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점집 용하면 어딘들 못가리!
성흥사의 점사는 손님들과 일사천리로 소통한다. 그래서 점보는 데 운이 막혔는지 아닌지, 왜 일이 안되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밝혀준다.
당진점집까지 소문난 성흥사는 점보는데 무슨 말이 많아야 하고 긴 말수가 왜 필요한가? 설득하는 것도 아니고 이해를 하면 되는 일인데 라고 말한다.
성흥사는 충청도에서 용한점집으로 소문이 나있다. 특히 신령님의 공수를 가감없이 전하는 신점은 가히 천하일품이다. 그의 점사는 간단명료하면서도 정확하기에 당진점집에서 이름높다.
성흥사는 사업문· 금전문을 열어주고 부부금슬을 북돋아주는데 크게 자신하는데 당진점집까지 알려진 만신이다. 사업을 하는 사람의 경우는 사업방향이나 운기에 대해 정확히 일러준다. 또한 부부간의 문제나 궁합 문제를 슬기롭게 상담해주고 있다.
그는 사주 점을 잘 본다고 알려져 있다. 생년월일, 나이, 이름도 필요없다. 이것이 정통 점사방법인데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점을 보니까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간단히 생년월일을 놓고 점을 보기도 한다. 그가 당진점집까지 소문이 난 것은 바로 신점 잘보기 때문이다.
때론 장군님의 위엄이 서려있는 듯 영검이 차면 그대로 내뱃는 점사는 가히 천하일품이다. 그러다보니 당진점집에서 신점명인으로 통한다. 조상천도와 병굿에 일가견을 가지고 있으며, 부부간의 문제나 사주, 궁합 문제, 현실의 난관에 부딪혀 곤란을 겪고 있는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도 일가견 있는 상담을 하고 있다.
성흥사는 이따금 문제 해결을 위해 사용하는 방법 가운데 부적을 내리는데 신부적을 내린다. 부적에는 사람마다 부족한 기를 선별하여 불어넣는다고 한다.
사람들과 층하를 두거나 가리지 않기에 손님들과 소통이 잘되고 성흥사와 한번 인연이 된 분들은 오랜 세월 그와 인연지어 재수와 복을 많이 받고 소원성취를 이룬다고 오래된 그의 단골은 귀뜸을 한다.
결코 짧지 않은 30여년의 세월, 당진점집까지 소문난 성흥사는 오직 한길만 향해온 분이다. 그 세월만큼 우리는 운명과 운세상담의 전문가라고 인정해 주어야 한다.
어렵고 힘든 일, 막히고 꼬인 일로 고민하고 계신다면 천리 밖 일을 내다본다고 당진점집까지 알려진 성흥사를 찾아가 상담해 보라고 조언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