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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동그라미 친 부분이 ass 고장구간 자동개폐기 입니다
수용가에서 발생한 과부하 혹은 고장전류 발생시 한전배전선로와 차단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용량이 아주 큰 차단기라고 보면 되죠.
한번 차단되면 다시 투입해야 하는데 투입하는 방식이 자동과 수동으로 나뉩니다.
보통은 동영상처럼 자동투입 장치가 있는 경우엔 자동으로 투입 개방 하지만
그게 없거나 있어도 배터리가 방전되 버려 자동으로 안되면
위 사진에 동그라미 친 부분 옆에 튀어나온 부분을 아래로 땡겨 투입합니다.
원래는 줄을 연결해 밑으로 연결해놔야 하는데 안되있어서 ..
저도 딱 한번 해본적있는데
엄청나게 긴 장대 끝에 ㄱ 자를 붙여
땡겻습니다.
이런걸 과거엔 과 라고 햇다죠.
춘추전국시대에 많이 쓰이던 무기죠
과(戈) : 창처럼 긴 자루의 끝에 창날 대신 ㄱ자로 꺾인 낫 형태의 날이 장착된 무기다
찍고 걸고 당기는 무기로, 주로 적 기병을 낙마시키는 데 사용되었다. 기병에게 낙마란 곧 죽음을 의미한다.
동영상은 ass 개방하고 다시 투입하고 다시
개방 하는 내용입니다.
투입할때 조금시간이 걸리죠
자동차 스타트처럼 배터리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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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야 유익한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좋은글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비관심분야 였던지라..
전기일을 하신다면 필수임다
감사 합니다
잘 봤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책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사진보니까 정말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과 라는거 영화 적벽대전에서 본 것 같아요~~
하루하루 선배님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