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진양기맥 2구간 (바래기재~춘전치_춘전마을)20240406
- 들머리:경남 함양군 안의면 대대리 20-2
- 날머리:경남 거창군 남상면 춘전리 산139-2
2.날짜: 2024년 4월 6일(토)
3.날씨: 맑음 (8~20도)
-흐림 산행에 좋은 봄날
4.누가: 좋은사람들 23명_독도 대장
5.산행거리 및 시간: 25.4Km,8시간17분
- 기맥거리: 25.4 Km, 추가거리:- Km
- 03시07분~11시25분
6.산행 이모저모
모악지맥 2구간을 해야 하는데, 우선 기맥을 정리하고 싶어서~~~ 진양기맥 1구간 덕유산 구간은 산방으로 입산이 안 되니 2,3구간 먼저 진행한 다음에~~ 자리가 만석 이었다가 5명 이나 빠지고...지난주 주작 덕룡 암릉 걸은 후유증으로 오른쪽 무릎이 시원치 않다. 바래기재에 도착하니 산행하기 좋은 온도다. 초반부터 진달래가 끝날때까지 도열을 해주고, 간혹 가시잡목이 있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는지...특히 찔래꽃 넝쿨이~~ 한달만 지나도 진행에 쉽지 않을듯..전체적으로 길은 좋고.. 업 다운이 있다. 역시 한 여름에는 아려울듯...역시 육산이 좋다. 봄 꽃
구경 산행 했다.
트랙..전체적으로 8개의 봉우리와 잔잔한 찐빵 들이다. 곁봉이 없어 좀 아쉬웠으나 진달래가 아쉬움을 달래 주었다. 마지막 내림길 칡넝쿨 줄기에 걸려 넘어질 수 있으니 조심 구간.
0211.. 덕유산 휴게소.. 물을 받고..
0304..바래기재 도착후 출발준비.. 준비운동 하고~~
0305..바래기 암소한마리 식당. 1구간 날머리 인데 여기서 식사 할까?
0309..출발
3번 국도를 돌아서 가야 하는데.. 차들이 없으니~~
0309..넘어서면 마리
0311..초입에 벚꽃이 반겨주고..
397봉을 찍으러 간다.
0317..가파르게 오르니... 다류님의 격려.. 봉우리에는 산패도 없다.. 우로
0321..개목고개. 망실봉 방향으로~~
길은 뚜렸하나 진행할 만큼의 잡목..
왼쪽으로는 낭떠러지..
0349.. 망실봉 쪽으로~~
0352..543.4봉.. 다류님 산패.준희님은?
진달래가 간간이 반겨주고..
0402..솔고개.. 다리가 오래되어 부숴질듯..
0408..왼쪽은 과수원 동물 출입금지 전선..
0422..582.4봉
밭도 가로지르는데.. 파종이 되면 가장자라로 가겠지?
이런 가시 잡목.. 벌써 이파리가 제법이다.
0442..두릅재배지.. 아직~~
0444..개목고개에 내려서고..
0447..농장인지 철문 옆으로 진행해서 좌 능선으로 붙어서 진행..
0451..찰망이 있어 살짝 넘고..
0505..찔레 넝쿨이 진행을 방해하고~~
어느새 이파리가 이렇게 자랐는지~~
0511..544.3봉 지나고..
0524..구슬재에 도착
내려오는 일행들..
다시 오르니 역시 진달래가 반겨준다. 평상시는 따귀를 많이도 때리더만... 오늘은 꽃으로 보답하는 구나~~
가파르게 오르면..
0550..망덕산....망실봉 정상석은 우로..
망덕산에서 보이는 거창 읍내전경
좀더가면 쓰러져가는 화장실이 있고..
0554..앞면. ..국기도 게양되어 있다.
0555..이건 망덕산 정상석..활공장 인가?
0558..여기서 아침을 먹는데~~ 난 너무 이르고 배도 안 고파서 나홀로 진행..
0715..새재..관술령쪽으로..
길이 좋다.
0634.. 멧돼지 목욕탕인가? 자세히 보니 개구리 여러 마리가 있다.
0644..
0656..이 철탑 아래에서 간단 아침을 먹고..
0706..
0708..610봉이니 여기가 관술봉인가 보다. 이정표에는 있는데 봉우리는 왜 표시가 없는지~~
여기까지 오는데 아주 잠깐 헷갈렸고...
0722..관술령.. 망실봉은 지나왔고, 망설봉쪽으로~~
0743..492.2봉 지나고.. 이게 숙패봉 인가?
0752..너는 뭐니? 망설봉 571.8m 우틀..
진달래가 도열을 해 줍니다.
0759..니가 진짜? 망설봉 620.7m 잠시 쉬고.
좌 내림길 잠시 거칠지만..
꽃길이다.
우측은 수종 개량중.. 여기가 숙지령 인가?
0818..기선봉 쪽으로~~
우측은 벌목후 수종 개량중..
0835..숙지봉. 숙지령은 아무 표시가 없었는데~~
잠시 진달래가 가로막네~~
0842..643.5봉을 지나고..
0859..기선봉 쪽으로..
0859..631.3봉.
0904..놀기좋은 바위를 지나고..
0910..
0923..기선봉 1.3Km
0949..기선봉 670.4m 좀 쉬고..
0949..사별산 쪽으로..이름이 안 좋네~~
1012..남재.. 반바지님 이름표가 고개를 숙이고 있어서~~ 반바지님 AS필요..
1012..사별산 0.6Km
1016..아주 기파르게 오른다.
생강나무꽃도 활짝 피고~~
1031..사별산... 산패가 원래 달려 있던 곳에서 사별을 했네요~~ 역시 이름값을 하네~~
날머리 춘전치 2.4Km
드디어 날머리인 춘전치 1.7Km 남았네..
1047..628.3봉 통과..
내림 우로 88고속도로와 1084번 도로가 보이고..
잠시 잡목이 귀찮게 하지만 뭐~~
1100..이게 마지막 봉우리 이길 바라며~~
1102..봉우리에 오르니 역시 진달래가 반겨주고..
벌목지를 내려서게 된다. 아주 조심해야 할 구간.. 칡넝쿨이 발목에 자주 걸리고 가시 잡목이 있다.
1106..내려와서 뒤 돌아본 벌목구간..
왼쪽으로 춘전마을이 보이고 타고온 차가 보인다.
계단으로 임도 앞으로 내려서고.. 임도에서 좌로 가도 되지만 맥길 끝까지 가고 싶어서...
바로 앞은 1084번 도로, 그 뒤는 88고속도로.. 우선 1084번 도로까지는 내려설 수 있을것 같은데~~아래 계단문을 잠궈놨으면 다시 올 생각으로 내려가 보니~~
1114..열려 있다. 통과후 뒤돌아본 증거 사진.. 후답자를 위해 리본 하나 매달아 놓고..
좌로 춘전마을을 향해~~
88고속도로 계단.. 담구간에...원래는 저기가 맥 길인데~~ 고속도로 무단 횡단 할 수 없고..
뒤돌아본 내려온 계단길...
춘전마을로 가다가.. 춘전치 이정목을 찍으러 좌로 몇 발짝 가면~~
1118..이런~~ 춘전재로 되어 있네~~ 여지까지 이정표 이름과 달라~~
남령마을 표지석..
1125..춘전마을 표지석.. 산행 종료 하고
두 마을 표지석이 십여미터 정도 인데~~ 똑 같은 마을 인가?
씻고 요기하고~~ 후미 기다리고..
산행대장이 11시간 주었는데, 다들 일찍 내려 왔다. 그리고 12시 전에는 도착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쩌다 일찍들 들어 왔으니~~ 진달래 땜에 쉬웠나?
우는 내려온 길, 좌는 88고속도로 건너는 육교 가는길 담 구간은 육교로 건너면 되겠네~~
버스 정류장..
한적한 마을 풍경~~
1242..단체사진 찍고..
1244..귀경출발.. 일찍 출발하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