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반 친구들이 이야기 할머니를 만나는 날이에요. 조선시대, 낮은 벼슬로 무시받던 아버지를 귀한 손님으로 만들어 준 '아버지를 구한 지혜로운 아들, 윤효손' 이야기를 들었어요~
해반 친구들과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가을' 명화를 감상하고,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해반 친구들의 멋진 옆모습을 가을 낙엽 사진과 은행잎, 도토리와 같은 자연물, 스팽글 등 다양한 재료로 꾸며보았어요. 동그란 감을 그리고 오려 귓바퀴에 붙여준 친구도 있고, 커다란 낙엽 모자를 씌워준 친구, 예쁜 단풍 머리카락을 꾸며준 친구들도 있었어요. 작품 속에 따뜻한 가을을 온전히 담아보았답니다🍁
작품을 완성한 뒤에는 친구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나의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나는 도토리를 붙였어.", "나는 나비 스팽글을 낙엽 위에 붙였어.", "내 모자 멋지지?", "나는 반짝이 옷 만들었다~" 🌞 주안과 가정통신문, 교육비 영수증, 방과후 특강 봉투를 보내드립니다, 해반 친구들과 함께 확인해주세요💕 🌞사랑스러운 해반 친구들과 평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