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경북지부
2023년 1월 대구경북지부 강사회의 |
․ 때 : 2023년 1월 16일(월) 오전 10시~ ․ 곳 : 대구지회 사무실 ․ 참석 : 강사 김봉주(○) 김현주(○) 박나영(○) 박희정(○) 신은영(○) 안연희(○) 우윤희(○) 이현숙(○) 임영미(○)홍천주(○) |
1. 내가 소개하는 책 (ㄱ~ㅅ)
- 개와 고양이과 쥐/바두르 오스카르손 지음/권루시안 옮김/진성아이
- 하나는 뱀이 좋아/가니에 안즈 지음/이구름 옮김/나는별
- 전쟁일기 – 우크라이나의 눈물/올가 그레벤니크 글‧그림/정소은 옮김/이야기장수
- 죽이고 싶은 아이/이꽃님 장편소설/우리학교
- 같이 삽시다 쫌!/하수정 그림책/길벗어린이
2. 2023년 강사회의 계획 공유
※ 2023년 강사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월 3째주 월요일 대구지회 사무실
1/16, 2/20, 3/20, 4/17, 5/15, 6/19, 7/17, 8/26(토), 9/18, 10/16, 11/20, 12/16(토)~17(일), 1/15, 2/19
- 강사회의 운영
: 창비어린이 기획기사 함께 읽기와 예비강사와 정책 살펴보기
1월 : 그림책 속의 또 다른 그림, 타이포그래피 – 발제:임영미
2월 :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 시강, 기계 인간들의 진화와 아동SF – 발제:박나영
3월 : 독서정책 살펴보기
4월 : 현실과 함께 나아가는 동시들-2021년 동시 총평 – 발제:김봉주
5월 : 도서관정책 살펴보기
6월 : 연대의 초대장 – 2021년 동화‧청소년소설 총평 – 발제:김현주
7월 : 출판정책 살펴보기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3. 지회 교육부장
경주 : 강명자
구미 : 임혜미
대구 : 곽명희
영천 : 김봉주
예천 : 조성희
포항 : 이주연
4. 그림책 속의 또 다른 그림, 타이포그래피
- 우리나라의 타이토그래피 그림책 속 우리말이 다른 나라에서 어떻게 전달되는지 궁금하다.
- 글자의 모양 자체가 달라서 전달하기가 어렵다.
- 우리말의 어감을 전달하기 어렵다.
- 타이포그래피 책은 글자체가 정해져야 다른 나라로 판권이 넘어가기도 한다. 원작의 타이포그래피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글자체에 최대한 근접한 것을 찾기 위함일 것이다.
- 「쿨쿨쿨」를 쓴 다시마 세이조는 우리말로 그림책에 본인이 ‘쿨쿨쿨’이라는 글을 직접 적어 느낌을 살렸다.
- 글 속에 소개된 책이 우리나라에서 번역되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원서와 비교해보면서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모모모모」/밤코 가 타이포그래피 책 중에 최고가 아닐까? 생각했다.
- 요즘 작가들은 타이포그래피가 그림의 일부로 생각하고 그리고 있다고 느껴진다.
-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알」은 작가가 원하는 글자체가 없어서 우리나라에서 번역되기에 시간이 오래 걸렸다.
5. 기타
- 이원수가 7대 작가에 들어가야 하는가?
: 신입회원들 중 불편함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 이원수 작가의 친일행적을 없던 일로 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우리나라 아동문학의 역사에 대해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원수 작가를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다.
: 이원수 작가의 책을 읽지 말고 우리 아동문학의 역사에 대해 풀어주면서 전달해도 되지 않을까?
: 이원수 작가를 신입목록에서 빼기 위해서는 대구경북지부에서만 빼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도서연구회 전체 신입목록에서 빼는 것이 맞는 것 같다.
: 우리 지부에서만 공론화 할 것이 아니라 전체에서 공론화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 23년 교육부장들이 모이는 임원연수에서 지회 교육부장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할 것 같다.
- 지회 신입목록에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만이 들어가야 하는가?
: 가능하면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에서 신입목록을 정하고 여의치 않을 시 도서관목록까지는 허용하는 것이 어떨까?
: 이주홍 작가의 「청어 뼉다귀」는 어린이도서연구회 도서관목록이다.
6. 2022년 강사회의 일정
1/16, 2/20, 3/20, 4/17, 5/15, 6/19, 7/17, 8/26(토), 9/18, 10/16, 11/20, 12/16(토)~17(일), 1/15, 2/19
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경북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