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정리(鬼魂整理)
1. 38여 년의 빙의가 천도제로 치유되다!
연변 조선족 사례 - 임○○(46세 여성)
초등학교 때부터 꿈을 많이 꾸었고, 꾸고 나면 꿈의 내용이 현실과 맞아 떨어졌어요.
이런 게 예지몽인 줄은 몰랐지만, 오랫동안 이런 꿈들이 지속되었어요.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음식을 먹기만 하면 배에서 꿀룩 꿀룩거리고 바로 설사를 했어요.
연구회 원장님과 이번에 인연이 닿기 전까지 끊임없이 설사와 고통이 오랜 기간 계속되었어요.
어떤 음식을 먹어도 설사를 하게 되니 점차 음식을 가리게 되었어요.
먹을 때마다 몸에서 문제를 일으키니 점차 뭐가 어떻게 된 건지 종잡을 수조차 없게 되었고,
어느 날부터인지 과자나 사탕을 먹고 나면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자,
그것이 본인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 채 주식이 되어버렸답니다.
제대로 된 음식을 먹지도 못하고 항상 과자, 사탕만을 먹어야 했지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가슴에 돌덩이를 얹어놓은 듯이
항상 답답해서 뭔가로 꽉 막혀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 상태가 건강과는 점차로 멀어지고 항상 몸이 아팠어요.
시집가서도 시름시름 앓고 아프면서도 언제나 과자, 사탕은 떨어지면 안 되고
꼭 사러 갔다 와야 했어요.
다리가 아프고 절룩거려도 반드시 집에 과자, 사탕은 사다 놔야 안심이 되었어요.
특히 조금이라도 맵거나 아기들이 싫어하는 음식을 먹었다 하면 설사를 하기에
과자, 사탕만이 이분의 식사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젊은 날부터 다리가 아파서 일어나는 게 진짜 70대 할머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어요.
오구오구 하면서 땅을 짚고 일어나는 정도로 심각했어요.
이런 상황에 부부생활도 제대로 안 됐고요.
결혼 후 임신이 되어도 스스로 모르는 사이에
해로운 약을 먹다가 유산이 되는 경우가 2~3번 정도
반복되면서 결국 이혼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다른 사람을 만나면서 재혼했고요.
어느 날 붉은 반점이 하나둘 생기더니 어느새 온몸이 붉은 반점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어요.
특히 왼쪽 부분이 오른쪽보다 엄청 심하게 뒤덮였어요.
이렇게 된 지 10년이 넘었답니다.
게다가 허구한 날 물집이 자주 생겼는데
다른 사람들은 물집을 터뜨리면 쓰라리고 따갑고 통증을
느끼지만, 이분은 아주 시원하다네요.
그리고 붉은 반점이 남들은 가렵다지만 이 사람에겐 침이나 마찬가지예요.
폭폭폭폭 온몸을 찍는 거예요. 수만 개의 반점이 다 침이라고 생각해봐요.
엄청난 고통이었을 거에요.
오랫동안 고통을 겪은 상황을 알고 나서, 제 어머니를 통해서 한 번쯤 여쭤보라고 했어요.
“아무래도 그냥 병은 아닌 거 같다. ~” 이런 식으로 얘기가 나오면서 연구회와 연결이 되었어요.
그런데 한 달 전에 이분이 자신과 똑같은 병을 가졌던 사람이
장춘 병원에서 치료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을 가겠다는 거예요.
위챗 통화를 하면서 병원 가지 말라고 했어요.
가고 나면 더 많이 나오고 힘들 거라고 했어요.
진짜 사실 그렇게 됐어요.
병원에서 지어준 약 먹고 두 번 치료받으러 갔다 왔는데,
이전보다 더 심하게 온몸에 다 퍼졌어요.
갔다 오고 나니까 몸이 더 아프고 더 가렵고 미칠 지경이 된 거죠.
(장춘병원 치료하고나서 한달 후)
연구회를 알기 전까지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어렸을 때는 점사를 보러 가서 무당을 통해 부적을 쓰기도 했고요.
몸이 낫고 병이 치료될 수만 있다면 어디든지 어떻게든 찾아가 보았고,
병원에 가서 약을 먹고 치료를 받는 등 많은 것을 해 보았지만,
병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기는커녕 더 심해지고 힘들어지기만 하였습니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병 치료를 하고 싶은데….
뭘 해도 해도 안 되고 약을 먹으면 먹을수록 더 아프니까
마지막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한 번 얘기해본 거였어요.
사실 연구회가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연구회 도인님들과 함께 이분을 살펴보니 일반적인 질병이 아닌
『영가 빙의』 로 인한 영적인 질환이었습니다.
이분을 관해보니 낙태령 3명, 본인의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데려온 세 살짜리 유아령(영아령)이 오랜 시간 몸속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빙의령의 존재에 대해 원장님께 다시 한번 여쭤보니,
관한 것이 맞다면서 당사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셨고
그 내용을 중국에 거주하는 당사자에게 전해주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몸으로 겪어온 모든 현상,
예지몽을 꾸고 음식을 먹으면 설사하고 과자나 사탕을 먹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던 것들이
다 빙의로 인한 것이었다니!!!
그제야 하나둘 생각해보니 아귀가 맞아떨어지는 것을 스스로 자각하게 되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이분은 원장님 말씀하신 내용대로 하겠다고 천도제를 신청하였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잦은 설사, 결혼 후 몇 번의 유산과 부부생활이 힘들었던 것이
특히 낙태령과 영아령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고 얘기해 주면서
천도제와 마음공부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천도제 함 준비 직후 찍은 사진
이틀 전과 다르게 반점이 확연히 줄어듦)
연구회에서 이분의 천도제 함을 준비하는 직후에 이분에게 놀라운 일이 생겼어요.
장춘 병원에 다녀온 후 온몸을 침으로 찌르는 듯한 고통을 주었던
붉은 반점이 3분의 1 정도가 사라진 거예요.
그리고 이틀 뒤에 70대 노인보다 더 힘들게 일어서고
고통을 주었던 무릎이 언제 아팠냐는 듯이 말끔하게 아픔이 사라졌어요.
(원장님 천도제 끝난 후)
5일 후 천도제(2018.05.12.)가 끝난 후 수두처럼 하얀 물집 같은 것이 몇 개가 어깨 위에 돋아났어요.
우리 눈으로 볼 때는 낙태령이 고맙다고 다시 한번 표적을 주고 갔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안 돼서 바로 사라졌어요.
(원장님께서 물집이 잡힌 현상은 사람의 몸을 집으로 표현할 때, 오랫동안 머물렀던 집을 떠날 때
아무리 깨끗하게 청소한다고 해도 살았던 흔적이 남은 것처럼
빙의령이 천도가 되면서 흔적을 남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도제 함 준비하던 날로부터 열흘 후)
일주일 만에 사진을 보내온 게 있어요.
절반 이상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가슴도 막혔던 게 뻥 다 뚫려버렸어요.
가슴이 항상 답답했거든요.
거기에서도 (반점이) 다 사라지고 설사도 멎었어요.
본인 입으로 언제 이런 병이 있었나 싶기도 하고, 너무너무 신기하다고 얘기했어요.
(피라밋히란야 체질개선 연구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