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먼길온 벌잡님들.
옆산 순찰돌다 데려온 이끼에 심었어요.
솜 이불에 쌓여 잘 도착했던 모습 입니다.
이끼에 쏘옥 넣어줬지요.
이름은 맞게 적어졌나 모르겠어요.
교배종이란 뜻인지~~~
얼마전 마블스 파이어 올때 따라온 친군데
화분이 작아보여 분갈이 했어요.
분갈이 했어도 집이 작아보이네요ㅎㅎ
봄에 왔든애들 잘 살고 있어요.
잎 잘된다셔서 3장씩 뗐는데
모두 실패했어요.
위에 아이도 3장 실패!
이애들 외에 옆카페 정모때 예쁜 회원님께서 주셨던 에셀리아나 있는데
너무 잘 자라고 번식도잘해 엄청많이 나눔했지요.
얘네 말고도 더 있어요.
첫댓글 이제 벌잡이 부자세요 ㅋ
이름 잘 썻고요
길쭉이 잎들은 무지 잘커요
화분이 모자라드라고요
꽃도 피우시길요
있는애만 키울려는데 또 식구가 늘었어요.
와우
산 이끼. 관리가 잘 안되던데
벌잡이 는. 수반에키워도되니. 가능하겠네요
에셀리나 여러번 도전
실패 했어요
가장무난 하다는데
풍성하니 이뽀요
그냥 중간저면해놓고 햇빛 받으면 잘살아요.
다시 시작할때 그때도 제 에셀이 살아있음 한삽 퍼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