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문호 1989년4월19일 미국 란카스타에 가서 성막을 보는 순간 소원이 생김.
나는 1989년 4월 19일 미국 란카스타에 가서 성막을 보는 순간 한국에도 성막을 만들고 싶은 소원이 분수대처럼 품어 올랐습니다. 자나깨나 그 생각이었습니다. 기도하여도 찬송을 부를 때도 오직 그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성막 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많은 이들이 미쳤다고 하였고 헛수고한다고 하였습니다. 쓸데 없는 짓을 한다고 비웃었습니다. 신약시대에 구약으로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고 신문에서도 야단이었습니다.
왜 예수 피 시대에 짐승피를 말하며, 왜 교회 시대에 성막을 말하며, 왜 복음 시대를 율법의 시대로 거꾸로 돌리느냐고 비난들이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에는 강력한 소원이 임신되어 있었습니다. 그 소원이 오늘 날 성막 쎄미나를 만들어 34,000명이 와서 공부하게 하였습니다, 한국 최장수 목회자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1989년 한국 최초로 성막 모형을 만들고 이스라엘 랍비에게 성막을 정통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 동안 성막에 대한 책을 86권을 쓰고 번역하였습니다. 성막 원서가 800여권, 성막 비데오 테이프가 120편, 이스라엘에서 구한 성막 골통품이 600여 점입니다. 18년 동안 우리 교회에서 221번 성막 쎄미나를 하면서 3만4000명의 목사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성막에 관한 저서들이 20여 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강문호: 영적 임신 세 가지. 빌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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