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daum.net/reformedcafe/jMaU/205
아랫글은 위 링크 글에서 떼어오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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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이철, 보시게.
나는 피곤한 몸으로 비몽사몽(?)ㅡ죽산 ‘박형룡’ 목사님 존함을 김효남 목사님께서 “박형용”으로 적으신 것을 발견하고도 ‘박형룡’으로 고치지 못한 비몽사몽ㅡ인 상태에서 띄어쓰기 위주로 글을 조금 고쳐 ‘김효남 <우리 교단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이 카페에 올렸네. 지난 10월 1일 밤 열시 반 무렵이었네. 그리고 ‘이 카페에 올린 <우리 교단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Wolf 자네가 그대로 복사해 {바른 믿음}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음을 나는 아네.
{바른 믿음} 정이철 <김효남 교수, “분명히 나는 또 이들의 타겟이 될 것이다!”>(2021.10.02.11:03)
https://archive.ph/e4i5a
다음은 위 링크 글에 적힌 김효남 목사님 글이네. 배경색은 내가 칠하네.
…(전략)…
7. 물론 나도 능동적 순종 교리를 받아들인다. 아니, 그 교리로 인하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러니 합동 총회 이 보고서에 따르면 나도 역시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분명한 성경적 근거가 잘못”된 교리를 믿고 주장하는 셈이다.
…(중략)…
9. 나는 약 10 년 간 미국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와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역사신학을 공부했다. 당연히 역사적 개혁주의 문서와 탁월했던 16, 17세기 개혁파 신학자들 글을 주로 공부했다.
…(중략)…
11. 노승수, 김병훈 교수님이 능동적 순종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하략)…
다음은 {페북} 김효남 목사님 담벼락 ‘<우리 교단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2021.10.01.17:56)’네. 배경색은 내가 칠하네.
…(전략)…
7. 물론 나도 능동적 순종교리를 받아들인다. 아니 그 교리로 인하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한다. 그러니 합동측 총회보고서에 의하면 나도 역시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분명한 성경적 근거가 잘못된 교리를 믿고 주장하는 셈이다.
…(중략)…
9. 나는 약 10년간 미국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와 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역사신학을 공부했다. 당연히 역사적 개혁주의 문서와 탁월했던 16,17세기 개혁파 신학자들의 글을 주로 공부했다.
…(중략)…
11. 김병훈, 노승수 교수님이 능동적 순종을 주장했다는 이유로
…(하략)…
“마귀가 공들여 키워 한국 교회에 박아 둔 굵직한 빨대”인 서철원 목사님…. 이 비평문을 읽을 “마귀의 스파이”4) Wolf이철 자네에게 바라네.
{바른 믿음} 정이철 <정이철 목사, 바른 믿음의 길 더 힘차게 가기로 각오하며 다시 미국으로>
https://archive.ph/jc0N9
위 링크 글에서 Wolf이철 자네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네. 그릇된 띄어쓰기나 오타 “문론”, “페쇄”, “회심준비로”는 내가 고치네. 배경색도 내가 칠하네.
청교도 신학에 대한 오판으로 {바른 믿음}을 폐쇄할 일은 영원히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이라도 성경에서 능동 순종의 근거를 반 구절, 회심준비론의 근거를 반 구절, 그리고 아담을 곧 죽을 자로 창조하시고 그가 율법을 잘 지키면 하나님이 그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영생도 주시기로 언약했다는 웨신서의 행위언약(7, 19장)의 성경적 근거를 반 구절만이라도 찾아서 보여주는 분이 있다면 문제는 다릅니다.
저는 그 즉시 {바른 믿음}을 폐쇄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누구도 그런 일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한 구절도 아닙니다. 청교도 신학의 행위언약, 능동 순종, 회심준비론 근거를 반 구절만 찾아서 제시하여 주시면 됩니다. 저는 그 즉시 {바른 믿음}을 폐쇄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진리를 대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돌아가자마자 그리할 것입니다.
“아담을 곧 죽을 자로 창조하시고”??????? “죽을 자”는 ‘죽을 수 있는 자’와 틀림에도, 거짓의 아비 마귀를 닮은 간교한 말로 사람들을 “홀리는” 승냥이 자네는 “아담을 곧 죽을 자로 창조하셨다.”고 주장한 개혁 신학자 이름을 대기 바라네.
“지금이라도 성경에서”??? “아직 누구도 그런 일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한 구절도 아닙니다.”??????? ‘예장 합신 교단지 {기독교 개혁신보} 이남규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이루신 모든 순종]’5)이 있었음에도, 양심에 화인 맞아 철면피 거짓증거를 일삼는, 앵무새와 같이 되풀이하는 말로 ‘{Daum} 카페 {플교연} 카페지기 주검보(김문정) 같은 사람들’을 그만 홀리고, 철면피 Wolf이철 자네는 ‘내 이 비평문’부터 비평하기를 바라네. 비록 신대원에서 신학을 전공한 승냥이 자네와 다르게 신대원에서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나ㅡ비록 2 년을 다니고 그만둔 모교이긴 하지만, 예장 개혁 광주신학교(교장: 정규오 목사님) 대학부 신학과 2학년 시절이던 1982년 봄에 광주신학교에서 있었던 강연, ‘서철원 목사, 화란자유대학교대학원 신학박사 학위 취득과 귀국 기념 강연’ 때 서철원 목사님을 뵌 나ㅡ는 자네보다 서철원 목사님을 먼저 만난 선배와 같은 사람이네. 그러므로 내 비평문들을 비평하는 글을 얼굴에 쓴 철면피 철판, 쇠로 만든 낯가죽을 벗고 쓰더라도 수치로 여기지 않기를 바라네.
“저는 그 즉시 {바른 믿음}을 폐쇄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진리를 대적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에 돌아가자마자 그리할 것입니다.”??? 얼굴에 철판을 깐, 화인 맞은 양심을 가진 승냥이 자네가 {바른 믿음}을 폐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네. ‘개혁 교회 정통교리인 행위(생명)언약’의 창시자이신 어거스틴(아우구스티누스) 선생님 가르침, ‘행위(생명)언약 개념’을 {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⑦: 종말론}에 그대로 서술하신 서철원 목사님, 이 가르침을 받든 자네의 절친 고경태 목사님을 “이단”으로 단죄했던 일과 똑같이, 스승 서철원 목사님에게 승냥이 자네의 “이승구 교수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무척 짧은 신학의 돈키호테 칼을 휘둘러 “이단”으로 단죄할지언정, {바른 믿음}을 폐쇄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네. 내 이 예언이 틀리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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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 말도 예장 합동 Wolf가 예장 고신 박영돈 교수님을 이단몰이하면서 박영돈 교수님을 두고 쓴 말이다.
5) {기독교 개혁신보} 이남규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이루신 모든 순종]
http://repress.kr/24025/
다음은 위 링크 글에서 옮기는 글이다. 배경색은 내가 칠한다.
우리가 먼저 알 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여진 자가 단순히 타락 전 아담의 상태로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속한 영광의 상태에 오른다는 것이다.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고전 15:47-49)고 말씀하신다. 따라서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을지라도 아직 하늘에 속한 상태는 아니었다. 창조된 아담의 생명을 하늘에 속한 생명으로 묘사하면 이 말씀과 어긋난다. 아담은 이 땅에서 자란 식물의 열매가 필요했으며, 그 몸은 영화롭게 된 몸이 아니었다. 따라서 아담의 상태는 ‘온전한 상태’(status integritatis)였으나 ‘영광의 상태’(status gloriae)는 아니었다.
‘도돌이표 인용’으로, 다음은 {서철원 박사 교의신학 ⑦: 종말론} 128쪽에서 옮기는 글이다. 배경색은 내가 칠한다.
처음 창조 시 아담이 범죄하지 않았으면, 아우구스티누스가 가르친 대로 자연적인 몸이 영적 몸으로 변화됐을 것이다. …(중략)… 처음 창조된 몸이 영적 몸으로 변화되는 것은 자연적 과정이 전혀 아니다. 그것은 창조주께서 은혜를 베푸셔서 영생에 이르도록 영적 몸으로 변화케 하시는 것이다.
‘도돌이표 인용’으로, 다음은 ‘아우구스티누스 {하나님의 도성} 조호연, 김종흡 역 (고양: 크리스천다이제스트, 2019 2판 2쇄)’ 644쪽~645쪽에서 옮기는 글이다.
그러나 저 첫 사람은 땅에서 났고 흙에 속한 존재(고전 15:47)였으며 그것을 형성하는 것은 살아있는 영혼이었고 살려주는 영이 아니었다(고전 15:45). 살리는 영은 그가 순종하는 공적功績으로 받게 될 때까지 보류됐다. 그러므로 첫 사람 몸이 영혼적(animalis, 육적)이었지만 영적(spiritalis)이 아니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 몸은 기갈의 고통을 면하기 위해 먹고 마실 필요가 있었고, 필연적인 죽음을 막으며 청춘 상태에 머무르기 위해서 생명나무의 도움을 받았다. 아직 절대로 완전하고 견고한 영생은 얻지 못했다. 죄를 지으면 정죄를 받으리라고 하나님께서 예고하셨으므로, 죄를 지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그는 결코 죽지 않았을 것이다.
그 후에 그는 낙원 밖에서도 영양을 얻을 수 있었지만 생명나무에 접근할 수 없게 됐다. 따라서 세월이 지나고 나이가 많아지면 그의 생명은 끝나기로 돼 있었다. 죄를 짓지 않았더라면 낙원에서 계속 기력이 갱신돼 살 수 있었을 그 생명은 끝나게 됐다. 순종에 대한 상으로 영적인 몸이 될 때까지 육적인 것에 지나지 않을 몸이었을 것이지만, 그 몸도 끝나기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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