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와 옹용의 송대 모란문은받침 富贵雍容的宋代牡丹纹银托盏
양양시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송대 은탁잔(사진1)과 국가 1급 유물로 1992년 장쑤성 省양시 사하향 신사촌에서 출토된 송묘이다.
이 받침잔은 은잔과 은 받침접시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은잔은 높이가 7센티미터이고 복합공예를 사용하여 내외부 두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내층 해머를 반구면으로 깎아서 새김 공법을 사용한다.한 쌍의 잎이 무성하고, 첫 꼬리가 호응하는 활짝 핀 모란이 새겨져 있으며, "이당래부터 세상 사람들은 모란을 매우 좋아한다."라고 모란으로 장식하여 그 화려함을 과시하고 있다.바깥층은 바깥잔체와 밑발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망치로 된 엠보싱과 가는 실을 새기는 공법을 적용하였으며, 망치는 높은 부조를 낸 감은 모란 모티브로 입체감을 주었으며, 밑발은 한줄로 마름을 가지고 있다.내측 씰링은 외측 씰링과 스냅되고 있으며, 약간의 용접을 가하면 완전한 은잔이 형성됩니다.이 같은 내외부 협층공예는 송대 금은기의 첫 제작으로 잔과 잔의 안팎의 문양이 풍성해지며 기품의 중후함을 높여준다.
밑면은 은 트레이(그림 2)로 지름이 약 17cm이며, 해머와 錾각 공법으로 제작되었으며, 판심은 한 쌍의 평면 음선에 모란 무늬를 새기고 둘레망치 8송이가 돌출되어 있습니다.조각된 모란이 둘러져 있고, 주둥이 가장자리가 가늘게 장식되어 있으며, 은받침판의 전체적인 문양이 은잔과 일치한다.은탁잔은 비록 천 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 표면에는 당시의 금괴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 있다.
송대에는 봉건도시의 번영과 상품경제의 발전에 따라 각지의 금은기 제작업이 번창하였다.적지 않은 점포들이 경쟁과 상품의 신용을 지키기 위해 금은방을 일군다장명호 및 은이 무색하게 표시된 인기는 모두 자신이 만든 금은기에 박살을 냈으며, 명금이 있는 금은기가 눈에 띄게 증가하였으며, 또한 송대 금은기의 큰 특징을 이루었으며, 원명청의 금은기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송나라 황친인 귀척, 왕공 대신, 부유한 상인인 대가가 금은그릇을 많이 사용하였고, 귀중한 금은주구가 사용되어 한 시대를 풍미하였다.
김은기(金金银)는 당(唐)대(。)의 기초 위에서 끊임없이 혁신하여, 시대적 특색을 뚜렷하게 지닌 새로운 면모를 형성하였다.송나라 금은그릇은 당나라 금은기만큼 풍만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가지고 있다.우아하고 수려한 독특한 스타일.당나라에 비해 송나라 금은기는 기묘하고, 세련되고, 우아하며, 다채롭다.
양송 시기에는 은그릇의 제작과 사용이 매우 광범위하여 은그릇은 술집 다방에서 흔히 볼 수 있다.《도쿄몽화록》에는 북송汴량(北宋)을 싣고 "정(正)호텔호(,)·견각(见)가게가 술을 세 번 때리면 은그릇 삼오백 냥을 감히 빌리느니라가난한 집에 가서 술을 불러다가 은그릇으로 드렸으니밤새 마시는 사람이 있으면 다음날 그것을 취한다.제기관은 가게만 술을 불렀을 뿐 은그릇을 배달해 주었는데도 그대로였다"고 말했다.남송에 이르렀을 때도 그렇고, 임안성에서는 "강, 심, 스튜 등 주루점과 천교 풍화방 왕가호텔, 암문 밖에는 정 요리사가 찻잔을 나누어 파는 가게가 있다.
溧양시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이 통체 모란이 휘감겨 있는, 부귀하고 점잖은 분위기의 은 받침잔은 당시로서는 고급스런 술 도구였던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