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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북한사회의 실상 북한사회를 이해하는 세번째 관문
아놔 키스트 추천 3 조회 561 12.01.03 11:5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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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3 15:18

    첫댓글 설명이 너무 어렵게 느껴지는군요.

    저는 단순하게 상상 해 보거든요.

    자주란 무엇이냐?

    물고기가 그물에 잡혀 떠 올려질 때 얼마나 퍼득거립니까?

    이 퍼득거림을 눈으로 보면서 상상합니다.

    생명의 자기 결정성을 잃으면 바로 생명으로서는 죽음이다.

    바로 "" 생명의 자기 결정성"" 이 " 자주 "다.

    저는 이렇게 상상하면서 짐작하고 있습니다.

  • 12.01.03 15:09

    그러므로 늑대가 사람에게 잡혀서 야생성을 잃고 - 가축이 되면 이미 생명으로서는 죽은 생명이다.

    단지 주인의 고기덩어리일 뿐이다.

  • 12.01.03 15:25

    생명의 자기 결정성을 확보하고 있는가? 의 관점에서 북한을 보면

    답은 각자 하십시요.

    그렇다! 아니다.!

    국가 보안법을 위반하는 것을 사찰하시는 기관원도 대답하십시요.

    그렇다! 아니다!!

  • 12.01.03 15:32

    민족이란 표현보다 국가 공동체 구성원이란 표현이 더 요즘의 현실에 적당하다고 보고

    북한 공동체는 자기 면역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단 자기 면역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처럼 쉽게 혼혈되지 않는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상상합니다.

  • 작성자 12.01.03 16:58

    호호님의 단순한 가정을 존중함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가정할수록 상대적으로 해명하여야 할 부분이 또한 늘어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단순한 가정은 직관적인 느낌을 제공할수 있으나 이를 객관적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부분에서는

    취약해 지는 것임니다 그리하여 저는 논리적 사고를 지향하는 것이지요 이점 양해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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