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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살이 솔솔</P>
<P>나기도 전에</P>
<P>걱정과 불안을 짊어지고 </P>
<P>상처를 무언가에 스끼우면서</P>
<P>또 상처를 입으러 떠나가야만 하는 우리의 모습을 </P>
<P>어제, 보았습니다</P>
<P>나또한</P>
<P> </P>
<P>셀린느는 세거나 강렬하거나 하지는 않지만</P>
<P>아련하고 좋습니다</P>
<P>또 듣고있으면 참 아프기도 하지만</P>
<P>오히려 그런느낌이 위로가 되고</P>
<P>여러사람에게 공감이 되기도 할 것같습니다</P>
<P> </P>
<P>음원과 1000원도 좋은 생각 같습니다...</P>
<P>근데 이메일은 어디에 남겨야...?</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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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 이 글 읽으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보고싶어지네요 셀리느..
제가 카펠라씨의 마음에 작은 바람을 불었나보네요
카펠라씨도 공감하시는분, 분명..
그러게요... 이메일은 어디다가 받아야할지... 공연장에서 어디 박스같은데에 즉시즉시 받는게 어떨까하는데용.
괜찮은생각이네요