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영광
크기:58,14,38
* 유유자적한 산수에도 반드시 그 뜻이 있다
가득한 즐거움(滿興)
----------윤선도
잔 들고 혼자 앉아 먼 뫼를 바라보니
그리운 님이 오다 반가움이 이러하랴
말씀도 우음도 아녀도
나 그를 못내 조아 하노라
술잔 들고 혼자 앉아 먼 산을 바라보니
그리운 님이 온다 한들 반가움이 이보다 더할까
말도 웃음도 없지만
나 산을 말할수 없이 좋아 하노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강호한정(江湖閑情)
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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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
16.03.21 11:4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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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멋진작품즐감합니다.
연락처 좀 알려주십시요.
네,제 핸드폰은 010-0000-9707 입니다 광주에 내려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조촐한 제 카페를 방문해 따뜻한 정을 주심에 항상 감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