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골은 경북 포항시 북구 우창동 소재 마장지 저수지 주위 산자락을 마장골이라고 부른다.
馬場골과 馬場池는 高麗末 元나라가 日本정벌을 하기 위해 高麗와 聯合軍을 만들어서
軍備에 充當하기 위해 말을 기르던 목장이 있었던 場所가 바로 마장골이고 말먹일 물을
마장지에서 해결했다고 한다.
결국 태풍으로 일본 정벌은 실패로 돌아가고 마장골 마장지는 역사속으로
사라졌는데 현재도 마장지는 浦項 시민의 산책로로 애용되고 있다.
마장지에는 오리가 50여마리 유유히 헤엄치며 노닐고 있고 주변에 정자도 있고
운동 시설도 있고 대형교회가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등산로도 있어서 근처 산에 올라가
볼수도 있다.
迎日灣은 북쪽은 興海邑에서 浦項市를 거쳐 浦項製鐵 ,靑林洞, 東海面, 虎尾串面아우르는
물굽이 灣이다 .
동해면 林谷에 연오랑 세오녀 공원이 있으며 청림동에서 시작하는 호미곶 둘레길이 있으며
특산물로 영일만 돌문어가 유명하다.
밤이 되면 포항제철 공장 건물이 휘황 찬란하게 조명으로 바뀌어서 볼만 하다.
포항 운하에는 유람선도 다니고 영일만 관광 유람선도 주말바다 운항 했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운항 중지 되어있다.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는 산책로와 자전길 전용 도로 영일대 해상 누각이 있고 주변 상가에는
푸성한 먹거리와 두호동 해변 도로 주위에 카페와 횟집이 즐비하다.
코로나가 잠잠 해지면 포항으로 놀러 많이 오이소~~~~~~~
지금 환호공원 전망대에서 영일만 바다 가로 질러서 건너편 울릉도 여객선 선착장 까지
해상 케이블카 공사가 진행중인데 완공 되려면 최소한 2년 정도 걸릴것 같네요.
포항에는 대교가 없습니다.
영일만 대교 얘기는 나왔는데 별로 교통난 해소 측면에서 비효율적이고 해서
추진이 어려울것 같네요.
코로나로 인해 해마다 개최되던 국제 불빛 축제도 취소,
포항 하면 해병대 아닙니까?
해병대 축제도 취소 안타깝네요.
빨리 코로나 박멸이 이루어 지기 바랍니다.
첫댓글 위에 작은 사진은 영일대 해수욕장 영일대 해상 누각이고 밑에 큰사진은 우창동 마장지 저수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