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궁궐에서 야외촬영 하는 모습이 그리도 흉한가요???
전 그들이 참 행복해 보였는데...
그들은 궁궐을 안은 사람처럼 보였거든요...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저도 야외촬영식 피크일땐 신랑 신부 구경온건지 옛스러움을 느끼러 온건지 싶답니다...또 있죠 쪽바리???구경 왔나 싶기도 하죠...
참 많습니다...
일본인 중국인...정작 궁궐을 찾는 이들은...
말이 흘렀네요...
만약 야외촬영을 한다면 저 또한 궁궐에서 하고 싶기도 합니다...궁궐을 누리고 싶기도 하니까요...주인같이...
또 님의 말씀처럼 신성한???땅에 야외촬영 세트장 같은 모습 이제 그만 이었음 싶기도 하고요...이중인격인가???
: 어느새 제가 정삼품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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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한 것 하나 없는데.. 이렇게 승진이 되니 기분이 무척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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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처럼 햇빛 비치는 날엔 고궁에 가는 것도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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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파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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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한 고궁들이 모습을 드러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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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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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 특히 웨딩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내 기분을 망쳐 놓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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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튼 맑은 토요일 오후를 어느 고궁에서 보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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