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열린음악회(70-80년대 추억의 그룹사운드)
출연자 : 최광수,고상록,여병섭,이영복,이명훈,이치현,홍서범
01) 불놀이야 .........................................옥슨80
02)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옥슨80
03) 나 어떡해 .................................... 샌드페블즈
04) 바람과 구름 ...................................샌드페블즈
05) 젊은 미소 .........................................건아들
06) 금연 ..............................................건아들
07) 그대로 그렇게 .....................................휘버스
08) 내가 ......................................이영복+ 이명훈
09) 젊은 연인들+해야 ................................전출연자
10) 당신만이 ..........................................이치현
11) 사랑의 슬픔 ..............................이치현과 벗님들
12) 구름과 나 ...............................BOLL(블랙테트라)
13) 하늘색 꿈 ............................BOLL(로커스트+마야)
14) 연 ........................................BOLL(라이너스)
15) 탈춤 ............................................전출연자
장마기입니다..
천둥과 번개, 그리고 벼락치는 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면서
깜깜한 하늘 저 편을 내다 보았습니다...
번개꼬리라도 보일까 하고요..^^*
불빛에 반사된 아스팔트가
흡사 별빛 고운 은하수 하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밤새 벼락치는 소리에
컴 열기도 겁이 났습니다...ㅎㅎ..
'착'하게 살아야 겠다고 생각(도) 하면서 지금 살살 자판 쓰다듬고 있습니다.^^*..
삽짝문 보라매님 말씀대로 올해는 태풍이 하나같이 부드러운 바람(솔?..^^*)으로
지나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 글 화단에 두려다가 청미루에 올려 둡니다...
축축한 장마철,
음악이 '물먹는 하마'가 되어 줬으면 싶어서요...^^** -뎀-
첫댓글 잘 주무셨지요? 저도 거센 빗소리에 잠에서 깨어 막 일어나려는 순간 알람이 덩달아 울리고~ '물먹는 하마' 란 표현에 보송보송한 하루를 시작할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의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노래들...사무실에서 틀어놓아야 겠어요.^^
유난스레 천둥번개가 잦은 밤이었지요..잠은 자야하는데 하늘 내려앉는 소리에,..그랬는데 또 다른(같은?)밤이네요,..알람으로 시작하는 초록님이 신선해 보여서 좋은데요..^^*
이곳 서울에두 비가 내립니다..아침 출근길,,,오늘 행사가 몇건있어,,좀은 그렇지만..또..그런대로 쉬원해서 좋으네요..^^..뎀님,,,초록님,,우리 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솔님, 오늘 행사는 잘 치루셨겠지요?..장마라지만 대구는 비가 오다말다 해서 장마같지도 않고 무덥다고 야단입니다..^^*.대구더위 아시지요?..^^*..늘 건강하시기를,..^^*
칙칙했는데 음악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드누만 어젠 잘 들어 갔구먼 아직도 난 ㄸㅣ띵한 머리에... .
하루가 어떻게 지나는지 모르겠네,..부부랴 등록부터 시켜놓고,.비나 좍좍 왔으면 좋겠네,..
아고..좀전에 청둥 번개,벼락은...아파트 전체가 흔들리는듯...뎀님 번개 꼬리가아닌, 길게 이어진 푸른 불빛의 번쩍임..대형 아파트 전체를 뒤덮은듯..전기몇집 나갔나봐요 방송하네요...초록님,솔님,여울님뎀님..익숙한 음악과 함께..좋은하루~~
송화님, 요즘 사업은 잘 되시는지요?..바쁘게 사시는 모습,..날씨 변화심한 장마철에 늘 건강하시기를,..
노래 제목만봐도 기운이 솟구칩니다...여기는 빗방울이 살살 뿌려지네요...워낙에 착하게(? ^^*)살아서 번개도 천둥도 별루,,,*^^* 뎀님, 초록님, 바람솔님, 산여울님, 송화님,,,번개 조심하시와요,,ㅎㅎㅎ 좋은하루~~~
안 그래도 착한 것이 늘 보였어요,..^^*..그런데, 저는요,.다 늦어 착하게 이미지를 바꾸려니 너무 힘들어요..암만해도 걍 살아야,..그래서 천둥번개는 무서워요...ㅎㅎㅎ
여기저기 떠돌다 어제서야 귀환...비가 내리고 있었네요 이곳은....ㅎㅎ 모두들 활기차 보여서 좋습니다..
정은님 한참 보이지 않아서 어디 가셨나 보다 했지요..연락 한 번 하세요..^^*..
음악을 듣고 옛생각을 해 봅니다. 잠시 세월을 거꾸로 돌려서 감성적인 소녀가 됩니다.ㅎㅎ
스마일님,.다시 이렇게 보이시니 반가워요..잘 계시지요?..이 뜨락에서는 모두 소년소녀랍니다..ㅎㅎㅎ
뎀님... 갑자기 노래방이 생각나는데요? ㅎㅎㅎ 아침부터 좋아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