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 노화>등 /품일기 8월막주-아가동장
<하루는 긴데> 8.28.월 4-187
쉬는날 새벽부터 집에 눌러있는 하루
아침을 먹고 점심후 낮잠 한숨 자고도
한달은 한순간, 이 하루는 길고도길다
<애 늘그니> 8.29.화 4-188
할배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배웁니다
오늘의 전자기기활용은 아이들 겁니다
몸놀림 없는 아이들은 애늘그니입니다
<가속 노화> 8.30.수 4-189
원시때 생존을 위해 평균 20km를 이동
문명의 복잡계에 몸이 따라가질 못하고
불편을 줄인 편안함에 허물어지고 있다
<신3국시대> 8.31.목 4-190
고구려 신라백제 3국시대를 소환한다
영호남 삿대질 시키고 있는 못된 놈들
오늘날 신3국시대를 열려고 버둥인가
<어깨동무들> 9.1.금 4-191
많은 인연끊고 남은 친구 '어깨동무들'
죽을때 까지 만나자는 동갑내기 여섯분
누군가 먼저 갈껀데 물으면 서로 '나야 나'
<빈자리> 9.2.토 4-192
의자가 여유있는 빵집 매장 빈자리가 있어
사람을 기다리며 주문도 없이 앉아 있는데
알바생 다가와 민망을 주네 '꼰데라서...?'
<부모가 보물> 9.3.일 4-193
어려서 철들기까진 부모의 보물단지였다
부모가 애들의 애물단지여서야 쓰겠는가
부모는 자손들의 보물로 늙어야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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童長 김만수 잡문
<가속 노화>등 /품일기 8월막주-아가동장
동장 김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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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4 00:4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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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덕산23.09.04 07:12 새글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고구려 신라백제 3국시대를 소환한다
영호남 삿대질 시키고 있는 못된 놈들
오늘날 신3국시대를 열려고 버둥인가>
그러게 말이지요.
이제 점점 그 도가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로 힘을 합해도 모자랄 판에 신 삼국이 무슨 말이래요?
허 참!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