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공습 때에 벌어지는 여러 가지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이루어지는 방어훈련인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사이렌의 소리에 따라 의미가 다르다는 것을 아이들과 알아보며 적절한 대피방법을 이야기 나누었어요.
* 적의 공격이 예상될 때 경계 경보-안내: 음성방송 * (핵)공격이 진행되거나 공격이 임박했을 때 공습 경보-안내 : 1분간 물결치는듯한 사이렌 소리 * 화생방 공격이 확인되었거나 진행 중일 때 화생방 경보-안내: 음성방송 * 공격이 멎고 추가공격이 예상되지 않을때 경보해제-안내: 음성방송
경계경보가 울리면 "지하 대피소"로 이동해야 함을 알고, 대성사 지하 공간으로 대피를 했어요.
위이이잉! 사이렌이 울리자 혹시 모를 위험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게 안전 모자를 착용하고 신발을 신은 뒤 각 반 선생님들의 인솔하에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활동 평가 및 보완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에서도 다양한 재난상황에 따른 올바른 대피방법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