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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순서 June 22nd 2024 11:00AM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경 배 와 찬 양 Worship and Praise
■ 묵 도 Silent Prayer …………… 다 같 이 All
■ 기 원 Invocation ………………… 다 같 이 All
■ 찬 송 Hymn …………………… 찬 송 468
■ 교 독 문 Responsive Reading … 33
■ 찬 송 Hymn …………………… 주만 바라볼찌라. Focus on the Lord
■ 기 도 Prayer …………………… 다 같 이 All
■ 성경봉독 Scripture Lesson from 요한계시록 Revelation 21:1-4
■ 말 씀 Sermon …………………… 인도자 Leader
■ 기 도 Prayer …………………… 인도자 Leader
■ 찬 송 Hymn ……………………… 찬 송 470
□ 축복의 말씀 Sharing Blessing ……………… 함께 Altogether
기도 Prayer
이번 주 this Sunday by 오순임 집사 deaconess SoonIm, Oh
다음 주 next Sunday by 정국선 집사 deaconess Kukson, Hammond
교독문 Responsive Reading 시편 Psalm 150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Praise the LORD. Praise God in his sanctuary;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praise him in his mighty heavens.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Praise him for his acts of power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지어다
praise him for his surpassing greatness.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Praise him with the sounding of the trumpet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지어다
Praise Him with harp and lyre.
소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praise him with tambourine and dancing,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praise him with the strings and flute,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praise him with the clash of cymbals,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 할지어다
praise him with resounding cymbals.
(다같이)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 할지어다, 할렐루야.
Let everything that has breath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12강. 새 하늘과 새 땅 New Heavens and New Earth
이 세상에서 이루어진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1-4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passed away, and there is no longer any sea. And I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made ready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Behold, the tabernacle of God is among men, and He will dwell among them, and they sha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among them, and He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and there will no longer be any death; there will no longer be any mourning, or crying, or pain; the first things have passed away." Revelation 21:1-4
하늘과 땅은 성경이 해석하는 방식을 좇아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처음 언급하신 것은 창조의 셋째 날입니다.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게 하신 후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고 드러난 뭍을 땅이라 칭하십니다. 이 창조의 셋째 날의 역사는 이후 역사의 섭리 중에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의 약속과 자손의 약속을 주신 후 보아스 대에 이르러 그것을 성취하게 하시기까지의 과정으로 연결됩니다.
이제 요한계시록에서의 마지막 상태, 즉 새 하늘과 새 땅은 위의 하늘과 땅 개념으로 연장 해석해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요한계시록을 바라보는 관점은 각자의 인격 안에 주께서 임재하시는 과정으로 보는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것 역시 이 관점을 좇아 이해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즉 보이는 세계의 하늘과 땅으로가 아닌 우리의 인격 안에 이루어지는 새로운 창조, 혹은 주 안에 회복된 인격을 말합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는 용과 그 사자들이 미가엘과 그 천사들과 더불어 전쟁을 하고 그 결과 하늘에서 거할 곳을 얻지 못하고 내어 쫓긴다는 말씀을 생각했습니다. 이 사건도 역시 주께서 임재하셔서 이루어지는 과정 중 하나를 나타냅니다. 이 용은 우리의 인격이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을 결정하는 인격의 근본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거기가 바로 하늘입니다. 이 과정을 지나면서 우리의 인격은 용의 속성을 좇는 틀을 깨뜨릴 수 있게 됩니다.
복음은 하늘이 땅에 응하고 땅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과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창조의 셋째 날, 땅은 바다로부터 형성되어 나타납니다. 바다는 천하의 모인 물, 즉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요한계시록 17:15입니다. 이는 우리가 속하여 살고 있는 세상을 가리키는데 약속하신 땅은 바로 이 세상으로부터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용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하여 쫓겨나고 그렇게 땅과 바다로 내려온 용은 또 다시 약속의 땅으로부터 쫓겨나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약속의 땅, 가나안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땅으로부터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결실하는 말씀이 성취되는 결과를 보게 됩니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 일경을 그와 그 자손에게 약속하실 때 ‘너 보는’ 그리고 ‘네가 발을 디디는’ 모든 땅을 주신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과정에 아브라함의 존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브라함이 더 많은 땅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돌아다니고 더 많이 보아야 할 일은 아니었습니다. 이 표현은 아브라함의 수고와 노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오직 그가 보고 겪는 삶을 통해 가나안의 약속이 성취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새 하늘과 새 땅도 역시 하나님의 약속으로 하나님의 주권으로 성취됩니다. 그러나 이도 역시 아브라함처럼 우리 각자의 삶과 생활을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무엇을 목표하고 무엇을 추구합니까? 많은 시도와 추구하는 목표가 이전에 용이 제시한 틀을 좇아 이루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임재하시고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는 과정에서는 더 높은 것, 더 많은 것을 추구하는 틀이 깨어지고 오직 주와 하나 된 족한 줄 아는 삶에서 하나님의 뜻과 같은 마음으로 살게 될 때, 그 마음과 삶을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It is reasonable to follow the way the Bible interprets heaven and earth. It is on the third day of creation that God first mentioned the land. After the water of the world gathers in one place and the land is revealed, the collected water is called the sea, and the land is called the land. The history of this third day of creation leads to the process of giving Abraham the promise of the Canaanite land and the promise of the descendants during the providence of history, and then achieving it in the reign of Boas.
The concept of heaven and land above must now be extended to the final state of the Book of Revelations, which is the new sky and new land. The way we see the Book of Revelations now is to see it as the process of the Lord's presence in each person's personality. It is reasonable to follow this point of view and understand the new sky and new land as well. In other words, it refers to the new creation within our personality, or the personality restored within the state, rather than the sky and land of the visible world.
In the past, we thought of the dragon and its lions joining Miguel and his angels in war, and as a result, they are chased out of the sky without getting a place to live. This incident also represents one of the processes that occur due to the presence of the Lord. This dragon was a fundamental part of our personality, which determines the apparent phenomena of our personality. The sky is there. Our personality is able to break the framework for pursuing the dragon's properties through this process.
The gospel refers to the process by which heaven responds to the earth and the earth follows its times and produces fruit. But on the third day of creation, the earth is formed and appears from the sea. The sea is the gathered water of the world, which is, "An angel tells me, And as you see it, the sitting water of a woman is the people, herds, the nations, and dialects." Revelations 17:15. It refers to the world in which we live, and the promised land is to be revealed from this world.
The dragon is driven out of the sky because it cannot find a place for the dragon, and the dragon that descended into the land and sea is driven out of the promised land again. We then get the promised land, Canaan. And from that land, the result is that the words that heaven responds to the land and the land bears fruit. When God promised him and his descendants the Canaan view, he said, "You see" and "You step" will give Abraham all the land.
It should be noted that Abraham's existence is essential in the process of God's promise being fulfilled. This did not mean that Abraham should go around and see more to gain more land. This expression does not mean Abraham's hard work and effort, but only through the life he sees and experiences that Canaan's promise is fulfilled. The new sky and new land of the Revelation are also fulfilled by God's promise. But this is also accomplished through each of our lives and lives, just like Abraham.
What do we aim for and what do we pursue? It is true that many attempts and goals were made in accordance with the framework previously set by the dragon. But when the framework for pursuing higher things, more things, is broken in the course of the Lord's presence and the fulfillment of the Book of Revelations, and a new sky and new land are formed through that heart and life when we live in the same way as God's will in a life where we know that we are only one with the Lord.
축복의 말
Blessing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수기 6:24-26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The LORD make His face
shine on you,
And be gracious to you;
The LORD lift up
His countenance on you,
And give you peace.'
Numbers 6: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