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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야
원문
http://blog.naver.com/esedae/222655354188
1신>> [Pick] "산 사람을 죽은 이 모시는 곳에"?…日 'BTS 신사'에 분노
일본 고유의 토착신이나 죽은 사람을 신격화해 모시는 신사(神社) 중 한 곳이 방탄소년단(BTS)의 이름을 걸고 버젓이 운영 중인 사실이 알려지자 전 세계 '아미'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BTS 팬덤인 '아미'(ARMY)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일본인 누리꾼은 지난 20일 SNS에 "살아있는 사람을 신으로 숭배한다는 게 이상하다"며 대형 BTS 브로마이드가 내걸린 신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문제의 신사는 시즈오카현 시모다시에 위치한 '이즈독 리조트 바이 더 시(By the sea)' 부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사 안에는 BTS 멤버들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붙어있고, 그 옆에는 황금으로 만든 관음상과 참배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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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日 신사 멋대로 ‘BTS' 이름 걸고 돈벌이…“특별기도 5만원”
* 일본의 한 지방 도시에서 BTS를 신으로 모시고 돈벌이를 하는 일명 'BTS 신사'가 BTS 팬덤(아미)들 사이에 공분을 사고 있으나, 정작 소속사인 빅 히트뮤직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특별한 대응을 하고 있지 않아 그 속내가 궁금해진다.
BTS 신사를 또 다른 홍보의 도구로 사용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BTS 신사가 어느 특정 분야에 최고 정점에 이른 사람들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은 신으로 여기고 숭배하는 뉴에이지 사상(일루미나티 사상)에 부합된다고 여기고, 은근히 BTS가 신격화되고 있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 속내가 궁금해진다는 뜻이다.
창세기 3장에서 하와에게 하나님이 먹지 말라 한 선악과를 권하며 뱀(사단)이 했던 유혹의 말이 바로 “(선악과를 먹어도)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창 3:4,5)이다.
거짓의 아비인 사단이 선악을 아는 지식을 통해, 다시 말해 깊은 깨달음과 수련을 통해 인간도 신이 될 수 있다는 소위 '루시퍼의 복음(거짓 복음)'으로 아담과 하와를 속여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 저들이 심판을 받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한 것이다.
문제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 루시퍼의 복음에 속아 깨달음과 수련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는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소중한 인생을 허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그림자정부 혹은 딮스테이트로도 표현하는 일루미나티(Illuminati)라는 용어도 사실은 ‘계몽된 혹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들’(Illuminated People)이라는 뜻이다.
루시퍼가 주는 깨달음(지식의 열매?)을 통해 신의 경지에 이른 자라는 뜻인데, 이미 피, 땀, 눈물이라는 노래와 뮤비를 통해 일루미나티 멤버가 된 BTS가 이제 신의 경지에 이르러 사람들에게 경배받고 있는 이 상황을 BTS 멤버들도, 소속사도 그렇게 싫어하지만은 않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기야 아이돌(idol)이라는 용어 자체가 '신으로 숭배되는 우상'이라는 뜻이 아니던가?
**사족을 달자면 일본의 BTS 신사가 단순히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BTS의 명의를 도용한 사건이 아니고 이를 치밀하게 계획한 세력이 있다면, 기사의 내용처럼 산사람을 신사에 모신 이 행위가 장차 방탄소년단에게 일어날 사건에 대한 Predictive Programming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일루미나티의 도움으로 저들이 원하는 부귀영화를 얻었으니 그 댓가로 약속했던 피 땀 눈물을 거두는 과정일 수 있다는 뜻이다.
- 예레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