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곽노현 보석심의가 있는 날.
공학연 엄마군대는 서울에선 절대로 "도가니 판결"이 있어서
안된다는 생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앞에서 기자회견과
전교조추방 1,000만서명운동을 했다.
250여명의 용기있는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과 격려를 해 주었으며,
엄마군대의 위대한 힘은 곽노현을 감옥에서 무상급식하게 만들었다.(보석기각 결정)
무상급식 예찬론자이니 우리 귀한 어린 학생들이 먹고 있는 음식의 질이
감옥에서 곽교육감 자신이 먹고 있는 음식의 질과 거의 동일 수준이라 한다.
그래도 무상급식을 예찬할 수 있는지?
교육자의 소명은 학생에게 막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꿈을 먹이는 것이 만고 불변의 진리라오.
책도 많이 읽고 성경, 불경도 많이 읽고 미움도 원한도 다 버리고 인간 곽노현으로
다시 태어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진심입니다.
서초동 법원앞 서명 해 주신분=250명
자유수호국민운동 서명집계 =700명
대한민국 수호의 등불이 횃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첫댓글 아 우리의 성과를 글로 표현해주셔서 감사! 성명은 다른 단체들이 내 주셨으니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