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두 번째 투어 보고) 윤의 인생은 영화다, 그리고 윤의 인생은 별의 탄생이다 >
제가 음치이고 또한 춤도 몸치입니다. 그런데 배짱은 특정 부분에서는 대한민국 거의 짱 수준입니다. 2018년 선거 때는 경복궁역 사거리에서 지프 유세차 위에서 아침에 3일 연속 막춤을 추었고요, 2020년 선거 때는 강남 한복판 사거리에 신호 걸릴 때마다 지프 유세차 뒷자리에서 벌떡 일어서서 신호 대기하는 차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몸을 흔들었고요, 가로수길에서도 또한 그랬습니다.
(2018년 경복궁역에 제가 춤 출 때 뒷편의 운동원이 찍은 사진과 2020년 압구정중학교 앞 사거리에서 신호 걸릴 때 뒤를 따라오는 저의 다른 선거차량에서 찍은 사진을 증거로 올립니다.)
이 배짱으로 지난 2021년 서울시장 선거 낙선 이후 바로 열흘도 안 지나서 광나루주차장을 찾아가는 첫 번째 투어를 시작으로 지난 달 11개의 한강공원을 모두 다 찾아갔고 이제 마지막으로 광화문광장에서 이 투어를 마감합니다.
이 마지막 투어에서 저스틴 비버의 ‘내가 보여줄게(I'll show you)’라는 노래의 가사를 변형하여, “윤의 인생은 영화다, 그리고 윤의 인생은 별의 탄생이다”고 외치며 별을 흔들고자 합니다.
먼저 변형된 가사부터 소개합니다.
윤의 인생은 영화다 Yoon’s life is a movie
그리고 모두가 지켜보고 있어 And everyone's watchin'
그래서 좋은 부분으로 가자 So let's get to the good part
그리고 모든 넌센스를 넘어서 And past all the nonsense
때로는 옳은 일을 하는 것이 어렵다 Sometimes it's hard to do the right thing
하지만 내가 확실히 아는 것이 하나 있다 But there's one thing that I know for sure
윤은 여러분께 보여줄 것이다 Yoon'll show you
윤의 인생은 별의 탄생이다 Yoon’s life is birth of a star
그리고 모두가 지켜보고 있어 And everyone's watchin'
별은 어떻게 탄생할까요?
핵 융합과 강력한 중력의 압축을 통해서입니다.
저는 2022년 3월 대선을 전망의 목표치로 2019년 5월에 한 권의 책을 출간했고 또한 2020년 9월에 다른 책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전자는 ‘3시 코리아 2’로 당시 3지대의 상징이었던 안철수와 유승민이 같이 길을 가야지만 이길 수 있다는 주제였습니다. 오늘 안철수 후보의 용단으로 늦었지만 길을 같이 가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후자는 바로 “뜻밖의 투자코드 트렌드 안티”입니다.
한국별의 탄생은 바로 정치적으로 ‘안티’ 코드에 정확하게 초점을 맞춘 게 “반문”이었고, 반문의 핵심인 윤석열 후보를 통하여 강력한 중력의 압축이 이루어져,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이 시대가 원하는 코드를 정확하게 구사했기 때문에 “윤의 인생은 영화가 되고 있고, 그리고 한국별의 탄생이 되고 있는 중입니다.
윤은 여러분께 보여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Yoon'll show you
(열두 번째 투어 보고는 추후 사진으로 수정 첨부하겠습니다)
#한국별, #한국별파이팅
https://www.youtube.com/watch?v=PfGaX8G0f2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