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중간에 왔네
눈떠져서 빨래 돌리고 감자 삶고
폰을보니 영이 전화 왔었네
내가 했다 복숭아를 보낸다는
종범씨가 또 친구들한테 모두 보냈나보다
세상에 이런사람 둘도 없을거야
어쩜 맘이 곱고 넖은지 영이는 복이 넝쿨째 들어온거다 ㅎ 무튼 넘감사하지 고맙고
통화를 끝내고
출근준비~~~출근 요이땅 ㅎ
서초 도착 일 조금 그래도 열심히 움직여 일하고
톡 하고 톡방도 종범씨 때문에 ㅎㅎ
활기차다
숙이랑 톡 추석때 베트남 여행이 취소 되어서
치앙마이로 가자해서 치앙마이로 갈아탔다
어디든 가야지 못갔는데 ㅎ
여행 마무리 짖고 일하고 오후에 또 많이 왔다
부지런히 마무리 하고
참 서초 빌드업 직원이 그만두고 오늘 면접을 온
친구가 새로 온다네 8월5일부터 출근 이라네
무튼 그렇고
감자 먹으며 뚝섬으로
사진이 예술이나 롯데타워가 아닌 남산쪽이다 ㅎ
뚝섬 그만큼 왔네 일이 열심히 한다
단대 안와도 그만큼 30개정도 했다
요즘 뚝섬은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큰소리가 매일 실수가 왤케 많은지 알수가 읍네
하루도 조용할 날이 읍따
예전엔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는데
말소리도 읍다 요즘은 ㅠ.ㅜ
저녁엔 바쁘지 않을 만큼 마무리하고
장한평으로
뚝섬 사거리쯤 꽃밭이 새로 생겼네 ㅎㅎ
장한평 도착
어제만큼 부지런히 하고 퇴근버스 일기쓴다
사고 없이 마무리 한다
선물받은 복숭아가 궁금하다 ㅎㅎ
종범씨 영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잘 먹겠습니다 ㅎㅎ
모든것에 다 감사하며 하루 마감합니당
감사합니다
첫댓글 유난히 현이 눈에만 예쁜꽃이 보이나봐...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