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세미나 개최

[시절속인연]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세미나 개최

10월4일~5일 양일간 인천 컨벤시아에서 개최

로버트 기요사키 내한 컨퍼런스 메인 홈페이지 캡쳐 화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의 저자이자 기업가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한국에 온다. 

오는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인천 컨벤시아에서 진행 될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부자 기업가 가난한 기업가'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2001년 한국 강연 이후 23년만에 진행되는 한국 강연이다. 

일본계 미국인 4세대로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난 로버트 기요사키는 미 상선단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미합중국 해병대 장교로 복무했다. 전역 후 제록스 하와이 지점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했다. 또한 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 직접판매기업에서 일해 본 경험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로버트 기요사키는 1977년 부동산 회사인 'Standard Oil'에 입사하여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30세가 되던 1977년부터 자신의 사업을 시작했다.

34세때 사업에 실패하여 재기불능 상황에 빠져있을때 포기하지 않고 투자교육 및 금융컨설팅을 중점적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을 설립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교육가’가 됐다.

이후 47세에 은퇴를 선언하더니 50세가 되던 1997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집필해 세계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서 표지 사진

한편, 로버트 기요사키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X)를 통해 어려운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며 앞으로 부동산 시장부터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미국 부동산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 여파로 팬데믹 이후 연일 악화되고 있다.

다만 기요사키는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준비된 투자자들은 이번 부동산 위기를 통해 부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도  여러나라에서의 강연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지식과 견해를 나누고 있는 로버트 기요사키를 한국에서 만나기를 기대해 본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이번 한국 강연이 마지막 강연일 될지도 모른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많은 분들이 꼭 잡기를 바란다. 로버트 기요사키 강연 신청은 넥스트이코노미(발행인 홍윤돈)를 통해서 할 수 있다. 티켓 구매는 아래 링크(티켓구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출처 : https://www.next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