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경각 장경각은 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경(佛經)이나 목판(木板)을 봉안한 전각으로 사찰에 따라 대장전(大藏殿) 혹은 판전(板殿), 법보전(法寶殿) 등으로 불리 운다. 대표적인 곳으로 합천 해인사의 장경각과 예천 용문사 대장전, 선암사 장경각, 용주사 경각 등 많은 예가 있다. 특히 용문사 대장전에는 경을 넣어 돌리면서 열람하거나 예배하는 윤장대라는 것이 있어 더욱 유명하다.
5,禪院 하안거 :4/15-7/15 동안거 :10/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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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법 당 의 구 조 법당은 통상 상단, 중단, 영단의 삼단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부처님상과 보살상을 모신 상단,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 선신들을 모신 중단, 영가를 모신 영단이 있다. (1) 상단(上壇) 법당의 어간문에서 바라볼 때 정면에 가장 높은 단상을 설치하고 그 중앙에 부처님상을 모시는데 이 단상을 상단이라고 하며, 부처님과 보살상을 모셨기 때문에 불보살단(佛菩薩壇)=(불단)이라고 한다. 이 상단에는 그 절의 본존불상과 후불탱화를 모시는게 상례이다. (2)중단(中壇) 호법을 발원한 선신들을 모신 신장단(神將壇)을 중단이라고 한다. 여러 신장님을 모신 단상이기 때문에 신중단(神中壇)이라고도 한다. 제석천이나 사천왕, 대범천 등의 천상 신중과 천, 용, 야차, 건달바, 아수라, 긴나라, 가루마, 마후라 등 팔부신장 등을 모신 곳이다. 또한 우리 민속신앙에 의해 칠성과 산신이 모셔져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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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단(靈壇) 영가(靈駕)의 위패가 모셔진 단상이며, 후불탱화로서 통상 아미타여래영도와 감로탱화가 모셔져 있으며 이곳을 하단(下壇)이라고도 한다.
3. 불 상 불상은 일반적으로 여래상, 보살상, 신장상, 나한 및 조사상으로 구분한다. 여래상은 나발형태를 하고 있으며, 보살상은 머리에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지장보살은 예외),천의(天衣)와 목걸이, 귀걸이를 함. 또한 신장상은 주로 무장한 모습을 하고 있고, 조사상은 스님의 모습이다
(1) 불상(佛像) 역사적으로 인도 북쪽 카필라국의 태자로 태어나 출가하여 35세에 부처님이 된 석가모니불을 말한다. 머리-육계, 이마-백호, 목-3道, 옷- 3衣 3神佛 = 법신(비로자나불) 화신(석가) 보신 (노사나불) 3世佛 = (우)미륵불, 석가, (좌)정광불 정광불 = 연등불, 석존의 성불을 예언함 3世佛 = 과거, 현재, 미래, 1000佛, 3000佛 석가, 아미타, 미륵, 비로자나, 약사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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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살상(菩薩像) 보살상(菩薩像)은 대체로 머리에 보관(寶冠)을 쓰고 머리칼을 드리우며 장신구를 갖고 옷은 천의(天衣)를 걸친 온화한 모습을 하고 있다. 보살은 부처님의 경지를 깨달은 분이지만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아직까지 부처님의 경지에 오르지 않고 중생과 함께 있는 분이다
1)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관세음보살은 자비를 상징하는 보살로서 보관의 정수리에 아미타불의 화현을 모시고 다니며 연꽃, 감로수병 등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십일면 또는 천수천안의 모습도 있다
2) 문수보살(文殊菩薩) 문수보살은 지혜를 상징하는 보살로서 주로 왼손에 연꽃을 들고 사자를 탄 모습으로 되어 있다.
3) 보현보살(普賢菩薩) 보현보살은 실천행을 상징하는 보살로서 코끼리를 탄 모양이나 연화대에 올라선 모습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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