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중 한쪽이 치매가 왔다면>
이른 아침이다.
평일 아침은 항상 5:30에 기상을 한다.
저녁 12시는 넘어서 항상 취침을 하니까
숙면 시간은 5시간 정도가 될 것 같다.
어떤 분은 3시간 정도만 잔다는데
나는 3시간 자면 낮에는 비몽사몽이다.
이렇게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정규방송 뉴스에 YTN,
MBN,연합뉴스, 조선TV, sbs biz뉴스까지 돌려서 본다.
보고 이해가 잘 않 되는 내용이 있으면
유튜브에 테마별로 검색해서 찾아 보고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국내외의 정세를 알아 보고
좀 더 바른 분별력을 갖기 위해서이고, 집단 무의식에
흐름을 알고 싶어 다양한 뉴스를 접하고는
집단심리를 유추해 보는 것이다.
그런데 아침 뉴스를 보다보면
종종 많이 들리는 소식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동폭력과 노인문제인데
왜 이렇게 약자들이 피해를 보고 힘들어 할까?
사회는 "고학력자들이" 넘쳐 나고
나름 나 이만큼 배웠어 하며 저마다 배운 지식을
자랑하고 "무식하다" 하면 싸움이 날 판이다.
그러면 세상은 온통 똑똑한 사람 천지인데
왜 무식한 현상들은 계속 일어나는 것일까?
원인은 뭘까?
우리 같은 지식인으로 같이 연구 좀 해보자!!
그것은 아마도 "공부 잘 하는 인간" 만 키웠지
진짜 지성을 가진 지식인을 키워 내지 못한
것이 아닐까?
이런 사회현상들이 일어나는
배경에는 물질 만능주의와 주입식 교육이 한몫을
했으리라 짐작을 해 본다.
주입식교육을 보자면 외우기만 했지
이것으로 상대와 같이 소통을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공감능력은 떨어지고 자신이 공부하고 경험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쉽게 다른 사람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이것이 문제이다.
이런 현상들이 사회 곳곳에
나타나고 있는데 우리는 그냥 한 개인에 인성에 문제로
치부해 버린다면 문제는 있는데 " 해법" 은 찾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루 빨리 이것을 깨닫고
폐쇄적인 교육에서 "소통하는 교육" 으로 또 "공유하는
교육" 으로 바꿔 가면서 서로 활발하게 "토론하는
문화" 로 바꿔 가야 한다.
이렇게 한다면 이속에서 인간성은 길러지고
자신을 들여다 보고 상대까지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노인문제를 봅시다!
나이 들면서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것이 뭘까요?
그것은 아마도 "치매" 일 것이다.
치매는 나도 파괴 하지만
주위의 내 가족까지 파괴하는 질병이다.
그래서 죽음에 순간까지 똘망똘망하니 공부하는
마인드로 가면 제일 좋은데
"내가 지금 늙어서 공부해 뭐하노!!" 이 마인드가
제일 문제이다.
우리는 죽을 때 까지
공부하고 연구하는 마인드를 놓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20대 청년 못지 않게
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게 관리할 수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쯤 해서 치매의 종류를 살펴보자!
네이버에 찾아보니 6가지가 있는데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파킨슨, 전두엽치매, 혼합치매
알콜성 치매 이런 종류들이 있고,
"치매는 아직까지 극복할 치료제는 없고
다만 증상을 완화 시킬 뿐이다." 라고 합니다.
암튼 이런 치매 예방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지 않아야 하고 또
스트레스로 인해 체내 코르티졸 분비가 증가하면
신경계 독성을 일으켜 치매를 유발하거나
악화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읽다 보니 "과도한 스트레스" 가
가장 많이 눈에 들어 옵니다.
저는 살다가 치매환자를 의사들 보다는 들 봤겠지만
주위에 할머니나 다른 여러명을 봤을 때
성격적으로 이런 분들이 치매가 많이 온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 분들인데
이렇게 받은 스트레스를 풀어 낼 줄 모르고
이것이 성격을 폐쇄적으로 만들고 또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해 사람과 사귈 줄 모르면서
외로운 분들 가장 "치매" 가 많이 오는 1순위일 것이다 .
그리고 성격이 창의적이지 못하고 소극적이고
호기심이 적어 자신의 바운다리애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게으런 사람들 2순위다.
그리고 삶에 대한 열정이 식어
어떤 자극도 이 사람들을 젊은 사람들 처럼 전율을
흐르게 하지는 못한다. 3순위다.
우리가 20대엔 이런 경험 없었는가?
멋진 노래를 듣거나 웅장한 산을 보면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율이 흐른다." 이것은 마치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 것 처럼 전율이 흐르는데
이것이 우리 몸에 세포를 더 활성화 시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경험을 하려면 나이 들어서 까지도
오픈 마인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암튼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장 열받는 곳이 머리이고, 그리고 심장이나
소화기계 쪽인데 그 사람이 약한 부분으로 병이
먼저 온다.
심장 약하면 심장병이 오고, 위장이나
장이 약하면 장쪽으로 오는데 장의 연동운동이
멈춰 버리고 멈추면 장기가 붓기 시작한다.
붓기 시작하면
장기가 냉해져 염증이 생기기 시작하고
그러면서 각종 장염, 위염, 대장염 이렇게 발병이 되면
머리로 을라가는 산소와 피를 막아 버리면서
머리에 있는 뇌세포들이 점점 죽어 간다.
이쯤 가면 치매가 왜 오는지를 알것이다.
스트레스인데 이것은 부정적인 성격에서 온다.
부정적인 성격은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것이다 .
우리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는 것이
세상의 행복중에 제일 커다란 축복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부부 한쪽 치매가 왔다면
내가 책임지려 하지 말고 요즘 좋은 시설이 맡겨라
"니도 죽고 나도 죽지 말고!" 나는 제일 현명한 사람이
세상에 펼쳐진 환경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유튜브 톡톡나야 tv 84강
https://youtu.be/jDxL8ViKAoA
#부부#치매#소통#성격적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