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기대 동부교역자2021부부건강수양회
-28일, 진도일원 쉼표가 있는 동역자부부모임-
동부교역자회(회장 송영기 목사, 금봉제일교회)가 2021부부건강수양회에 설렘과 기대에 차 있다. 목회자들에게도 가끔은 쉼표가 필요하다. 동부시찰교역자회가 2021년 가을 수양회행사를 계획하고 준비 중에 있다. 최근 울둘목 해협 위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 개통으로 더욱 유명해진 진도여행을 위한 사전 답사를 다녀오는 등 준비가 한창이다.
10월 28일(목) 쉴 틈 없이 달려온 목회현장을 잠시 떠나 숨고르기 시간을 가지기 위해 목회자부부가 1일 야외모임을 갖는다. 행선지는 바이러스 감염증의 장기화로 비대면 관광지 중 각광을 받는 진도일원이 될 것으로 보며 회원들의 참석 여부를 점검 및 확인하고 있다.
현재 참석 확인 숫자로는 하창우 목사(우두중앙교회) 부부를 비롯해 약 35명 여가 되는 걸 본다. 당일 9시까지 수정로교회 주차장에 집결해 출발하게 된다.
당초 28일은 광주 전남교회협의회 체육대회 개최 일이었으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취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에 울둘목 해협 위를 가로지르는 명량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진도를 둘러볼 기회를 갖는다.
자연 속 휴식과 힐링,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진도는 특산물,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고장이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으며, 명량대첩지인 울둘목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석성, 운림산방, 용장산성이 있고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의 3보가 있는 곳이다.
진도대교, 우수영국민관광지, 전망대와 타워로 유명한 진도 타워, 역사적인 장소인 운림산방, 진도 신비의 바닷길, 진도 팽목 항, 진돗개테마파크, 남도전통미술관,
소치기념관, 쌍계사, 진도역사관, 장전미술관, 관매해수욕장, 가계해변, 셋방낙조 전망대, 하조도, 금갑해변, 진도 고니류 도래지로도 알려진 곳이다. 지중해의 바람, 고즈넉한 파도소리가 어울리는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를 돌아보게 될 것 같다.
자연스럽고 소박한 시골 풍경과 앤틱의 빈티지함이 담긴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환상적인 바다 전망과 어우러지는 576실 규모의 호텔 & 리조트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기분 좋음이 느껴지는 바람, 따뜻한 햇살, 고즈넉한 파도 소리와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 하고 돌아올 것이다. 특히 인피니티 풀은 여름에는 역시 시원하고 짜릿한 물놀이가 최고이고 넓은 풀에서 마음껏 즐기는 물놀이는 여름 나기의 기본입니다.
가족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풀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뿐만 아니다. 지친 심신을 녹일 수 있는 쏠비치 진도만의 스파는 몸속 세포로 산소를 잘 가게 해주며, 몸속의 독소를 배출 하게 해주는 효능을 갖고 있다고 해 벌써 기대에 부풀어 있다.
이번에 진도 수양회는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인체에 유익한 온도로 끓인 온탕체험이 될 것 같다. 왜냐하면 목회자나 사모들은 겉으로 볼 때는 건강한 것 같아도 속은 많이 곪아 있는 걸로 보아 이번 진도수양회는 심신의 피로를 풀고 오는 데 핵심가치에 있다고 본댜.
/사진=김영진 목사,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