해, 문수자. 갈 길을 이렇게 딱 해 놓고 넘어갈 때 이 판을 딛고, 칠성판의 이쪽을 딛고 나가면 천국으로 날 것이다! 그런 생각 해봤어?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구, 문수자보다. 그래?「예.」요즘 시대에는 문수자가 멋대가리 없이 생긴 여자야. 정말이라구. 내가 여자 볼 줄도 알지.
너는 화장할 때 말이야, 검은 칠을 여기까지 하지 말라구. 이마도 작은데 좁으니까 얼마나 코 아래부터 좁아 보여? 그리는 걸 여기까지 하지 말고 좀 넓게 하라구. 알겠어? 예술적인 가치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계란형이 모델이 돼야 돼. 이 좁은 얼굴에 그렇게 해 놓으니까 이마가 갈 길이 없구만. 여기가 좁은 사람은 환자가 되든가 고심을 많이 한 사람이야. 그래! 우리 같은 사람은 상당히 넓지? 깎아서 그런 게 아니에요.
자!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내가 관상쟁이 되겠다! (3장 5절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한탄과 염려’ 끝까지 훈독함. 윤정로 원장 기도)
몇 시가 됐나? 여덟 시 반! 오늘은 축구 뭘 하나? 축구가 뭐야?「오늘은 축구경기 없고 31일 날 개막식이 있습니다. 그 동안에는 없습니다.」윤태근이 왔어?「오늘 병원에 검사하러 간답니다.」무슨 검사?「배 검사 예약을 해놨다고 합니다.」자, 밥 먹고….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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